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윤도현, 김C, '나꼼수' 김어준-주진우 등이 오는 7일 서울광장을 습격한다.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함으로써 변화의 주역이 되자는 투표 독려 캠페인공연
'개념찬 콘서트 바람'이 지난 2주간 김해, 부산, 창원, 대구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이번 주말,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킨다.
'개념찬 콘서트 바람' 서울 공연에는
YB, 뜨거운 감자, 카피머신, 안녕바다, 엑시즈, 루싸이트 토끼, SAZA 최우준 등
멋진 공연을 펼칠 뮤지션들을 비롯해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의 출연자인
김어준 총수, 주진우 기자와 연출자인 탁현민 교수가 이번 공연에 합세해 흥미진진한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출연진이자 최근 사찰 파문과 관련하여 화제의 중심에 선 김제동은 이번 서울 공연에는 함께 하지 않는다.
이미 오래 전, 법륜 스님과 함께 진행하는 '청춘 콘서트' 미국 공연의 출연이 약속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5일 미국으로 출국한 김제동은
'개념찬 콘서트 바람' 서울 공연의 무대에 직접 오르지는 않지만,
출국 직전 촬영한 인터뷰 영상을 통해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김제동은 "코미디 같은 현재의 상황과 관련하여
그 어디에서 밝히지 않았던, 가장 솔직한 심경 고백을 담았다"며
인터뷰 영상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공연은 '감동후불제'로 진행된다.
관객이 공연을 보고, 즐기고 느낀 감동만큼 자발적으로 금액을 지불하는 형식이다.
'개념찬 콘서트 바람' 서울 공연은 오는 7일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열리며, 공연 전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 될 예정이다.
라디오 21에서는 생방송으로 개념찬 콘서트 바람을 중계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역사를 생중계하는 방송 http://www.radio2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