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광장 대번개에 우발적으로 가시는분 계신가요?
어린애 둘 데리고 가자니 사람에 치일까 걱정이에요.
주차할 데도 마땅치 않아서 지하철 타고 가야하는데...
혹시 아프리카티비에서 생중계해줄라나요?
삼두노출 직접 보고싶은데 고민만땅이네요.ㅜㅜ
1. ..
'12.4.8 11:48 AM (125.128.xxx.208)애들이 더 좋아 할텐요 , 머 엄마는 힘들지만..
2. ,,,
'12.4.8 11:49 AM (59.86.xxx.217)서울광장이 넓어서 치일일 없어요
촛불집회때 사람 그렇게 많았어도 아이들 많이들 데리고왔잖아요
아이들 데리고가서 번개도 참석하고 광화문이순신장군과 세종이야기 지하에 전시되있는데 아이들 구경시켜주면서 주말 보내세요 ^^3. 가세요.
'12.4.8 11:50 AM (116.127.xxx.28)부럽습니당. 지방사는 사람은..ㅎㅎ
4. 2008년
'12.4.8 11:52 AM (222.251.xxx.17)조카 둘 데리고 토.일엔 무조건 청계광장.시청광장 갔었죠.
생각보다 길도 만들어지고(사람사이 다니는길) 괜찮았어요.
조카들도 좋아했어요.5. 저가요
'12.4.8 11:56 AM (58.148.xxx.15)저 가요,,,
오늘 셀프간식 들고요..
많이들 모이셨으면 좋겠어요~~~^^6. ..
'12.4.8 11:57 AM (125.128.xxx.208)저가요님..
셀프간식인가여..
셀프간식에 웃었습니다.감사합니다..7. 저가요
'12.4.8 12:08 PM (58.148.xxx.15)사실 첨엔 김어준님하께서 피자랑 짜장면 쏜다고 했는데 그게 선거법 위반이라나 뭐라나,,,
그래서 셀프 간식 들고 갈려고요.
축제처럼 즐기다 올려구요.. 어제 그 유명한 환생경제인지 뭔지 보구 완전 멘탈뚜껑열리고 좃선1면 사진보고 멘탈 붕괴,,, 아침부터 밥, 반찬 해놓고 남편 아이들 놔두고 출동합니다.
많이들 많이들 모여서 우리의 힘을 보여줍시다~~~!!!!8. 흐구ㅠㅜ
'12.4.8 12:13 PM (125.182.xxx.131)지방사는 전 그저 쳐 울 뿐...
부럽슴돠~~9. 갈래요
'12.4.8 12:21 PM (58.141.xxx.131)대충 점심 먹고 간식챙겨서 딸래미 하나만 데리고 나가기로 결정했어요!
여러분 좀 있다 만나보아요~~10. 꼬옥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12.4.8 12:24 PM (183.96.xxx.166)해가 지니 날씨가 안면을 바꾸더군요
어제 서울광장갔다가 꽁꽁 얼었어요 ;;;;11. 같이가요~
'12.4.8 12:47 PM (110.70.xxx.81)어제저녁공연때도 yb앵콜공연 끝날때까지 애들 잘 놀았어요.
12. 보호본능
'12.4.8 2:00 PM (116.122.xxx.230)우발적으로 꼭 가고 싶습니다.
마음으로부터 언제나 그분들을 보호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