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숙, 공식 사과 김용민 과거발언, 죄송하다

참맛 조회수 : 1,761
작성일 : 2012-04-07 23:47:04

한명숙, 공식 사과 "김용민 과거발언, 죄송하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20407...

-- 민주당 한명숙 대표는 이날 10시 황창화 비서실장을 통해 밝힌 '입장'을 통해 "김용민 후보의 과거 발언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분명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


이건 당대표로서 국민에 대한 예의차원이구요,
-- 한 대표는 이어 "당 차원에서 김 후보에게 사퇴를 권고했지만 김용민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심판받겠다고 했다"며 "거듭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


이건 나꼼수 지지자들이 항의하니 어쩔 수 없는 거죠.


나쁜 놈 나쁘다고 한 게 죄인가요? 김두한은 국회에 똥물도 뿌렸는데요?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시해요.
    '12.4.7 11:54 PM (116.127.xxx.28)

    민주당 지도부.

    멋진 의원님들이 많은 당이지만...지도부는 웩!이라눈 ㅡ,.ㅡ^

    화끈하게!! 내 식구는 내가 챙겨! 니넨 니네 식구나 챙겨! 이걸 왜 못하냐고욧!

  • 2. 김용민이
    '12.4.8 1:18 AM (125.177.xxx.83)

    나온 건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깜도 아닌 것을 계속 이슈화하고 확대하고 있는 눈치코치 없는 진보언론이 문제지..
    어차피 수구꼴통친일 언론들은 태생부터 그런 놈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거기에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물어뜯는 사냥개 같은 진보언론들이 멍청한 거임

  • 3. 119 64님
    '12.4.8 2:30 AM (121.157.xxx.242)

    제가 님께서 생각하는 나꼼수광팬인지를 떠나
    지금껏 조중동과 이렇게 제대로 싸움하는 경우 없었습니다.
    노대통령께서 원칙을 지키며 원칙을 세우고싶어하셨으나
    그렇게 가셨습니다.
    이번에 김용민님 나설 때 광팬 대부분 찬성보다 염려가 더 컸습니다.
    얼마나 힘들 지 짐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해야하니까, 해야할 이유가 더 크니까 시작한거고
    최선을 다하고있는겁니다.
    언제든 산화할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정말 야당지지자이신지 어느 야당지지자이신지 모르겠으나
    전 홀로 고귀한 야당은 외면하려합니다.
    나꼼수를 재미있게 들으셨다구요..그게 저질정치개그이던가요..
    조선일보가 꼴깝떨어서 웃기다구요..조선은 거대권력입니다.
    아무에게나 반말하는 정몽준이 조선기자에게는 공손히 존대하는 이유 모르십니까.
    스펙쌓기나 골몰하던 젊은이들이 나꼼수를 통해서 세상을 분별하게되었습니다.
    나꼼수가 무너지게되면 이미 장악한 언론을 바탕으로 저 악한 무리는 더욱 승승장구하게될 것입니다.
    혹시 그것을 원하십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88 친구가 잘되면 다들 진심으로 축하하시나요 아님 질투가.. 12 ㅡ,ㅡ, 2012/04/09 4,755
93887 ‘정책 사라진 선거’..與野 네거티브 진흙탕 싸움 3 세우실 2012/04/09 733
93886 이런 상황에 꿈얘기 여쭤요. 다른사람이 뱀을 앞에다 둔 꿈 2012/04/09 344
93885 운전면허 잘 딸수있을까용??? 5 tbtb 2012/04/09 935
93884 저희 시어머님의 명언~ 48 울 시어머니.. 2012/04/09 15,823
93883 숨차도록 힘이든데 정상일까요? 2 2012/04/09 726
93882 저희집 선거안내문 아직도 안왔어요.. 4 애엄마 2012/04/09 604
93881 예언이 잘 들어맞았군요 1 사랑이여 2012/04/09 1,572
93880 봉주 11회 버스 (내용 펑~) 7 바람이분다 2012/04/09 657
93879 [속보]주진우 긴급 7 .. 2012/04/09 4,403
93878 너무나 친철한 쥐가카씨 행위 1 나꼼 2012/04/09 670
93877 디도스공격받는 나는꼼수다 졸렬한 새머리당 나는꼼수다 2012/04/09 443
93876 코스트코.. 2 지온마미 2012/04/09 1,242
93875 오늘 날씨 참 좋네요. 2 2012/04/09 812
93874 르쿠르제문의 코스트코 2012/04/09 524
93873 다이어트 즉방..나꼼수 봉주11... 15 나비 2012/04/09 1,821
93872 코스트코에 입점됐나요? 1 몽당연필 2012/04/09 1,353
93871 지금 시국집중합시다. 8 .. 2012/04/09 752
93870 아쿠아리움 추천 해 주세요.. 수족관 2012/04/09 367
93869 쥐약등...모든 어플이 맹꽁이가 됐네요. 1 치사빤ㅉ 2012/04/09 678
93868 새대가리당,급하긴 급한가봐요( 조현오경찰청장 사퇴까지 하니~) 9 .. 2012/04/09 1,356
93867 '나꼼수 봉주 11회' "누군가의 방해 있다".. 5 나꼼 2012/04/09 1,712
93866 요즘 갤럭시 s2사면 너무 늦은건가요? 6 .. 2012/04/09 1,321
93865 당투표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9 ... 2012/04/09 1,078
93864 [중앙] "이영호에 뭘 물으려 하면…검사들 쩔쩔&quo.. 1 세우실 2012/04/09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