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법체류자로 인한 경제적 문제

점세개 조회수 : 662
작성일 : 2012-04-08 09:37:34

이런 부분은 생각해 보시지 않았죠.

지금 현실에서 임금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등이 임금이 높은게 아니라

나머지가 임금이 오르지 않은겁니다.

 

 

사실 지금같은 살인적인 물가에는 저런 기업들 연봉을 받아야 인간답게 만족감을 느끼기도 하면서 살아갈수 있어요.

지금 외노자들 임금이 월 120은 받습니다. (조선족들 베이비시터하면 160은 받아요)

지금 공사판같은곳에는 중국어 모르는 노가다판에서 일도 안되고,

거기도 동남아파, 중국파 등으로 파벌이 나눠서 살벌하죠.

한국사람 끼일때가 없어요.

옛날처럼 노가다도 한국사람이 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는 실상입니다.

들어가서 일을 해도, 동남아 중국파들 등살에 따 당하기도 하고. (실제 상황입니다)

이런 건 여기에서 말을 끝내구요.

 

 

임금이 올라가지 않은데 저 많은 불법체류자들이 한 몫했습니다.

사장들은 한국 사람 안 쓰면 그만이지 월급 올려주지 않습니다.

결국 한국사람들이 밀리고 밀려 불체자와 비슷한 돈을 받고 일하던지 아니면 안하던지가 된거죠.

그 돈 받고 좀 더 편한일을 찾아다니게 된거고,

결국 3D 업종에는 한국사람이 사라진겁니다.

한국 사람이 게으르거나 젊은 사람들이 생각이 없어서만이 아니고

월급이 낮은데 너무 힘들고 위험하니까 피하는겁니다.

현대중공업도 일 힘들고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못들어가서, 정규직 못되서 난립니다. 이유는 뭘까요?

당연히 임금, 복지 문제죠.

 

 

결국 불체자들이 한국으로 들어와서 한국의 경제사이클도 무너뜨린겁니다.

덕분에 빈부차가 더더더 극심해진거고, 중산층도 무너지는겁니다.

외노자들은 한국에서 몇년 극빈층처럼 고생하다 자국으로 돌아가면 중산층이상으로 떵떵거리면서 살수 있어요.

하지만, 이 땅에 남은 사람들은 갈데도 없이 그대로 극빈층으로 살아가는거죠.

매년 새로운 극빈층과 빈층이 늘어나고 중산층은 사라지고 있죠.

 

 

결국 불체자들은 기업들은 즐거운 일이고

일반 서민들에게는 경쟁자, 적이 되어서 경제사이클을 무너뜨리는 존재인겁니다.

합법적인 외노자를 반대하는게 아니고, 불체자들은 죄다 강제출국하고 정리해야합니다.

외국인 범죄를 집계하면 합법적인 외노자가 저지르는 범죄는 극소수고

불체자가 저지르는 범죄가 절대다수이고, 더 잔인할겁니다.

 

 

서민들에게 불체자는 경제적인부분에서든 생활안전에서든 가장 큰 불안요소입니다.

IP : 175.214.xxx.1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099
    '12.4.8 10:36 A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맞아요..무슨 불체자들에게 인권운운하는지..
    우리나라 인권단체부터 다 뜯어고쳐야해요

  • 2. ...
    '12.4.8 10:11 PM (118.219.xxx.57)

    아 그렇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275 주위 사람들 맞춤법 틀렸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ㅋ 8 - 2012/08/21 1,950
144274 오늘 1997 몇시에 하나요? 12 드라마 2012/08/21 2,579
144273 퇴근후에 집안일 너무 열심히해서 괴로워요. 2 자상한 윗층.. 2012/08/21 1,932
144272 늙은 애엄마의 한탄 11 생각이바뀌네.. 2012/08/21 4,714
144271 글 좀 찾아 주세요.대가족 시집만으로도 시집살이라는 내용.. 남편,보시오.. 2012/08/21 1,474
144270 결혼 생활의 단점 한가지만 얘기해주세요 37 조언 2012/08/21 4,204
144269 정말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과의 다른 정치성향 괴롭네요 14 정치성향 2012/08/21 3,314
144268 새집에서 비가 세요 4 우주맘 2012/08/21 1,875
144267 나쁜사람은 언젠가 벌받는다던데..정말일까요? 6 .... 2012/08/21 3,114
144266 원세대 조려대는 고등학교 교사들이 넘 좋아하죠; 16 ... 2012/08/21 8,557
144265 남동생 밥차려주기 14 .. 2012/08/21 3,580
144264 간사한 사람심리 3 알바구했는데.. 2012/08/21 1,981
144263 박근혜 대단한 여자인듯 23 ㅁㅁㅁ 2012/08/21 4,539
144262 기여입학제 도입되서 20억정도에 연고대라면 들어가려는 사람 9 ... 2012/08/21 2,929
144261 비가 무섭게 내리네요 13 지금 2012/08/21 3,013
144260 중학생 아이 다닐 로봇교실(학원?)같은데 있나요? 3 로봇 2012/08/21 1,453
144259 밭솥에서 두가지 밥 할수 있는 방법? 4 검색해도 안.. 2012/08/21 2,155
144258 만약 일본과 전쟁나면 도망갈 집단에게 왜 잘해줘야 하죠? 8 gg 2012/08/21 1,785
144257 속초 날씨 어떤가요? 1 영은이 2012/08/21 1,489
144256 17일자 들으면서 출근하다가 눈물났어요 꼼수 2012/08/21 1,743
144255 한나라당이 아무리 싫어도 박근혜는 예의를 아는 사람인 줄 알았더.. 10 ... 2012/08/21 2,788
144254 성대 수술 후 발성법 배우고 싶어요 발성 2012/08/21 1,551
144253 욕설한 택시기사 처벌방법...? 5 파라오부인 2012/08/21 2,400
144252 낼 강남지하상가 가도 될까요? 1 강남 2012/08/21 1,754
144251 조선족, 외노자 라는 말을 들을 때 불편해요. 34 ... 2012/08/21 2,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