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면이요
'12.4.7 11:48 PM
(39.112.xxx.188)
먹고나면 속도 안편하고
살도 막 찔 것 같아서 엄청 후회해요
2. ㅠㅠ
'12.4.7 11:49 PM
(118.33.xxx.60)
아이스크림이요.
초콜릿맛 아이스크림 참 좋아하거든요.ㅠ
먹지 말아야지 하는데 이미 손은 가있고, 개봉은 되어 있고, 입에 들어가있다는..ㅠㅠ
3. 저는...
'12.4.7 11:50 PM
(58.123.xxx.132)
믹스커피요. 하루에 밥 먹고 한잔씩 꼬박 세잔을 마시는데, 마실 때마다 후회해요.
그러면서 밥 먹고 나면 저도 모르게 물 올리고 믹스커피 타고 있어요.. 흑...
4. 전쟁이야
'12.4.7 11:51 PM
(118.176.xxx.128)
땅콩, 호두같은 견과류요. 먹어봐야 입만 텁텁한데.....한두알 까먹다 보니 껍질만 수북하네요.
5. ....
'12.4.7 11:52 PM
(115.126.xxx.16)
치킨이요..ㅠㅠ
6. 소보로빵
'12.4.7 11:53 PM
(121.134.xxx.187)
좀전에 식탁위에 둘째가 한입 먹고 던져놓은 소보로빵이 순식간에 내 뱃속으로 ㅠ.ㅠ
7. 나무
'12.4.7 11:53 PM
(220.85.xxx.38)
자장면 치킨 등 기름진 음식이요
8. ...
'12.4.7 11:54 PM
(122.42.xxx.109)
견과류는 몸에 좋기라도 하죠.
전 매운 음식 정말 좋아하는데 위장이 안받혀줘요 먹고나서 담날 화장실 갈때마다 후회하지만 도돌이표에요.
9. 저도
'12.4.7 11:54 PM
(203.212.xxx.83)
-
삭제된댓글
중국음식이요. 특히 짜장면..
후회할거 알면서도 몇달에 한번씩은 너무 먹고 싶어 먹습니다............ㅠㅠ
10. ...
'12.4.7 11:56 PM
(211.243.xxx.154)
아아...우리동네도 케밥집 널렸는데 갑작 케밥 먹고싶네요. 이 밤에 뛰쳐나가야하나..흠..
11. ...
'12.4.7 11:56 PM
(112.145.xxx.148)
저도 치킨.... ㅠㅠ 기름지고 비싼데 왜자꾸 사먹게 되는 걸까요
아 초콜릿도요 초콜릿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ㅠㅠ.....
12. 난난
'12.4.7 11:58 PM
(121.167.xxx.75)
마트에서 파는 물만두 왕만두등 냉동식품이요.
만두가게에서 사먹는건 괜찮은데요...
13. 커피요
'12.4.8 12:02 AM
(121.165.xxx.52)
속이 안좋아져서 끊어야하는데 ...
14. --
'12.4.8 12:05 AM
(182.209.xxx.208)
짜디짠 나쵸칩......
유전자 변형 옥수수 포함된 기름에 쩔은 짜디짠 나쵸칩이요 ㅜ..ㅜ
15. ㅇㅇ
'12.4.8 12:05 AM
(210.121.xxx.110)
저도 자장면이요.
먹고 나면 넘 느끼해요.
16. zzz
'12.4.8 12:06 AM
(183.101.xxx.207)
라면이요. 새벽이나 가끔 라면 냄새가 나면 못 참잖아요. 막 땡길때도 있고. 근데 먹고 나면 속이 부대끼고 아파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라면만 먹으면 배가 아파요.
17. 제리
'12.4.8 12:07 AM
(203.142.xxx.30)
술이요
매번 그러는건 아니고
일년에 한번 정도 과음한 다음날
듁음이에요
18. ..
'12.4.8 12:10 AM
(123.212.xxx.245)
밀가루 음식.
국수, 짬뽕 늘 후회함.
다이어트나 건강문제 때문이 아니라,
제 몸 자체가 편안하지 않으니 후회가 바로.
19. ...
'12.4.8 12:17 AM
(118.219.xxx.211)
크림치즈 파스타 부페
20. 전
'12.4.8 12:19 AM
(182.216.xxx.3)
과자요~~~ 과자는 결코 한봉지에서 끝나는 법이 없어요
21. ...
'12.4.8 12:21 AM
(59.15.xxx.61)
생크림 케익...
먹다보면 2-3쪽도 먹어요,,,ㅠㅠ
22. 흑흑
'12.4.8 12:34 AM
(112.158.xxx.184)
님들은 그나마 한가지씩 뿐이지만
저는요~
커피믹스,라면,과자,샌드위치빵ㅠㅠ
23. 전
'12.4.8 12:34 AM
(14.52.xxx.59)
절대 뭘 먹고 후회하지 않아요 ㅋㅋㅋㅋㅋ
주로 단거랑 커피를 먹는데 영혼까지 뿌듯해 집니다 ㅠ
24. 배달시켜먹는 치킨요
'12.4.8 12:43 AM
(110.12.xxx.110)
맛있게 먹고는,늘상 후회해요.
기름이 이상한지,모든 브랜드 마찬가지구요.
늘 먹고나면 속이 안좋아요.
25. 으웩
'12.4.8 12:44 AM
(125.141.xxx.221)
쌀국수요
넘들은 그걸로 해장한다고 하던데 그말듣고 사람 입맛 참 다양하다는거 그때 실감했습니다
26. 아이스크림넘맛나
'12.4.8 12:57 AM
(125.180.xxx.23)
아이스크림-,,-
꼭 운동하고 못참고 베스킨라빈스들려 먹고옴.
그리곤 후회 ㅠ
27. 전 치토스 종류..
'12.4.8 12:58 AM
(61.102.xxx.195)
신랑이 워낙에 짭짤한 과자를 좋아하는지라
시즈닝이 뿌려져있는 과자를 가끔 신랑먹으라고 사오는데
한 두 입 따라 먹으면 입안도 텁텁하고..콜라 생각 나고. ㅡㅡ;;
유혹 못참고 콜라 마시면 괜히 언짢고..ㅡㅡ;;
28. 없어져라
'12.4.8 1:05 AM
(58.231.xxx.172)
순대와 짬뽕요..국물까지 다 먹은날엔 진짜 죽고싶어져요.ㅠ
순대는 먹고나면 너무 속이 안좋아요.
입에서 냄새도 나고.
그런데도 처묵처묵하고 있는 한마리의 돼지여요. 흑흑
29. 저는...
'12.4.8 1:16 AM
(175.116.xxx.196)
길거리에 파는 떡볶기요...
포장마차의 유혹을 못이겨서 꼭 일인분씩 사는데 집에오면 다 못먹고 버려요...
두세개만 먹으면 질려서 내가 이걸 왜 먹나...살도 찌고, 몸에도 안좋은 것을...이라면서요.
그걸 보곤 꼭 애아빠가 그러죠. 세개만 달라고 하면 안되냐고...
살땐 다 먹을 것 같은데...그러면서 요즘도 가끔 까만 비닐봉지를 들고 들어온답니다.ㅠ
30. tndnf
'12.4.8 2:49 AM
(121.130.xxx.78)
술이요
그냥 딱 좋게 먹음 그래도 괜찮은데
속이 안좋아 막 토하고 나면 ^ ^;;
31. 마니또
'12.4.8 5:58 AM
(122.37.xxx.51)
면종류들
특히 짬뽕
너무 좋아해서 국물까지 원샷하고나면 짠내로 그날내내 물먹어요
그럼에도 또 먹는답니다
그 조미료맛 중독이에요
32. ,,,
'12.4.8 8:54 AM
(112.72.xxx.94)
부페요 먹을땐 괜찮은거같아도 돌아서면 뭘먹었는지
33. 남편이
'12.4.8 8:59 AM
(121.147.xxx.151)
자주 사오는 과자와 배달양념치킨
혼자 먹지않고 먹을때마자 같이 먹자고 난리인 통에
그래 함께 먹고 죽자고 먹지만
늘 후회~~
제가 잘 사는 찹쌀 인절미 팥찰떡~~
냉동실에 넣어두고
야금 야금 덩어리가 커서
늘 다 먹고 나면 후회 막급
자주 사먹는 모카빵, 단팥 들어간 모든 빵
집에서 해먹기는 귀찮고
식구들 좋아해서 누군가 외출해서 심심하면 사오는데
먹을때마다 마가린이 내가 죽을때까지 혈관에 들러붙어 있을 꺼 생각하면서 ;;;
또 중국산 팥에 액상과당 잔뜩 들어 간 단팥의 유혹에 빠져 허겁지겁 먹지만
먹고 나면 꼭 몸 한 쪽이 기분 언짢은 ㅎㅎㅎ
34. 와...
'12.4.8 9:47 AM
(180.230.xxx.212)
댓글들 다 제가 쓴 거 같아요.
나만 이런거 아니었구나 싶어서 위안도 되네요..===
35. 커피요
'12.4.8 11:02 AM
(119.18.xxx.141)
한달 기본 15만원이면
일년에 1백8십만원
10년이면 1천8백만원 되시겠네요 ,,,,,,,,,,,,,,,
희망수명까지 커피 마시면
한 1억은 쓰고 갈 듯 ㅡ,,
36. ......
'12.4.8 11:09 AM
(106.103.xxx.5)
저도 부페
온갖 안좋은 음식들로 내몸을 학대하고 돈만쓰고 온기분
37. 뚜벅이
'12.4.8 11:38 AM
(211.49.xxx.5)
지금 안그래도 짜장을 시켜먹을까 양념치킨을 시켜먹을까 고민하던 차였는데 이 글을 읽기 잘했어요. 매주 일요일마다 이런거 시켜 먹느라 일주일 내내운동하고 다욧한게 제자리 걸음만 하는데도 끊기가 참 어려워요~
38. 에이스..
'12.4.8 11:46 AM
(61.106.xxx.211)
살 찔까봐 ...
블랙커피 마시면서 같이 먹는 에.이.스.
어쩔땐 스스로를 위안하며
에이스를 먹기 위해 커피를 마실대도 있어요
39. 에이스님
'12.4.8 12:40 PM
(112.151.xxx.112)
친구가 깡마른 친구가 학교 다닐때
유일하게 통통했던 시절
매일 매일 먹은 에이스
님처럼 커피에 에이스 에이스
저 넘 얄밉죠 ^^
40. 까치
'12.4.8 3:14 PM
(222.99.xxx.24)
밥 먹기 싫어서 빵이나 분식 등 밀가루 음식 먹으면 맛도 그닥 없고 배는 안차서 왜 먹었나 후회해요.
근데 며칠 지나면 까먹고 다시 먹어요...전 붕어인가봐요..
41. 음
'12.4.8 4:56 PM
(114.129.xxx.123)
홈쇼핑 안*불고기, 안*간고등어, 하*치킨,크*제버거, 아 미치겠네...버릴 수도 없고 냉장고에 쌓여있어요.
아까운 마음에 조금씩 꺼내놓긴 하는데 먹는 이 없네요^^;
42. ...
'12.4.8 7:29 PM
(118.216.xxx.225)
가짜 쪼꼬렛과 크림이 범벅이된 몽ㅅ, 찰*파이, 달디단 초코렛(코슷코), 소금에 찌든 볶은 너트류(코슷코), 먹다 보면 먼 맛으로 먹는지도 모르는 나쵸, 고구마과자, 소라과자, 과자과자류 끊어야해요 ㅠ.ㅠ
43. ..
'12.4.8 10:32 PM
(58.143.xxx.100)
치즈케익, 호두파이, 초코파이, 떡볶이
아예 안사다 두는게 상책인데,
자주 생각나서 사게되네요
44. 엔틱소파
'12.4.8 10:54 PM
(119.56.xxx.233)
저도... 커피믹스.... 아침엔 이거 안마시면 계속 졸리니....
집에 블랙도 있고 원두도 있는데... 내 손은 믹스로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