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남편이 있는데도 이 남자가 좋아요

.. 조회수 : 11,584
작성일 : 2012-04-07 18:55:08
http://t.co/8JcCzaa2

제 나이 오십에~ 남편하고 사이도 엄청 좋은데 요즘 이 남자만 보여요
나 왜 이러는것일까요?
제 남편은 저보다 한술 더 떠서 애정하는데, 제 남편은 왜 이럴까요?
저 아주매~ 심하게 부러워요. 내가 졌어요
IP : 14.55.xxx.16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7 6:56 PM (14.55.xxx.168)

    http://t.co/8JcCzaa2

  • 2.
    '12.4.7 7:02 PM (175.112.xxx.103)

    이러시면 곤란합니데이~~~

  • 3. 전쟁이야
    '12.4.7 7:03 PM (118.176.xxx.128)

    ㅎㅎ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이 남자 주택청약 저축에 가입한 사모님에게 "우리는 집이 있잖아. 청약저축은 집없는 사람을 위한거야"라며 버럭한 쫀쫀한 남자랍니다. 부자될 팔자는 아니예요.

  • 4. ㅋㅋㅋ
    '12.4.7 7:10 PM (180.70.xxx.162)

    나도 있는데...설마???? 하면서 열어봤는데 역쉬나ㅎㅎㅎ
    울 남편은 그분을 질투까지 합디다 ㅋㅋㅋㅋ

  • 5. ㅋㅋㅋ님
    '12.4.7 7:12 PM (14.55.xxx.168)

    제가 연모하는 그 분을 좋아하신다고라???
    제가 옛날부터 침 발라놨어요
    그리고 요즘들어 탁샘을 심하게 예뻐라 했더니 젊은 처자들이 탁샘을 그냥 놔두질 않더군요

  • 6. 제 컴으로
    '12.4.7 7:21 PM (222.251.xxx.57)

    트위터가 안보이는데 누구인가요?

  • 7. ..
    '12.4.7 7:22 PM (14.55.xxx.168)

    문재인님이세요.
    "당감시장에서 만난 한 아주머니. 악수를 권하자 "악수갖고 안됩니다. 큰 일 하실 분인데~"라며 꼭 안으십니다." 라고 써있고 아주머님이 나의 문재인님을 꼭 껴안아주셔요
    저 품에 한번 안기고 시포!!!!!!!!!!!!!!!!!!!! 왕부럽

  • 8. 제 컴으로
    '12.4.7 7:31 PM (222.251.xxx.57)

    울 남편도 저도 부부가 쌍으로 좋아합니다 ㅋㅋ

  • 9. 검정고무신
    '12.4.7 7:34 PM (218.55.xxx.204)

    저희 남편도 멋있지만 문재인씨보다는 않멋있네요^^
    아..노통님 주변엔 왤캐 멋진 분들이 많죠...?
    천호선..유시민.. 등등...

  • 10. 요즘
    '12.4.7 7:53 PM (175.117.xxx.38)

    진짜 남자들 발견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죠?? 쥐바기가 어느만큼은 고마워요~ 이렇게 멋진 분들 알게해줘서

  • 11. 바람
    '12.4.7 8:21 PM (175.123.xxx.29)

    저는 컴 바탕 화면에 노대통령과 이 남자가 함께 한 사진을 깔아놓고 매일 봐요. ^^

  • 12. ㅇㅇ
    '12.4.7 10:00 PM (110.12.xxx.230)

    저도 혹시 그분 하며 봤는데 역시나네요.
    월요일에 부산대학교앞에 오신다해서 열몇달된 울 아들래미 유모차에
    태우고 보러갈려고요.
    예전 노무현 대통령님이 대선유세하시던 그장소예요.
    그때 머리하러 가던 길이라 그냥 지나쳐버린게 두고두고 미안했습니다.
    대신 이번엔 일부러 찾아서 가보려고요.
    문재인 후보님 공지엉작가 김어준씨가 장향숙 후보 지원하기 위해서 오신답니다.

  • 13. 대세남
    '12.4.7 10:00 PM (175.244.xxx.246)

    인정!
    전 두남자사이서 ㅋㅋ조국&문재인 ^^부끄

  • 14. 사진에서
    '12.4.8 2:14 AM (82.113.xxx.143)

    눈만 마주쳐도 떨려요
    이 분 매력이 철철철, 진짜 남자는 이런 사람이지 싶네요

  • 15. 여성팬의 압도덕 지지로
    '12.4.8 12:09 PM (211.44.xxx.175)

    대선에서도 압도적 승리 예감.^^

  • 16. 전,,,,
    '12.4.8 12:10 PM (58.148.xxx.15)

    솔직하게 말하자면 이분은 그냥 이성적으로 좋아하구요.
    정말 감정적으로 좋아하는 분은 조국 교수예요. ㅋㅋㅋ
    조국 교수만 보면 가슴이 벌렁벌렁...

    그래도!!! 지금은 닥치고 이분께 올인해야겠죠?

  • 17. 저는
    '12.4.8 12:42 PM (219.240.xxx.20)

    이 남자요. 대박 잘생겼음
    http://twitter.com/#!/HOwindow

  • 18. 머슴
    '12.4.8 2:17 PM (121.144.xxx.210)

    정치부 기자.
    대통령 감 일위.

  • 19. 저도
    '12.4.8 2:36 PM (1.225.xxx.118)

    저도 이분이 너무 좋아요!!!!!! 조국 교수님, 송호창 변호사님 다 잘 생기셨지만 문재인님이 최고~~~~

  • 20. 윤주
    '12.4.8 4:00 PM (125.143.xxx.115)

    우짜노 여기는대구...
    북콘스트때보고 깜놀...
    빨리대통령되어서 티비에서 자주뵙기를ㅋㅋㅋ

  • 21. 뚜벅이
    '12.4.8 7:36 PM (211.49.xxx.5)

    우리도 좀 간지나는 대통령 한번 가져봅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6015 삼십대후반에 종아리퇴축술 10 해보신분 2012/07/31 2,378
136014 어떤 남편을 만나면 행복한가요? 23 고민 2012/07/31 5,760
136013 시부모 모시지도 않는 아들에게 15 여자팔자들 2012/07/31 5,442
136012 티아라 얘기는 어떤 계기로 사람들한테 알려지게 된건가요? 7 ... 2012/07/31 2,948
136011 이커 컴 바이러스 인가요? 오메~어쩐디.. 2012/07/31 682
136010 우와 식판쓰니 설거지계의 신세계네요. 14 .. 2012/07/31 5,837
136009 금주 15회-손학규후보의 경제정책을 검증하네요.^^ 1 나는 꼽사리.. 2012/07/31 914
136008 민주 컷오프 완료..본선 관전 포인트는 3 세우실 2012/07/31 970
136007 월세를 줬는데요, 세입자가 보증금 입금을 안하고 이사를 들어왔어.. 2 도와주세요 2012/07/31 3,232
136006 10대후반 20대초가 인생의 절정기군요 ... 5 올림픽 2012/07/31 2,271
136005 올림픽중계 채널 어디서 보세요 ?? ........ 2012/07/31 549
136004 경찰 "티아라 백댄서 사칭 신고접수? 없었다".. 9 언플 2012/07/31 2,900
136003 이 무더위에... 울 강아지가 수술했는데요. 12 도와주세요ㅠ.. 2012/07/31 2,901
136002 아이와 나들이 갈만한 곳이나 은평구에서 가까운 수영장 추천해주세.. 2 샤샤잉 2012/07/31 1,916
136001 학원이 빨리 나가려면.??? 1 yy 2012/07/31 922
136000 예술의 전당 근처 첼로 전문점 소개해주세요 2 고릴라 2012/07/31 1,023
135999 시판커피음료중에 블랙-설탕미포함 된 음료 찾아요 9 쿠키맘 2012/07/31 1,657
135998 석달째 천식, 기관지염, 축농증, 이제는 말도 못하는 13살 딸.. 8 ***** 2012/07/31 4,144
135997 글씨 못쓴다고 스트레스 받네요 2 ... 2012/07/31 1,069
135996 25평으로 이사가는데요, 에어컨 문제.. 9 에어컨 2012/07/31 3,475
135995 티아라...내일 엑스포에 나온다네요..지독하네요.. 18 뭐라고카능교.. 2012/07/31 8,880
135994 선풍기가 모니터보다 전기세 많이나오네요. 2 송이버섯 2012/07/31 2,800
135993 세입자가 기한전에 집 비워두고 나간다는데요. 2 집주인 2012/07/31 1,375
135992 저도 엄마가 남동생한테 억소리나게 주셨어요. 7 송이버섯 2012/07/31 3,723
135991 이사가기 전에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미리 알려야 하나요? 2 ... 2012/07/31 2,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