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방송보니 손수건에서 나비가 사라졌다 나타나는걸 보고 문득 환생을 했는데 빈궁(현생에서 홍비서)이랑 빈궁동생(현생에서 박하)이랑 서로 바뀌어서 환생한게 아닐까 싶어서요...
혹시 그런거 아닐까요?
쩝...
오늘 재방송보니 손수건에서 나비가 사라졌다 나타나는걸 보고 문득 환생을 했는데 빈궁(현생에서 홍비서)이랑 빈궁동생(현생에서 박하)이랑 서로 바뀌어서 환생한게 아닐까 싶어서요...
혹시 그런거 아닐까요?
쩝...
바뀐것은 아닌것 같은데요.
옥탑방 왕세자에서 엄마가 나타나잖아요.
사람들이 누구엄마일까 이런저런이야기 하는데
둘다의 엄마일것 같아요.
전생에서도 자매였으니까
그 손수건은 애초에 빈궁 동생이 수놓은 것이었으니까, 박하 옆에 있어서 다시 나타난게 아닌가 싶더라구요
현실의 박유천이 조선에서 왕세자 노릇을 하고 있을것 같아서 혼자 웃었어요.
어찌되었든 가장 교육잘받고 돈 아쉼없이 쓰는 왕세자 자리와 회장 손자 아니겠습니까?
나비 따라 대한민국에 왔으니 나비가 또 생긴 것이지요.
이곳에서 볼 일을 다 끝내고 박하에게 옷을 받게되면 나비가 또 훨훨 날아오를 테고
다시 조선으로 떠나고 이야기가 끝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