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스포삭 베이비백 기저귀가방 어떨까요?

늦둥맘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12-04-08 18:16:11

늦둥이네요.

큰 아이 나이도 있고. 제 나이도 있고

아무거나 들기도 그런데, 그렇다고 딱히 들만한 것도 없네요.

 

레스포삭 베이비백이 크로스 끈도 있고, 숄더 끈도 있고, 유모차 고리도 있어 쓰기가 편해보이는데,

딱 보기에 기저귀 가방이지만, 막 굴러다니는 가방 같아 보이지도 않고..

큰애 학교 모임이나 외출을 하더라도 대충 막 입고 나온 것 같아 보이진 않을 것 같아서요.

 

근데, 쫌 많이 커보여요.

큰아이 키울 땐 동생 데리고 짐이 많긴 했는데,

막내는...위에 애들이 다 커서 갖고 다닐 짐도 없고...

 

레스포삭 쇼퍼백은 크로스 끈이나 유모차 고리가 많이 아쉽고...

어떨까요?

아기 2-3세살 까진 짐이 많긴 하겠죠??

다 잊어버렸네요..

IP : 218.55.xxx.21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2.4.8 6:20 PM (220.116.xxx.187)

    모유 수유 or 분유 수유에 따라 가방 사이즈가 달라지죠~ 일단, 수유 방법 부터?

  • 2. 늦둥맘
    '12.4.8 6:27 PM (218.55.xxx.210)

    둘 다 모유수유 했어요.
    얘도 모유수유 할 생각이구요..
    그래서 가방이 더 커보였는지??
    근데, 애들 키우면서 쇼퍼백 사이즈의 가방이 빵빵하도록 짐을 갖고 다녔던 것도 같은데,
    애가 둘이어서 그랬을지...

  • 3. 저는
    '12.4.8 6:27 PM (222.121.xxx.183)

    저는 써 보니 키플링이 더 낫았어요..
    분유수유하는거 아니면 굳이 큰 가방 필요있나요?
    저는 그냥 크로스백에 다 넣고 다녔어요..

  • 4. 늦둥맘
    '12.4.8 6:30 PM (218.55.xxx.210)

    키플링도 생각을 했었는데,
    끈이 데님 같은 거친 재질이라 어깨부분 거슬리는 게 좀 신경쓰이더라구요...
    키플링도 젊어보이고 좋은데요..

  • 5. 저도
    '12.4.8 9:38 PM (125.141.xxx.221)

    저도 키플링 추천이요
    가방이 너무 넓으면 짐들이 막 섞여서 찾기 힘들더라구요
    레스포삭도 키플링 처럼 칸이 잘 나뉘었다면 좋은데...전 키플링 더페아가 젤 만만하고 좋더라구요

  • 6. ㅇㅇ
    '12.4.8 9:52 PM (112.207.xxx.157)

    전 중간사이즈 사용했는데요.
    그것도 막 섞이더라구요.
    칸막이가 있는것 강추!

  • 7. 냐옹e
    '12.4.8 10:42 PM (119.71.xxx.91)

    아악 키플링 스윗하트 비추*100이요 ㅜ 넝 무겁고커요 다들 어디여행가냐고ㅡㅡ;; 그거쓰다가 레스포삭 위켄더 스몰사서 쓰는데 완전만족해요 파우치랑 이너백에 나눠넣으니 적당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915 검은색옷 빛바램 방지를 위한 세탁법 알려주세요? 1 맑음 2012/04/09 1,509
92914 테레비 뉴스서 며칠째 김용민 막말만 씹어대네요! 1 참맛 2012/04/09 1,099
92913 봉주 11회 유튜브 링크 2 혹시못들으신.. 2012/04/09 621
92912 김용민의 20대 희망포기론 4 .. 2012/04/09 968
92911 오늘 집보러가는데 유의 해야할것이 무엇일까요 4 ' 2012/04/09 1,582
92910 투표 시작 36시간 전입니다 ㅋㅋㅋㅋ (내용 없어요) 4 만세~ 2012/04/09 538
92909 성형안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는 옆 글을 보니.. 4 ㅎㅎ 2012/04/09 2,131
92908 직장 보육시설 vs. 베이비시터 1 선택 2012/04/09 751
92907 대구 백화점 어디가 좋아요? 3 궁금 2012/04/09 1,127
92906 총선결과 예상 - 55%가 분기점? 참맛 2012/04/09 553
92905 살인마 오원춘, “경찰, 때리지 않아 고맙다” 6 ... 2012/04/09 2,405
92904 저희 동네도 외국 노동자들이 많이 늘어나서 걱정이에요 3 ... 2012/04/09 1,306
92903 알바들 하고 놀아주지 맙시다 1 알바척결 2012/04/09 444
92902 점심 때 소개받은 남자에 대한 글을 읽고 생각난 것들 그냥생각 2012/04/09 806
92901 오한이 너무 심한데 싸매야 해요. 아님 춥게 있어야 해요? 7 dd 2012/04/09 2,345
92900 박근혜가 자꾸 엄살떠는 폼이.... 1 전쟁이야 2012/04/09 1,034
92899 안철수 동영상 올라왔나요? 1 유튜브 2012/04/09 738
92898 김용민 이젠 국가보안법에 걸겠다? 9 .. 2012/04/09 1,607
92897 대딩인데 사귀고 싶지 않은 친구는 어떤 사람일까요? 2 ---- 2012/04/09 729
92896 수원사건 관련: 외국에선 경찰 싸이렌 어떤가요? 람다 2012/04/09 1,112
92895 부산의 동아대는 문대성사퇴에 대한 입장이 없군요.. 1 .. 2012/04/09 989
92894 수원 살인사건 역시 계획된 범죄였네요 big23 2012/04/09 1,643
92893 오늘 성북역 우발적으로 가려는데 3 금정역 2012/04/09 706
92892 희망버스타고 붕붕... 16번 2012/04/09 369
92891 투표근만 키워선 안되요~ 2 두눈똑바로!.. 2012/04/09 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