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래된 아파트 냄새

질문 조회수 : 3,382
작성일 : 2012-04-07 21:15:32

오래된 아파트 첨 이사왔는데요

하수구 냄새 퀴퀴한냄새가 나요

향수 환기 알콜뿌리기 별 소용없는데

정보 좀 주세요

냄새~~

IP : 219.251.xxx.4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발 환경을 생각하자구요 ㅠㅠ
    '12.4.7 9:23 PM (119.193.xxx.239)

    락스...옥시... 뚫어뻥...

    마구부으면... 정말 몇천몇만배의 물로도 희석이 안됩니다.

    불량주부라 노하우는 없고,

    누구 친환경적 제안 좀 주세요.

    소다라든지 그런거요........

  • 2. ...
    '12.4.7 9:23 PM (114.207.xxx.186)

    화장실만 두고 얘기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전체적으로 말씀하시는거예요?
    하수구 냄새라면 윗님말씀처럼 하시면되는데 그게 아니면 오래된 석고보드에서 나는 냄새라
    공사를 하는 방법 뿐이예요.오래 사실 내집이면 공사하시고 아니면 환기 자주하세요.

  • 3. 저는
    '12.4.7 9:35 PM (114.205.xxx.135)

    간혹 냄새날때면 하수구에 이엠용액을 부어놓거나
    베이킹소다와식초를 부어놓아요.
    작년 겨울에 한번 하고,오늘 한번 더했는데 냄새가 안나는것 같아요.
    저도 락스를 사용안해서 이렇게 해보았는데 괜찮았어요.

  • 4. 사탕별
    '12.4.8 2:08 AM (39.113.xxx.141)

    저도 환경때문에 옥시나 락스는 사용안하구요
    매일밤 끓인 물 하수도에 부으면 일주일 정도 하면 많이 사라집니다
    이렇게 해보고도 안되면 그때는 세제를 좀 써보세요

  • 5. 알콜은
    '12.4.8 3:07 AM (121.178.xxx.196)

    그냥 집안에 떠다니는 냄새 없애는데 유용하고요.
    하수도 냄새는 이엠이 제일 좋아요.
    이엠을 지속적으로 욕실 청소할때나 욕실에서 작은 빨래할때 약간씩 섞어서만 사용해도 금방은 아니여도 모르는 사이 욕실에서 날아 다니는 작은 날벌레도 없어지고 냄새도 사라져요.
    싱크대도 마찮가지에요.
    설거지때 섞어서 사용하면 싱크대에서 나는 냄새가 사라지더군요.
    그러니 알콜은 음식냄새 같은 떠다니는 냄새 없애는데 사용하시고요.
    하수도는 이엠이나 혹여 이엠이 없으시면 식초라도 임시 방편으로 사용해 보세요.

  • 6. ,,,,,
    '12.4.8 9:03 AM (112.72.xxx.94)

    소다나 구연산으로요 옥시크린 락스 이런거 자제합시다 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455 내 멋대로 살도록 냅둬주세요~ 3 백발미녀 2012/05/15 1,072
108454 우리 재철이 사장님 욕하지 마세요.. 2 ㅋㅋ 2012/05/15 908
108453 신발.. 124불어치 구매.. 세금 맞을까요? ㅠㅠ 5 .... 2012/05/15 1,325
108452 초등1학년 여름 방학 시골학교 캠프같은거 없나요? 2 지민엄마 2012/05/15 1,207
108451 외도사실이 의사인 남편의 커리어에 얼마나 흠이 될 수 있을까요?.. 67 kanggu.. 2012/05/15 24,024
108450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남편분들 면바지 노턱 아님 원턱??.. 4 멋쟁이 2012/05/15 6,164
108449 내가 경험했던 마마걸....... 4 .... 2012/05/15 6,551
108448 코타키나발루 여행 팁 알려주세요~ 2 여행 2012/05/15 2,966
108447 무개념 간통녀 간통남 원본이요~ 6 쉐도우친구 2012/05/15 7,671
108446 야밤에 고백 ㅋ 2 joy 2012/05/15 1,595
108445 새벽에 $0.99 결재되었다고 문자가.. 3 아이패드 2012/05/15 1,867
108444 전기요금이 사용량에 비해서 좀 나오는거 같은데.. 2 전기요금 2012/05/15 1,187
108443 드디어 열반의 경지에 오르는건가요? 시어머니께 잘해드리고 싶으니.. 5 열반 2012/05/15 2,371
108442 선생님께 감사카드 어떻게 쓰셨나요? 2 꺄악 2012/05/15 2,565
108441 선택의 기준이... 참 사람마다 다르네요.. 9 이건뭐지? 2012/05/15 1,792
108440 번개킴 트윗 1 삐끗 2012/05/15 995
108439 키톡에 황금색 볶음밥 기억하시는 분~ 6 ㅠㅠ 2012/05/15 1,606
108438 미나리 생으로 무치면 맛이 없네요... 3 빙글 2012/05/15 1,638
108437 우리집강아지가 진짜 못생긴건지 15 ㅁㅁ 2012/05/15 2,491
108436 근데 영화 헬프의 진정한 주인공은 4 난센스 2012/05/15 1,458
108435 드럼 세탁기 정말 사지 말아야 할까요? 62 ... 2012/05/15 31,265
108434 요즘 어떤 헤어스타일이 이뻐보이나요? 6 궁금이 2012/05/15 2,560
108433 인도사람들 어떤가요? 30 고모 2012/05/15 14,582
108432 참 맛나게도 먹는다 2 쩝쩝 2012/05/15 1,211
108431 초3 아이들 좋아할 간식거리 추천좀 부탁드려요... 3 .... 2012/05/15 1,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