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숙, 공식 사과 김용민 과거발언, 죄송하다

참맛 조회수 : 1,746
작성일 : 2012-04-07 23:47:04

한명숙, 공식 사과 "김용민 과거발언, 죄송하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20407...

-- 민주당 한명숙 대표는 이날 10시 황창화 비서실장을 통해 밝힌 '입장'을 통해 "김용민 후보의 과거 발언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분명 잘못된 것"이라며 "국민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


이건 당대표로서 국민에 대한 예의차원이구요,
-- 한 대표는 이어 "당 차원에서 김 후보에게 사퇴를 권고했지만 김용민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심판받겠다고 했다"며 "거듭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고 밝혔다. --


이건 나꼼수 지지자들이 항의하니 어쩔 수 없는 거죠.


나쁜 놈 나쁘다고 한 게 죄인가요? 김두한은 국회에 똥물도 뿌렸는데요?

IP : 121.151.xxx.20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시해요.
    '12.4.7 11:54 PM (116.127.xxx.28)

    민주당 지도부.

    멋진 의원님들이 많은 당이지만...지도부는 웩!이라눈 ㅡ,.ㅡ^

    화끈하게!! 내 식구는 내가 챙겨! 니넨 니네 식구나 챙겨! 이걸 왜 못하냐고욧!

  • 2. 김용민이
    '12.4.8 1:18 AM (125.177.xxx.83)

    나온 건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깜도 아닌 것을 계속 이슈화하고 확대하고 있는 눈치코치 없는 진보언론이 문제지..
    어차피 수구꼴통친일 언론들은 태생부터 그런 놈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거기에 똥인지 된장인지도 모르고 물어뜯는 사냥개 같은 진보언론들이 멍청한 거임

  • 3. 119 64님
    '12.4.8 2:30 AM (121.157.xxx.242)

    제가 님께서 생각하는 나꼼수광팬인지를 떠나
    지금껏 조중동과 이렇게 제대로 싸움하는 경우 없었습니다.
    노대통령께서 원칙을 지키며 원칙을 세우고싶어하셨으나
    그렇게 가셨습니다.
    이번에 김용민님 나설 때 광팬 대부분 찬성보다 염려가 더 컸습니다.
    얼마나 힘들 지 짐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해야하니까, 해야할 이유가 더 크니까 시작한거고
    최선을 다하고있는겁니다.
    언제든 산화할 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정말 야당지지자이신지 어느 야당지지자이신지 모르겠으나
    전 홀로 고귀한 야당은 외면하려합니다.
    나꼼수를 재미있게 들으셨다구요..그게 저질정치개그이던가요..
    조선일보가 꼴깝떨어서 웃기다구요..조선은 거대권력입니다.
    아무에게나 반말하는 정몽준이 조선기자에게는 공손히 존대하는 이유 모르십니까.
    스펙쌓기나 골몰하던 젊은이들이 나꼼수를 통해서 세상을 분별하게되었습니다.
    나꼼수가 무너지게되면 이미 장악한 언론을 바탕으로 저 악한 무리는 더욱 승승장구하게될 것입니다.
    혹시 그것을 원하십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805 타진냄비, 어떤가요? 1 ... 2012/04/09 2,077
92804 무균열 뚝배기 좋은 2012/04/09 682
92803 소고기 덩 어리가 있는데‥뭘할까요? 3 2012/04/09 547
92802 선거 자료를 보고 나니, 사실 전 녹색당이 제 스탈이랑 맞네요... 8 2012/04/09 1,422
92801 커널뉴스 김용민 재방 한답니다.. 1 .. 2012/04/09 1,020
92800 새누리당의 김용민 풀베팅의 역풍-김용민 지지율 급상승 4 기린 2012/04/09 8,211
92799 이럴 땐 어느 병원을 가야 하는지요? 1 충돌사고 2012/04/09 738
92798 나꼽살 총선호외.... .. 2012/04/09 953
92797 서울에서 경기도 택배비 어떻게 되나요? 2 택배비 2012/04/09 993
92796 안철수 -투표율 70%면 미니스커트에 춤- 폭탄 공약 10 참맛 2012/04/09 2,134
92795 조선족이 이상한게 아니라 조선족중에 10 ... 2012/04/09 2,265
92794 휴대폰구입시 약정기간이 길수록 좋은건가요 4 36개월을 .. 2012/04/09 1,209
92793 요양원 그 분.. 걱정되는데 혹시 그 후 소식 아시나요? 1 두분이 그리.. 2012/04/09 1,408
92792 1개월된 밥솥에서 냄새가 나요 a/s기사와서 식초 몇방울 뿌려.. 4 하얀그림자 2012/04/09 5,002
92791 50살이 넘은 돌싱시누이의 남동생사랑. 2 f 2012/04/09 2,565
92790 치과 근무하시는 분들~~ 문제 있는 건지 알고 싶어요... 3 치과무셔~ 2012/04/09 1,452
92789 중학생인데 공부 안되는 아이 털어보고싶어요. 3 남자아이 2012/04/09 1,471
92788 마네킹이 일주일동안 입었던 옷 1 ........ 2012/04/09 1,215
92787 오늘 알바들 근무가 이상합니다. 7 광팔아 2012/04/09 1,336
92786 정말 애 옷에 돈 쓴거 너무 부끄러워요.. 23 낭비 2012/04/09 9,738
92785 사소한 문제 해결로도 기분이 달라지니, 사람 마음 참 간사하네요.. 8 나거티브 2012/04/09 1,226
92784 알바의 트위터 2 하하 2012/04/09 995
92783 남편에게 칭찬듣고 삽니까? 8 ----- 2012/04/09 1,448
92782 님들이라면 이거 가서 얘기하시겠어요? 하려면 빨리 가야 하는데... 6 ..... 2012/04/09 2,262
92781 법무사 다니시거나 말소등기 업무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2 말소등기 2012/04/09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