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스포삭 베이비백 기저귀가방 어떨까요?

늦둥맘 조회수 : 2,263
작성일 : 2012-04-08 18:16:11

늦둥이네요.

큰 아이 나이도 있고. 제 나이도 있고

아무거나 들기도 그런데, 그렇다고 딱히 들만한 것도 없네요.

 

레스포삭 베이비백이 크로스 끈도 있고, 숄더 끈도 있고, 유모차 고리도 있어 쓰기가 편해보이는데,

딱 보기에 기저귀 가방이지만, 막 굴러다니는 가방 같아 보이지도 않고..

큰애 학교 모임이나 외출을 하더라도 대충 막 입고 나온 것 같아 보이진 않을 것 같아서요.

 

근데, 쫌 많이 커보여요.

큰아이 키울 땐 동생 데리고 짐이 많긴 했는데,

막내는...위에 애들이 다 커서 갖고 다닐 짐도 없고...

 

레스포삭 쇼퍼백은 크로스 끈이나 유모차 고리가 많이 아쉽고...

어떨까요?

아기 2-3세살 까진 짐이 많긴 하겠죠??

다 잊어버렸네요..

IP : 218.55.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2.4.8 6:20 PM (220.116.xxx.187)

    모유 수유 or 분유 수유에 따라 가방 사이즈가 달라지죠~ 일단, 수유 방법 부터?

  • 2. 늦둥맘
    '12.4.8 6:27 PM (218.55.xxx.210)

    둘 다 모유수유 했어요.
    얘도 모유수유 할 생각이구요..
    그래서 가방이 더 커보였는지??
    근데, 애들 키우면서 쇼퍼백 사이즈의 가방이 빵빵하도록 짐을 갖고 다녔던 것도 같은데,
    애가 둘이어서 그랬을지...

  • 3. 저는
    '12.4.8 6:27 PM (222.121.xxx.183)

    저는 써 보니 키플링이 더 낫았어요..
    분유수유하는거 아니면 굳이 큰 가방 필요있나요?
    저는 그냥 크로스백에 다 넣고 다녔어요..

  • 4. 늦둥맘
    '12.4.8 6:30 PM (218.55.xxx.210)

    키플링도 생각을 했었는데,
    끈이 데님 같은 거친 재질이라 어깨부분 거슬리는 게 좀 신경쓰이더라구요...
    키플링도 젊어보이고 좋은데요..

  • 5. 저도
    '12.4.8 9:38 PM (125.141.xxx.221)

    저도 키플링 추천이요
    가방이 너무 넓으면 짐들이 막 섞여서 찾기 힘들더라구요
    레스포삭도 키플링 처럼 칸이 잘 나뉘었다면 좋은데...전 키플링 더페아가 젤 만만하고 좋더라구요

  • 6. ㅇㅇ
    '12.4.8 9:52 PM (112.207.xxx.157)

    전 중간사이즈 사용했는데요.
    그것도 막 섞이더라구요.
    칸막이가 있는것 강추!

  • 7. 냐옹e
    '12.4.8 10:42 PM (119.71.xxx.91)

    아악 키플링 스윗하트 비추*100이요 ㅜ 넝 무겁고커요 다들 어디여행가냐고ㅡㅡ;; 그거쓰다가 레스포삭 위켄더 스몰사서 쓰는데 완전만족해요 파우치랑 이너백에 나눠넣으니 적당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12 실비보험을 넣었어요. 3 실비보험 2012/04/09 900
93711 문재인 불법 건물에 대해 7 참맛 2012/04/09 1,479
93710 성경공부 할수 있는 사이트나 카페 없나요? 5 천주교신자분.. 2012/04/09 1,218
93709 4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4/09 681
93708 오리발할매 요건 오른발낼겨, 왼발 낼겨? 2 참맛 2012/04/09 539
93707 [펌글, 너무나 대단한 투표체험기] 40시간걸려서 투표....... 3 따뜻하기 2012/04/09 1,520
93706 류시원이혼 24 냠냠 2012/04/09 26,016
93705 한국 여성 토막살인 조선족... 시신 280조각 비닐봉지 14개.. 7 .... 2012/04/09 4,622
93704 제가 투표를 하는 매우 현실적인 이유 2 투표 2012/04/09 640
93703 효도도 적당히 해야 하는걸까요 ..? 2 데스크 2012/04/09 1,268
93702 네이버 뉴스 괜히 봐가지고 잠 다잤어요...ㅠㅠ 1 괴롭네요. 2012/04/09 1,777
93701 받아들이기 힘든 아들의 말 11 초3맘 2012/04/09 3,044
93700 초딩이 호주에서 한달간 뭘할까요? 2 남매엄마 2012/04/09 821
93699 한명숙 대표 혹시 새누리당 알바? 6 ㅋㅋ 2012/04/09 921
93698 솔직히 부재자 투표.. 신뢰하세요? 1 흠... 2012/04/09 778
93697 김현숙씨가 그렇게 돈을 많이 버나요? 12 ... 2012/04/09 11,763
93696 missin' , kissin' 무슨뜻인가요? 6 가사 2012/04/09 2,204
93695 저 같은 경우 장뇌산삼을 먹어도 될까요? 2 ***** 2012/04/09 752
93694 로스용 등심 많아요ㅠ 어떻게 처리할까요? 3 2012/04/09 938
93693 누굴뽑아야할까요? 4 모르겠어요 2012/04/09 709
93692 이젠 국민 생명마저 버린 부패·무능·정치 경찰 샬랄라 2012/04/09 464
93691 피검사결과가 영어로 나와서 3 몰라서 2012/04/09 2,161
93690 투표율 60% 달성하고 갈비와 냉면 먹자!! (냉면 인증샷). 11 카루소 2012/04/09 2,152
93689 슬옹이 넘 잘생기지 않았어요? 18 아웅 2012/04/09 2,487
93688 윤미래씨 너~무 노래 잘부르네요. 나가수 2에 나왔으면 10 시간이흐른뒤.. 2012/04/09 1,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