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선족이 아이를 데리고
'12.4.8 5:02 AM
(119.18.xxx.141)
없어졌다면
떠들썩 했을텐데
묻지마 댓글들이란 ,,,,,,,,
2. ...
'12.4.8 6:14 AM
(119.64.xxx.134)
제노포비아란 단어도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우리나라의 상황은 역차별이란 단어가 대두될 정도로 심각해요.
외국인범죄가 손 쓰기 힘들 정도로 포화상태란 얘기는 이미 경찰쪽에서 나온지 몇년이 지났지만,
정부도 언론도 숨죽이는 이상한 상태구요.
인종주의란 단어 그렇게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지 마세요.
이건 범죄에 대한 얘기에요.
3. 동감
'12.4.8 6:25 AM
(14.37.xxx.155)
누군가 의도적으로 조선족,중국에 대한 혐오감을 자꾸 자꾸..퍼트리는 느낌이에요.
4. 다크하프
'12.4.8 8:08 AM
(101.119.xxx.167)
댓글들 보니 근거없는 믿음을 인종차별의 합리화로 삼고 있군요. 한심할 따름이에요.
인권단체에서 외국인 노동자 범죄를 숨긴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진짜 믿는 사람이 있다는게 기가 막힐 뿐...
5. --
'12.4.8 8:19 AM
(61.102.xxx.159)
다 집어치우더라도
이 끔찍한 사건에 언론이 왜 조용한지가 가장 궁금하군요
누가 이 일이 조용히 넘어가길 바라는지...
6. ㅡㅡ
'12.4.8 8:20 AM
(125.133.xxx.197)
지하철 타다 보면 조선족들 엄청 많습니다. 그네들은 목소리도 크지요. 둘만 타도 시끄럽습니다.
그래서 조선족인 줄 알아차리지요. 우리나라 좋은 나라 이젠 옛말입니다.
밤에 나돌아 다니기도 겁나고요. 이게 언제부터 시작되었습니까?
이게 다 외국인 불법체류자 보호 한답시고 끔찍이나 인도주의적인 시절부터 생긴것입니다.
불법체류자가 데모하던 시절도 있었으니까요. 불법체류자를 청소할 수 있는 강력한 치안이 필요합니다.
범죄의 시작은 불법을 행하는 것 부터 시작하니까요.
7. 헐
'12.4.8 8:36 AM
(119.18.xxx.141)
윗님 ,,,,,,,,,,,,,,,,,,,, 조명희님 자지러지시겠네요
어떻게 그런 말을 ,,,,,,,,,,,,,
자판 그렇게 쉽게 날리는 거 아닙니다
8. ㄹㄹ
'12.4.8 8:39 AM
(14.32.xxx.154)
조선족 파출부 괴담은 좀 그만하시죠.진짜...저도 10년째 듣고 있습니다.
9. ...
'12.4.8 8:57 AM
(1.247.xxx.244)
이렇게 흥분하면서 조선족 옹호해주는 사람들은 왜 그런건가요?
지금 조선족이 죄 없는 젊은 여성을 잔인무도하게 살인한 사건때문에
조선족 위험하니 조심하자라는 반응은 당연하고
그동안 조선족이 행한 범죄들이 화제에 오르는것도 당연한 현상인데
조승희 사건때 미국에서 한인 조심하자라는 반응도 있었구만
왜 저리 흥분하면서 조선족 쉴드에 나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10. 조명희
'12.4.8 9:11 AM
(61.85.xxx.104)
116.45.***.17
나도 이 유명한 알바분을 몰라봤네요.
댓글 삭제합니다.
수당 못 챙겨드려 죄송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219037&page=%3Cbr%20/%3E
11. ...
'12.4.8 9:17 AM
(211.47.xxx.13)
일본에서 차별받은 우리 교포들이나 백인우월주의자 얘기가 왜나오나요?
정말 기분나쁘고 이럴수록 당신들이 더 싫어집니다.
우리가 언제 백인우월주의자처럼 죄도없는 타인종 사람들을 죽였습니까?
우리가 언제 일본인들처럼 죄없는 한국사람들을 죽이고 차별했습니까?
우리를 지금 저들과 같다고 보는겁니까? 당신들 진짜 뻔뻔하고 정말 못됐군요. 진짜 당신들이 싫어질려고합니다.
이런식으로 물타기 하는겁니까?
지금 죄를 지은 사람은 저사람입니다. 그럼 미안하다. 자숙하고 한국사회에 불미스런 일이 있게한거에 반성이라도 해야하는게 도리인것을..
지금 우리를 백인우월주의자, 일본인과 같다며 물타기를 합니까? 우리가 왜 그들과 같습니까?
지금 우리가 피해자이거늘.. 지금 우리가 범죄자인것처럼 물타기를 합니까?
진짜 뻔뻔해도 너무 뻔뻔하네요.
앞으로 계속 이런 마인드로 한국에서 살겁니까?
12. ...
'12.4.8 10:00 AM
(118.219.xxx.211)
다른사이트에서 괴담에 대해 나왔을 때 어느분이 자기 엄마가 다니는 회사 사람이 직접 당했다는 얘기 올렸었는데 딸이면 장기매매 아들이면 인신매매한다고 그래서 그 부모 반쯤 미쳤다는 글 봤었었어요
13. 가령 그런 거죠
'12.4.8 10:10 AM
(211.41.xxx.106)
조선족이나 동남아인에 대한 인종적 우월감 외에 달리 생에서 우월감을 느낄 건덕지가 없는 공허한 사람들이거나 우리 나라 여자를 마치 자신의 소유물인 양 착각하는 그래서 외국인과의 결혼도 눈 희번득거리고 바라보는 열등감 루저남들의 그럴 듯한 포장이죠. 비뚤어진 애국심이나 시대착오적인 순혈주의로 이리저리 둘러대면 아직도 뭔가 유효하다 생각하나 봐요.
사건이 일어나면 그것에 집중해서 해결하고 관련 조심하면 될 것을 감정적 비이성적 확산을 도모하는 이들이 꾀하려는 이익이 과연 뭘까요? 지금의 시기를 고려하면 선거에 대한 관심의 분산도 한몫할 테고요. 등등
14. 괴담
'12.4.8 10:38 AM
(221.154.xxx.82)
-
삭제된댓글
괴담아니라구요...으휴..답답한 사람들..
15. 원글
'12.4.8 11:41 AM
(211.212.xxx.77)
.. 답글을 다는 것이 예의라는 생각에 달긴 하지만, 제가 여기에 단 덧글에 대해 제대로 된 논리를 제시해주며 반박하시는 글이 없어보여 뭐라 답하기 어렵군요.
괴담이 아니라면 조선족 도우미들이 아이를 유괴한 사건들의 목록을 대세요.
그리고 외국인의 범죄율이 높이졌다는 부분을 입증하시려면
외국인수의 증가율과 비교해서 검토하셔야 하고 내국인에 대한 범죄율이,
특히 살인, 강도, 강간, 방화 등 강력범죄에 대한 내국인 대상 범죄율이 높다는 점도 입증해주시죠.
관련해서 자료를 찾아보시면, 실제 외국인 간 범죄보다도 그 비율이 높지 않음을 아실 수 있을 겁니다.
범죄는 무척 중요한 문제입니다.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를 대응하는 것도 우리 사회의 중요한 정책 중 하나죠.
하지만 제대로 대응하지 않고 또 다른 범죄행위를 부추긴다면,
외국인 전체에 대한 혐오로 모든 외국인들에 대해 폭력적인 행동(언어적인 행위를 포함하죠)을 한다면
그건 제대로 된 범죄해결이 아닙니다.
범죄를 제대로 해결하려면 제대로 된 원인파악이 필수에요.
수원에서 벌어진 사건, 조선족 일용직 건설업 노동자에 의해 일어난 사건이 맞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범죄가 발생한 원인들에 대해 밝혀내야 겠지요.
그 원인이 그 사람이 조선족이라서 그렇다고 믿으시는 건 아니겠지요?
그럼 우리가 만난 모든 조선족이 다 그런 살인, 그리고 시체훼손의 행위를 해야 할테니까요.
국적이 정말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한국 국적을 지니고 이 사회에 벌어신 수많은 강간살인, 그리고 시체를 토막내어 범행을 숨기려고 한 행위는
한국 국적이 원인이니 한국국적을 가진 자들을 이땅에서 제거해야겠네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외국인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벌어지는 질서불안의 문제는 그 문제대로 해결할 문제이지
이번 강간살인사건과 동급화시킬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걸 동급화시키는 매개를 여러분들이 외국인이라는 한국을 제외한 국적 문제로 삼는 한
그걸 정당화하기 위해 이런 말도 안되는, 입증되지도 않는 그런 괴담들이 계속 증가할 따름이라는 거죠.
빨갱이론이 그런 것처럼요.
지금이 빨갱이들이 도끼들고 설칠 것이라고 믿는 군사독재시대는 아니지 않나요?
제 얘기에 반론하시려면
국적이 그 범죄행위의 원인이라는 점,
그리고 조선족 도우미들이 유괴범죄를 비일비재, 아니 적어도 2회 이상 저질렀다는 점을 입증하시기 바랍니다.
16. 원글
'12.4.8 11:58 AM
(211.212.xxx.77)
... 게시판에 올려져 있는 조선족 관련 글들을 읽어보니 한숨만 나는군요.
착한 척하는 병이라고 하셨나요?
지금 제가 하는 건 착한 척이 아니라 이성적인 척, 합리적인 척 하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적당한 교육을 받아 인과관계에 관한 실증과학에 근거한 원리들이
현실 사회를 설명하는 기준이라고 생각하게 되면 하게 되는,
그런 이성적인, 합리적인 사고 말이죠.
언니의 친구의 조카, 어디 게시판, 내가 아는 사람이, 어쩌면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이 하는 말들..
뉴스에 안 나왔다고 안 믿을 수 없다구요? 그런 말들 때문에?
뉴스에 나오는 것만이 사실이 아니죠..
하지만 범죄관련통계들이 보여주는 건 일정 부분 사실에 기대고 있습니다.
통계 정도는 대법원이나 검찰청, 형사정책연구원 등 인터넷 사이트에 가시면 모두 검색 가능합니다.
만약 본인이 믿는 사실들이, 그냥 누가 얘기해줘서 믿는 것인데,
이성적으로 생각할 때 인과관계가 입증되기 어려울 것 같다는 비판을 받으면,
확인을 해보시는 게 합리적입니다.
외국인 운운하시는데,
지금 핵심은 외국인이 아닙니다.
근거없는 공포이지요.
그런 공포가 말도 안되는 인권침해를 허용하게 하는 겁니다.
그게 군사독재시절에 벌어졌던 일이라구요.
외국인들이 범죄를 저질렸다는 객관적인 사실을 입증하지 못하면서
그들이 가진 특정한 문화 때문에 그럴 꺼라는 예측만으로 그들을 잡아 넣고 쫓아내는게
삼청 교육대라구요.
지금 이명박 정부의 악이 무엇인데요.
자기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사찰하고 억압한 거죠.
단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마치 잘못된 행위를 한 것으로 취급해서 잘못된 겁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괴담 운운하며 글 달고 계신 분들이 하는 것처럼요..
정말 한숨이 나옵니다..
17. ,,,,,,
'12.4.8 12:24 PM
(116.121.xxx.132)
예전부터 중국은 사람목숨 귀하게 안여겼습니다.
심지어는 사람에게 털을 붙여서 개처럼 만들어서 쇼단에서 데리고 있었다는 글도 봤었어요.(어느책이였는지는 기억안나는것이 대단히 유감이네요)
정말이지 소름 끼치고 이해할수없는 사람들이구요,
중국에 여행갔을때 계단에서 사람이 굴렀는데도 아무도 일으켜주는 사람없이
옆사람에게 관심없는 중국사람들 보고 놀랬을정도입니다.
이성적, 합리적을 중국에 갖다 붙이지마세요.
원글님이 중국에서 사신분 아니시잖아요.
중국에 대해서 무얼 아신다구요.
그리고 중국 납치가 심해서 아이 잘챙기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요.
18. 원글
'12.4.8 12:28 PM
(211.212.xxx.77)
모든 중국인들이 다 사람 목숨 귀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확신하십니까?
중국에 살고 있는 사람들도 모든 중국인들 전체에 대해 그런 확신을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하기 힘든데,
그러는 116.121.님은 중국 전체를 전부 아시고
그런 단정적인 표현으로 십몇억 인구가 있는 중국에 대해서 설명하나요?
중국 납치가 심해서 아이를 잘 챙기라는 사실은 중국에서나 통용되죠,
한국에서도 통용되는 말인가요?
그래서 다시 한 번 묻겠습니다.
조선족 도우미가 아이를 납치해서 벌어신 실제 사건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19. 원글
'12.4.8 12:31 PM
(211.212.xxx.77)
이젠 화가 나는군요.
그래서 중국인들에 대해서는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으로 잔인하고 폭력적으로 대해야 한다 그 말이신거죠?
또 그렇게 대할 수 있고 대해야 하는 사람은 어떻게 결정하나요?
그 사람의 출신국가? 문화?
아니면 당신의 혐오감정?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20. ....
'12.4.8 12:33 PM
(116.121.xxx.132)
아우 정말 원글님 웃겨서리....
그래요,
원래 서울 안가본 넘이 이기는겁니다.
21. 휘둘리지 맙시다!
'12.4.8 12:33 PM
(110.70.xxx.214)
괴담은 수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먹거리입니다!!!아시잖아욥!
22. 원글
'12.4.8 12:36 PM
(211.212.xxx.77)
116.121.님
중국에 살아봤다는 근거가 중국 전체를 안다는 근거가 되는 게,
그래서 중국인들을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으로 대해야 하는 근거가 되는 게 놀랍기만 하네요.
그 넓은 중국 어떤 도시에 사셨으면 그 도시의 문화만 아셨을텐데..
언어도 다르고 방송국도 다르고 사람들의 인종적인 차이도 있는 중국에 대해 다 아신다고 정말 믿으시는 건 아니겠죠?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시던가, 본인의 말이 생각해도 문제 있다고 생각하면 그냥 스스로 반성하시면 됩니다.
23. 동의
'12.4.8 1:18 PM
(112.150.xxx.139)
원글님께 100% 동의합니다.
제노포비아...우리에게도 똑같이 돌아올 수 있는 부메랑입니다.
24. ...
'12.4.8 1:51 PM
(211.209.xxx.220)
정말 못 배우고 무식한 짓이죠.
조선족 도우미 괴담, 외국인 노동자 성폭행 괴담...
쉬쉬해서 그렇지 사실이라구요?
머리는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우리나라가 우간다도 아니고 그런 끔찍한 사건이 덮어진다고 생각하세요?
조선족이나 외국인 노동자가 가카 사촌쯤 되는 것도 아니고 무슨 이유로 쉬쉬해요?
오히려 수원사건은 경찰 초기대응이 워낙 띨빵해서 경찰입장에선 정말 덮고 싶고 적당히 부분공개 시도도 해봤지만 결국 숨겼던 녹취록까지 다 공개됐잖아요.
하물며 경찰에게 유책사유 없는 잔혹사건... 쉬쉬는 커녕 호재죠.
강호순사건때 시국사건 무마시키기 위해서 일부러 사건 키우라고 하는 지시 못 보셨어요?
불체자를 이주노동자 어쩌고 하면서 영주권이라도 줘야 한다는 것처럼 호들갑 떠는 단체들도 지극히 밥맛이지만 이렇게 호떡집에 불난 것처럼 전국민이 선데이서울화 되는 것도 참 낯부끄런 행동이죠.
25. 화남
'12.4.8 4:40 PM
(111.118.xxx.201)
흑백으로 나뉠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기도 있고 아닌것도 있겠죠,
어디까지가 진짠지 어디까지가 가짠지 혼란스럽네요.....
82에도 조선족이나 중국인이 많이 있나요...??
26. 무식
'12.4.8 5:04 PM
(108.203.xxx.76)
무식한 일반화.
27. ...
'12.4.8 10:14 PM
(121.184.xxx.173)
인터넷에 조선족들 많아요. 조선족 이슈화 되는 글에 조선족들이 댓글 많이 달고 있을겁니다. 대형포털도 그렇고 디시갤러리도 그렇고. 조선족들 많더라구요.
28. 취사반에이스
'12.7.14 8:37 AM
(211.36.xxx.216)
좀 된글같은데 작성자가 이댓글을 읽을진 모르겠다만 요즘많이읽은글에 배나온조선족님의 뻘글에 댓글달린것좀 보시겠어요? 어떤분이 조선족범죄들 2007년거부터 쭈욱 나열하셨는데 우리나라사람이하면 사회면에 줄줄이실릴기사들이 국민들이 하나도 모르는채로 은폐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