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레.. 부산에서는 이런일이..

.. 조회수 : 8,170
작성일 : 2012-04-08 12:58:54
4.11 총선을 코앞에 두고 부산지역의 30~40대 직장인, 주부 들이 도심으로 나왔다. 

이들은 부마민주항쟁과 6월 민주항쟁을 통해 스스로 부산의 민주화를 챙취했지만, 이제 부산지역은 23년간 1당 독점 정치가 이어지고 있다며 자신들의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총선에 힘을 모아야 된다고 주장하며 다시 모였다. 

대학교 총동창회, 직장동료, 인터넷 카페 등 자발적으로 모인 동기도 다양하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09804
IP : 125.128.xxx.20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산
    '12.4.8 1:00 PM (222.251.xxx.17)

    부산의 바람이 심상치 않습니다.
    5석을 건지면 박근혜 대망론은 영원히 잠재울수 있습니다.

  • 2. ..
    '12.4.8 1:01 PM (125.128.xxx.208)

    주부들 여성이 움직인다는거은 80년대 넥타이부대의 또다른 태동입니다.

  • 3. 부산
    '12.4.8 1:02 PM (222.251.xxx.17)

    부산시 새누리 쓰레기통도 아니고! 거짓말 손수조(사상) 표절 문대성(사하갑) 성추행 유재중(수영)
    독도망언 하태경(해운대기장을) 알박기 이진복(동래) 금품제공 이재균(영도)..이들만 낙선 되어도 좋겠습니다.

  • 4. brams
    '12.4.8 1:09 PM (110.10.xxx.34)

    힘내라 부산!
    문도리코도 몰아내주세요!

  • 5. ..
    '12.4.8 1:11 PM (180.67.xxx.5)

    부산화이팅!!!1

  • 6. 제발
    '12.4.8 1:15 PM (125.182.xxx.131)

    이번에 한 번 디비자!!

  • 7. ..
    '12.4.8 1:22 PM (115.136.xxx.195)

    20여년전의 부산에 간적이 있습니다.
    그때 택시기사아저씨가 얼마나 노무현대통령을
    열렬히 자랑하는지 그분에는 자랑스러움이 넘쳤죠.

    그후로 부산에 가지 않았습니다.
    이제 20여년전의 야성의 부산모습이 그립군요.
    부산시민이 박정희 일가에 대를 이어 충성하는 노예가 아닙니다.
    이명박의 실정에 아니라고 이야기 하고 당당히 이겨나가는
    부산의 모습이 보고싶습니다.

    부산이 변하면 대한민국이 변합니다.
    우리아이들에게 더이상 부정부패의 나라,
    누구개인을 위한 노예가 되지 않는 나라를 물려주자구요.
    부탁드립니다.

  • 8. 아주 예전엔
    '12.4.8 1:29 PM (222.251.xxx.17)

    부산이 야성이 아주 강한 도시였어요.
    김영삼의 합당으로 우리가 남이가로 된거죠.
    부마항쟁이나 과거사를 보면 부산시민들 만만치 않게 개념 있었던 적이 오래 예요.

  • 9. 00
    '12.4.8 1:30 PM (211.208.xxx.228)

    부산시민 여러분 믿습니다!!

  • 10. 플리즈~
    '12.4.8 1:32 PM (122.40.xxx.41)

    문대성 뽑히지 않게 해 주세요

  • 11. 살포시
    '12.4.8 1:35 PM (125.186.xxx.32)

    부산의 숨은 저력을 기대해 봅니다~

  • 12. 지켜봅니다
    '12.4.8 1:49 PM (14.52.xxx.114)

    부산주부님들, 시민들....당신의 파워를 믿습니다.

  • 13. 난나야
    '12.4.9 2:01 AM (175.127.xxx.169)

    화이팅!!!

  • 14. ^^
    '12.4.9 8:12 AM (114.204.xxx.77)

    부산시민들의 야성...그렇군요.
    몰랐는데...기대가 됩니다~! 도와주세요^^

  • 15. 대청소
    '12.4.9 9:15 AM (121.144.xxx.210)

    4 월 11일.
    표절정치꾼
    친일독도 망언 정치꾼
    만능용역 정치꾼.
    사찰 정치꾼
    디도스 동업자 정치꾼.
    싸-악 깨끗하게 청소 합시다.

  • 16. 노랑풍선
    '12.4.9 9:42 AM (203.234.xxx.11)

    부산시민 여러분, 이번에도 "우리가 남이가?"에 속으시겠습니까?
    여러분들이 살아있음을 보여주십시오.
    4월11일, 여러분을 평생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날이 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743 성난 박원순, <조선일보> 왜곡보도에 전면전 43 세우실 2012/05/16 3,369
107742 초등학교 5학년 남아 홍삼추천해주세요 2 lo 2012/05/16 1,219
107741 가재 먹어도 되나요? 3 디스토마 2012/05/16 1,274
107740 꿈을 꾸며 산 땅 포기할려고요.. 11 단독 2012/05/16 2,115
107739 해외여행 많이 다녀보신 82님들, 도움 부탁드려요! 6 sammy 2012/05/16 1,470
107738 서울시민 절반 이상 "나는 '중하층'" 참맛 2012/05/16 640
107737 자동차 구입 조언 부탁드려요 ^^ 2 골프 2012/05/16 885
107736 팬들께 죄송하지만 넝쿨당 재미없는분... 24 ..죄송 2012/05/16 3,700
107735 술자리 많은 남편, 이혼 사유가 될까요? 양육권은? 15 ... 2012/05/16 5,193
107734 고양이 전문가님들, 고양이 눈에 막이 씌이는 것 같아요... 9 2012/05/16 2,295
107733 유치원 다니는 외동아이가 심심하대요 7 이모 2012/05/16 1,568
107732 치간 치솔쓰세요? 10 ... 2012/05/16 3,262
107731 남편한테 남아있던 믿음이 깨져서.. 손발이 떨리는데요.. 10 이게뭐니.... 2012/05/16 4,154
107730 액젓도 발효되는 건가요? 뻥 할뻔했어요 ㅠㅠ 5 놀래라 2012/05/16 1,096
107729 14세 여중생도? 새 국면 맞은 고영욱 사태 '충격' 10 .. 2012/05/16 3,516
107728 주식이 폭락을 하네요. 19 ... 2012/05/16 10,698
107727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스터 액트 시카고 중 뭐가 나을까요? 5 New Yo.. 2012/05/16 747
107726 수도권에 수익률 10%넘는 상가면 괜찮은건가요? 1 상가 2012/05/16 911
107725 야유회선물은 뭐가 좋을까 4 선물 2012/05/16 1,555
107724 초등생한테도 양배추쥬스 먹여도 될까요? 1 배꽁지 2012/05/16 745
107723 제주도 특급호텔 정원산책 5 2012/05/16 1,967
107722 봄배추를 포기로 담는다 VS잘라서 담는다 2 질문 2012/05/16 1,061
107721 아이친구 엄마가 저를 '아줌마'라고 부르는데요.. 39 dkgb 2012/05/16 13,336
107720 이런말 들어보신적있나요? 6 ? 2012/05/16 1,386
107719 성격 급한것은 어디보면 아나요?????????????? 3 kk 2012/05/16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