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5년 만에 형님네 교회를 갔더니 목사님 몸이 안 좋다느니 보약을 지어서 먹여야 하다느니 웃으면서 얘기하던데 제가 보기엔 넘 건강해서 얼굴에 기름끼가 좔쫠 흐르더만요 완전 예수님의 말씀보다 목사님 개인얘기가 더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