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달래를 많이 주셨는데
여러가지 요리법좀 가르쳐주실래요?
어머님이 달래를 많이 주셨는데
여러가지 요리법좀 가르쳐주실래요?
된장찌개에 넣기도 하고요. 쫑쫑썰어 달래간장도 만들고요. ㅡ.ㅡ;; 그게 아는 전부예요.
달래전해보세요~ 향긋하고 달래가 일단 엄청 소비되죠~~
달래로 삼겹살 먹을 때 파무침처럼 새콤하게
무쳐 먹으면 맛있어서 무한정 먹게 되네요
어머님께서 주신 달래가 한가득.
정성껏 다듬어 씻어주신 그 많은 것을 어쩔까 고민하다가 저녁에 재래시장가서
대합조개 몇개 사다가 다져넣고 전 부쳤는데요.
애나 어른이나 폭풍 흡입했어요.
남편은 막걸리도 한병.
정말 보약먹는 느낌으로 많은 달래를 섭취했네요.
어머님께 너무 고마웠어요.
평소 귀찮아 거들떠도 안보던 것을 먹게 해 주셨어요.
달래넣고 무친 오이반찬보고 나도저렇게무쳐봐야겠다 싶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38481 | 양학선 선수 기술이 정말 대단하나 봐요... 5 | ggg | 2012/08/07 | 3,667 |
138480 | 나이 들긴했나봅니다. 스포츠중계 떨려서 못보겠어요 3 | yy | 2012/08/07 | 1,196 |
138479 | 말끝마다 부모님이야기 하는 친구는 왜그런 걸까요? 10 | 제가 | 2012/08/07 | 2,783 |
138478 | 메달 수여식 뭉클하네요 8 | ㅠ | 2012/08/07 | 2,880 |
138477 | 응답하라 1997 보고 눈물이 ㅠㅠ 4 | 응답하라 1.. | 2012/08/07 | 3,399 |
138476 | 서울 종로..엄청 시원한 바람부네요 3 | 단추 | 2012/08/07 | 1,494 |
138475 | 82덕에 올여름 또 잘 넘겼네요. 2 | .... .. | 2012/08/07 | 1,581 |
138474 | 다섯살이뿌니 2 | 사랑 | 2012/08/07 | 862 |
138473 | 강의 녹조 현상..4대강 때문 인가요? 6 | ww | 2012/08/07 | 1,503 |
138472 | 양학선 선수 금메달 딸 줄 알았어요ㅎㅎ 10 | ㅎㅎ | 2012/08/07 | 3,537 |
138471 | 귀신에 쫓겨 APT 14층 복도난간에서 떨어져 죽은女 4 | 호박덩쿨 | 2012/08/07 | 4,218 |
138470 | 양학선 대단합니다 12 | 럽홀릭 | 2012/08/07 | 3,443 |
138469 | 관리사무소장이 막대하네요. 4 | 해와달 | 2012/08/07 | 1,851 |
138468 | 바밤바 삼행시 아세요??? 14 | ㄹㄹ | 2012/08/07 | 7,640 |
138467 | 초상이나 결혼식에 사람많이 안오는거 그게 어때서요 15 | // | 2012/08/06 | 3,798 |
138466 | 에어컨땜에 일찍 출근했다능..ㅠㅠ 5 | 열녀~~ | 2012/08/06 | 1,472 |
138465 | 저녁바람이 엄청 시원해졋네요 6 | // | 2012/08/06 | 1,712 |
138464 | 지금 이시간 그사람이 너무 그리워요... 5 | 그리움 | 2012/08/06 | 2,446 |
138463 | 보온병에 찬물넣어 껴앉고있어요 | oh219 | 2012/08/06 | 996 |
138462 | 양학선 선수 자꾸 금메달 금메달.. 하니.. 14 | 에구 | 2012/08/06 | 4,302 |
138461 | 쫀득쫀득한 보쌈의 비법 공유해주세요! 7 | 쫀득 | 2012/08/06 | 3,165 |
138460 | 아파트 ...담배연기가 나는데 도대체 어느집인지 모르겠네요 1 | 환장 | 2012/08/06 | 2,228 |
138459 | 항공대 3 | whale | 2012/08/06 | 2,117 |
138458 | 집에오자마자 겜하는 남편 8 | jan | 2012/08/06 | 2,005 |
138457 | 좀있다 양학선 선수 체조 봐야겠어요 | 체조 | 2012/08/06 | 9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