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 82 2년차 밖에 안되지만 충성도는 누구 못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희 야~~..한국에 살아도 정말 국어 안되시는분, 공감능력 떨어지시는분 정말 많네요.
몇몇 발악하는 알바글은 그렇다 치더라도, 미국에 사시는게 부러운건지 정말 뜬금없이 중학교때 배운 국사책에서 나온 구절을 인용하고 싶은건지 "사대주의" 의료비" 운운하면서 꼬여있는 꽈배기 주부님들... 왜 그러는 걸까요? (황현희 음성지원 -_- ) 원글님의 요지는 그렇게 살기 좋은 한국이 변해 가는게 안타깝고,더더구나 FTA로 인해 미국의 오대통령까지 칭찬을 아끼지 않던 의료법이 멀리 먼 안드로메다로 가게 생겼으니 닥치고 투표하란 소리잖아요.
저도 이제 마트 끊을려고 다짐 하고 있는 사람인데,이젠 동네가격도 만만치가 않네요.
저희 같이 식구가 적은 집은 그냥 한살림에서 장보고 버리는것 없이 먹는게 더 훨씬 경제적이더라구요.
살인적인 시장바구니 가격에 또 한가지, 똑같은 물건이 강남만 와도 1/3 정도 가격이 껑충 오른다네요.
채소나 과일 파시는 트럭 아저씨들이 울동네 오시면서 그러시더라구요.
그러니 주부 입장에서는 강남 사는게 그리 좋은것만은 아닐수 있어요. 물론 주위에 대부분 고소득에 잘살지만 이런분들 ....새누리당이 밀어주는거 아니라고요.!!! 답답 !!! 그리고 강남사람들 80%는 기득권 아니거든요?
언제쯤 이진실을 알련지.. -_-
제발 ... 그러니 제대로된 정당과 후보에 투표하세요.
저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