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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달 보셨나요?

ㅇㅇ 조회수 : 1,774
작성일 : 2012-04-07 20:36:19
안보신분은 지금 보세요.요즘 하늘이 맑더니 오늘은 달이 정말 가까이 보이네요.
IP : 222.237.xxx.20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지
    '12.4.7 8:38 PM (125.146.xxx.87)

    와 원글님 덕분에 하늘의 달도 보겠네요
    이따 봐야겠어요

  • 2. 쓸개코
    '12.4.7 8:46 PM (122.36.xxx.111)

    음식쓰레기 버리러 나가면서 보고올께요^^

  • 3. 근데요..
    '12.4.7 8:51 PM (121.130.xxx.78)

    요즘 낮엔 해도 안보이게 흐리고 우중충한데
    밤엔 왤케 별이나 달이 환하게 잘보이죠?
    이유가 뭘까요?
    낮에 흐리고 밤엔 개었다고 하기엔 거의 매일 그러니 이상해서요.

  • 4. 쓸개코
    '12.4.7 8:58 PM (122.36.xxx.111)

    헉 어떡해.. 버리고 오면서 까먹고 안보고 왔네요! 베란다에서 보이려나?^^;

  • 5. 덕분에..
    '12.4.7 9:07 PM (59.6.xxx.200)

    아주 크네요..
    전쟁중의 여유.. 감사합니다!

  • 6. ..
    '12.4.7 9:12 PM (110.14.xxx.164)

    우린 구름만 잔뜩이네요

  • 7. 쓸개코
    '12.4.7 9:19 PM (122.36.xxx.111)

    베란다에서 보여요~
    남동쪽 하늘에 아주 둥글고 크게 떴네요.
    완전 발광하고 있어요^^

  • 8. dd
    '12.4.7 9:35 PM (121.129.xxx.25)

    좀전에 애들하고 차타고 어디좀 다녀왔는데
    애들이 달보더니 우와~~~ 그러네요
    그 와중에 첫째가(초4) "엄마 달이 황달이네"
    그래서 보니 완전 황달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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