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넘... 감동이었어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울 신랑이었다면 중요한 일놔두고 저렇게 뛰어올 수 있었을까?하고
자꾸만 비교가....ㅠㅠ
넘넘... 감동이었어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울 신랑이었다면 중요한 일놔두고 저렇게 뛰어올 수 있었을까?하고
자꾸만 비교가....ㅠㅠ
참말 그렇죠?
어떤 애절함보다 가슴에 와닿았더랬어요.
지금 신들의 만찬 보는데, 성유리랑 그 명장할머니손자랑 있는데, 그손자의 깊은 눈빛이 에이~ 안 와아닿아요.
유준상.. 아흐.. 진정한 갑..이야요.
남편한테 우리딸이 저런 남자 만나면 걱정 없겠단말 했어요.
유준상이 왜 그러는지 심정도 이해가 가더군요.
맞아요..저두 감동해서 막 눈물 흘렸었어요. 그전까진 유즈ㅜㄴ상 별로라고 생각ㅎ샜는데, 오늘 이 장면 보고 급호감!!! 저두 우리 남편은 저럴 수 있을까..생각했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