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남편은 29살 동갑이고 결혼한지 1년 연애는 2년하고 결혼했어요
남편은 한눈에봐도 올곧은남자였어요. 예의바르고 얼굴은 전혀 예의바르게안생겼는데..(아 못생겼다는게아니라 착하게생기질않았어요;;)
그러니깐 회사에서도 회식하면 고기집에서 술먹고 빠져나오고, 데려가려고하면 어떻게든핑계대고
나오고 나이트를 지옥이라고 부르는 그런남자였는데
저는 예전에 남자친구없을때 원나잇했던 경험이 2번있었어요 . 한남자랑
근데 그놈이 결혼전부터 계속 말썽이더니 .(제 연락처를 어찌알았는지) 결국
제 남편번호까지알아내서 예전에있던일을 다 애기했어요.
저는 하도열받아서 그 놈이사귀고있는 여자한테도 애기했더니
그여자는 오히려 과거는 과거일뿐이라면서 넘기더군요. 진짜 소름돋고 억울햇어요
저 남편한테 손이 발이되도록 빌었어요. 남편은 진짜 그런거 역겨워할정도로 싫어했거든요
이혼위기까지갔었는데, 결국 아이+시간이지나면서 이혼은 면했어요
근데 지금도 남편은 저랑 관계안하려고해요. 저한테도 시간을 좀 달라고 이혼은안하겠으니
근데 널 다시 여자로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거같다고 , 지금 저랑 애기도잘 안해요 (아이에관한거말고)
그 죽일놈의 xx는 제가 신고해버렸어요. 곧 처벌받을텐데.
여자분들 성을 숨기고 품으라는게아니에요 ., 그냥 한번만 더 생각해보셨음좋겠어요
저는 성욕도아니고 술김에. 그리고 조금이라도 좋아했었던감정에 원나잇했던건데
진짜 이번에 크게 데였습니다. 제가 그 xx 여자한테 애기했을때도 너무태연하게
과거는 과거라고 넘기더군요.. 남자랑 여자랑 생각하는게 그렇게 다를줄.. 전 진짜몰랐어요
전 평생 죄인처럼 살아야겠죠. 솔직히 남편성격에 이혼을 끝까지안한것도 정말 대단한건데..
제글이 좀 도움이됐음좋겠네요
남편은 한눈에봐도 올곧은남자였어요. 예의바르고 얼굴은 전혀 예의바르게안생겼는데..(아 못생겼다는게아니라 착하게생기질않았어요;;)
그러니깐 회사에서도 회식하면 고기집에서 술먹고 빠져나오고, 데려가려고하면 어떻게든핑계대고
나오고 나이트를 지옥이라고 부르는 그런남자였는데
저는 예전에 남자친구없을때 원나잇했던 경험이 2번있었어요 . 한남자랑
근데 그놈이 결혼전부터 계속 말썽이더니 .(제 연락처를 어찌알았는지) 결국
제 남편번호까지알아내서 예전에있던일을 다 애기했어요.
저는 하도열받아서 그 놈이사귀고있는 여자한테도 애기했더니
그여자는 오히려 과거는 과거일뿐이라면서 넘기더군요. 진짜 소름돋고 억울햇어요
저 남편한테 손이 발이되도록 빌었어요. 남편은 진짜 그런거 역겨워할정도로 싫어했거든요
이혼위기까지갔었는데, 결국 아이+시간이지나면서 이혼은 면했어요
근데 지금도 남편은 저랑 관계안하려고해요. 저한테도 시간을 좀 달라고 이혼은안하겠으니
근데 널 다시 여자로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거같다고 , 지금 저랑 애기도잘 안해요 (아이에관한거말고)
그 죽일놈의 xx는 제가 신고해버렸어요. 곧 처벌받을텐데.
여자분들 성을 숨기고 품으라는게아니에요 ., 그냥 한번만 더 생각해보셨음좋겠어요
저는 성욕도아니고 술김에. 그리고 조금이라도 좋아했었던감정에 원나잇했던건데
진짜 이번에 크게 데였습니다. 제가 그 xx 여자한테 애기했을때도 너무태연하게
과거는 과거라고 넘기더군요.. 남자랑 여자랑 생각하는게 그렇게 다를줄.. 전 진짜몰랐어요
전 평생 죄인처럼 살아야겠죠. 솔직히 남편성격에 이혼을 끝까지안한것도 정말 대단한건데..
제글이 좀 도움이됐음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