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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넝쿨당에서 김남주한테 일 생긴줄알고 뛰어오는 장면...

부러워서 눈물이... 조회수 : 2,669
작성일 : 2012-04-07 21:40:13

넘넘... 감동이었어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울 신랑이었다면 중요한 일놔두고 저렇게 뛰어올 수 있었을까?하고

자꾸만 비교가....ㅠㅠ

IP : 118.33.xxx.1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벽하늘
    '12.4.7 10:48 PM (125.186.xxx.77)

    참말 그렇죠?
    어떤 애절함보다 가슴에 와닿았더랬어요.
    지금 신들의 만찬 보는데, 성유리랑 그 명장할머니손자랑 있는데, 그손자의 깊은 눈빛이 에이~ 안 와아닿아요.

    유준상.. 아흐.. 진정한 갑..이야요.

  • 2. 저도
    '12.4.7 11:09 PM (110.14.xxx.102)

    남편한테 우리딸이 저런 남자 만나면 걱정 없겠단말 했어요.

    유준상이 왜 그러는지 심정도 이해가 가더군요.

  • 3. fsdf
    '12.4.8 2:12 AM (112.169.xxx.181)

    맞아요..저두 감동해서 막 눈물 흘렸었어요. 그전까진 유즈ㅜㄴ상 별로라고 생각ㅎ샜는데, 오늘 이 장면 보고 급호감!!! 저두 우리 남편은 저럴 수 있을까..생각했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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