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횐머리 뽑아주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 조회수 : 3,968
작성일 : 2012-04-08 16:49:15

30중반인데..엄마 아빠 두분다 횐머리가 많으셔서 그런가..저랑 동생이랑 그대로 유전 됬네요

아직 30초반인 남동생도 머리가 하얗다는 ㅎㅎ ㅠㅠ

전 나이는 많지만 아직 결혼은 못했거든요

예전에는 새치라고 생각했는데..보니까 새싹같은 머리들이 다 하얗게 나네요

이제 새치 염색을 해줘야 될듯 한데..

아직 새치 염색 하기는 뭔가..싫어요 ㅠㅠ

한 40살쯤 부터 하고 싶은데..

머리가 그때 까지 버텨주지는 못할듯요

정말 횐머리 뽑아주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가끔씩 가서 애용 하게요

IP : 112.168.xxx.4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것만은~
    '12.4.8 4:51 PM (121.182.xxx.209)

    아니아니 아니돼요~ 그러다 대머리 돼요~

  • 2. ...
    '12.4.8 4:55 PM (1.247.xxx.244)

    저도 새치머리 나기 시작했을때
    딸내미가 1개당 10 원에 뽑아줬었어요
    처음에는 잘 해주더니 자꾸 가격을 올리고
    1개당 천원까지 올리길래 그냥 염색 해버렸네요

  • 3. 같이 해요
    '12.4.8 4:56 PM (121.162.xxx.215)

    님보다 나이는 많지만 염색하고 싶지는 않은데 좀 뽑았으면 좋겠어요.
    앞은 그렇게 하는데 뒤쪽이 안되서 같이 할 사람 있으면 서로 뽑아줬으면 좋겠어요.

  • 4. 저 뽑는거 좋아하는데 ㅋ,
    '12.4.8 5:09 PM (219.251.xxx.94)

    가까이 계시면 뽑아드리고 싶네요^^.

  • 5. ...
    '12.4.8 5:09 PM (122.42.xxx.109)

    어차피 뽑아도 그 자리에서 흰머리 계속나요. 전에 여기서 새치로 고민하시는 분 글 보니 뽑는것도 몇번 이상 뽑으면 아예 머리가 안난다고 봤어요. 괜히 고집피우지 마시고 염색하세요.

  • 6. 쥐떼를헤치고
    '12.4.8 5:30 PM (1.241.xxx.198) - 삭제된댓글

    하하 저랑 같은 생각하시네요 미용실에서 서비스 아이템으로 도입했음 좋겠어요

  • 7. ..
    '12.4.8 7:24 PM (123.212.xxx.176)

    진짜 이 서비스 있음 돈받고 이용할거예요.
    뽑으면 대머리 된다니 뿌리가까이 잘라주는 식으로라도.
    제발 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80 5월 1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5/16 427
107579 25개월 여아 감기가 2달 가까이 떨어지질 않네요 3 아기맘 2012/05/16 1,016
107578 질문 있어요~ 아내가 알바로 수입이 있으면 남편 직장 연말 정산.. 2 아시는 분 2012/05/16 1,917
107577 카톨릭 신자분들께 부탁드려요-세례명 좀 지어주세요 19 딸세례명 2012/05/16 6,336
107576 초딩 시험답안으로 보는 세상(퍼옴) 4 욱겨서..... 2012/05/16 960
107575 집이 안팔려 죽겠습니다... 36 .. 2012/05/16 24,794
107574 어제 홍콩 숙소 여쭤본 사람이에요.. 너무 덥다 하셔서 ㅎㅎ 다.. 5 홍콩에이어... 2012/05/16 1,067
107573 날씨 유감.......... 1 .. 2012/05/16 602
107572 친구 만나서 정치 사회 이야기를 왜 하나요? 20 머리아퍼 2012/05/16 1,960
107571 인감증명서분실하면 어떻게 되나요 2 ㅠ.ㅠ 2012/05/16 2,467
107570 사기 그릇은 일반 쓰레기 봉투에 넣어서 버리는거지요? 2 www 2012/05/16 1,804
107569 헬스하구 어깨 넓어졌어요 7 ! 2012/05/16 2,087
107568 어떤나물장아찌좋아하시나요?? 8 나물 2012/05/16 986
107567 지금 이금희씨 옷은? 4 아침 2012/05/16 2,678
107566 시어머니가 해주심 이불에 곰팡이낫어요 어캐하죠 5 엄마어쩌지 2012/05/16 6,320
107565 동네 어느집이 인기척없는 흉가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3 어흥 2012/05/16 2,395
107564 중3 영어 이대로 계속 가야하는지... 53 파란 2012/05/16 4,193
107563 언젠가 내품을 떠날 아들이라 생각하니 슬퍼요 27 캬ㄹㄹ 2012/05/16 6,147
107562 민주당 지자체장 101명, “공공부문 2년안 모두 정규직 전환”.. 2 참맛 2012/05/16 864
107561 밑에 남자의 심리인가를 읽고 친구들의 말이 기억나서 .. 2012/05/16 978
107560 5월 1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16 582
107559 아이와 친구 문제에요 6 2012/05/16 1,314
107558 그루프... 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 2012/05/16 2,094
107557 학부모상담 안하는게 나을까요? 13 어렵다 2012/05/16 3,469
107556 남편 계모임에서 놀러갔다 왔는데요 11 소화 2012/05/16 3,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