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파리(82)의여인 임니다...
조중동의 만행 때문에 속이 많이 상하신줄로 알고 있습니다만..
별로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뚜겅을 열어보면 깜작놀라게 되는것이 선거이기도 하니까요...
선거는 조중동이 치르는게 아니라 국민이 치르는 것이기도 하지요...
지금 조중동의 모습은 멘탈붕괴직전의 발악에 가까운 행동인데요...
이기고 있으면 저렇게 발악을 할 필요가 없지요....
그런 한번 볼까요
# 김용민 죽이기의 역풍을 맞게 될 것이다 .#
조중동 보수언론과 새누리당은 김용민에 올인 했지만 잘못된 선거전략임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
김용민을 죽이는 것이 선거에 이기고 새누리표로 갈 거라는 생각은 단순한 생각
설령 김용민 문제로 투표에 영향받거나 갈등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은 공릉동 주민 말고는 없다 .
즉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이기려고 했으면 김용민과 타 선거구의 후보들과 매치를 시켰어야 했으나 뚜렷한 연결점은 아직없다
다른 지역구에는 투표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 오히려 보수언론과 새누리당의 행동에 분노를 넘어 증오에 결집하게 되는 위기감을 심어주게 되어 표가 단합될 확률이 매우 높다 .
과유불급 김용민 문제를 건드려서 위기감이 없었던 진보표가 대단히 급속도로 모아지게된다 .
# 여론조사결과 보다 더 중요한 것은 투표율이다 #
새누리당 입장에서 접전이라고 좋아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최문순에게 20% 이상 이기고 있던 엄기영이 투표함을 열어보니 최문순에게 대패했다 .
3%-5% 차이로 이기고 있다던 나경원이 투표함을 열어보니 7% 이상 대패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오세훈대 한명숙에서는 50%:35% 로 나왔지만 결국 박빙이었다 .
이것을 숨은표 혹은 부동표라고 하는데 부동표는 투표율이 높을수록 야권에 유리하다 .
박원순 서울시장 선거때 50% 정도의 투표율이었으니 55-60% 가지 투표율이 올라간다면
새누리당은 대부분 패하고 말것이다 . 이번 선거의 최고의 쟁점은 투표율이다 .
예상컨대 투표율이 55% 가 넘으면 한나라당은 강남지역을 제외한 전곳에서 패배할 곳이다 .
심지어 가장 불리하다고 하는 이재오 마저 패할 가능성이 있다 .
D-4 일 …
실제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날은 “ 일요일 월요일 화요일 ” 3 일 남았다 .
대체적으로 3 일전에는 각당에서 한방식 터뜨리는 중요한 날이다 .
관전포인트 하나
1, 안철수가 3 일동안 침묵할것인지 ?
2. 김용민이 사퇴를 하던 하지 않던 국민의 증오는 여전하다 .
3. 3 일안에 선거를 요동치게 할 어떤 큰 사건이 나올지 ?
내일은 오늘 보다 더큰 사건이 나올거라 생각되면서 …. 그래도 투표근 단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