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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맞선으로 결혼하는 커플이 연애결혼보다 훨씬 많지않을까요?

..... 조회수 : 4,010
작성일 : 2012-04-07 23:32:29
그러니까 직장,학교에서 만났다던지 동호회 등등이 아니고
말그대로 만나기위해 만난 맞선,소개팅으로 결혼하신 분들이 훨씬 많으시죠?
IP : 121.146.xxx.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2.4.7 11:38 PM (175.209.xxx.178)

    저희 3남매
    저희 남편 3남매
    모두 정통 맞선 보고 결혼했답니다.

    연애는 맘대로 실컷 하되 결혼은 부모님 허락받아야 한다고
    어렸을 때 부터 지겹도록 부모님께 들었는데 결국 그렇게 되었네요.ㅋ
    절대 후회 없습니다.
    부러움 받으며 자~알 살고 있답니다.

    저의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하고 있답니다.
    연애해라~ 그치만 함부로 결혼 약속 하지말라.

  • 2. 저희는
    '12.4.7 11:44 PM (14.52.xxx.59)

    다 연애를 못해서 중매로만 결혼했는데(남편은 연애경험 있음)
    저희는 부모스펙이 그리 훌륭하지 않아서 애들은 연애해줬으면 좋겠어요 ㅠㅠ
    중매란게 본인 스펙보다 부모빽이 중요한걸 너무 잘 알아서 착잡합니다

  • 3. 도도
    '12.4.7 11:49 PM (121.130.xxx.57)

    저는 연애 따로, 결혼 따로,
    믿는 사람이예요.
    연애할 때 아무리 좋았어도
    결혼은 쫌~~~ 했었고
    동호회 건실한 오빠의 친구를 소개팅 받아
    건실한 청년이랑 결혼했어요.
    잘한 선택이라 믿고 있고
    연애 또한 찐하게 화려하게 여러 번 한 거 또한
    잘했다고 생각하며 살고 있어요.

  • 4. ...
    '12.4.8 12:20 AM (222.237.xxx.154)

    연애결혼이 더 많지 않나요?

    주변에 보면 대부분 cc거나 교회오빠더라구요.

  • 5. ...
    '12.4.8 2:06 AM (112.169.xxx.181)

    제 친구들 중매로 만난 저희 비웃더니..결혼할 때 되니깐 다들 중매로 결혼하드라구요..
    연애는 딱 연애로만..

  • 6. 나쁜
    '12.4.8 4:29 AM (125.141.xxx.221)

    제 친구는 재수 안하고 걍 학교 입학해서 90학번, 저는 재수해서 91 학번 ,남편은 저랑 제 친구보다 두살 많은데 삼수해서 91학번...
    제 친구 후배가 제 남편인데 원래 소개시켜주려던 사람이 집에 급한일이 생겨 제 남편이 대타로 나오게 된거에요
    저흰 부부쌈하면 저는 제 친구 욕하고...친구라는 뇬이 내 신세를 요모냔으로 만들어놓다니...
    저희 남편은 자기 친구 욕합니다
    그 자식 부탁항때 도망쳤어야 하는건데..에잇 나쁜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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