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상당히 잘 나온거 같아요.
두분 다 연기도 잘했고 대본도 탄탄했고 연출도 잘 한거같아요.
내용에 호불호는 상당히 있을듯 싶지만요..
근데 정말 저런일이 많을까요?
술 취한 여자한테 5초만 넣을께요...
저랑 자요..(대사는 정확치 않아요 생각나는대로 비슷하게 써본거에요) 이런상황..
저 영화를 2005년? 개봉당시에 보고 좀 충격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30대가 훌적 넘어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많이 보고 듣다 보니까 가능한 얘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