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20407114809711
사측의 일방적인 인사로 오늘이 마지막 근무"라며 "기관사들을 더 이상 죽이지 말라"는 주장으로 자신의 인사조치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는 내용이었다.
A씨는 안내방송을 하면서 3분여 동안 월곡역에 전동차를 세운 채 출발하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울음까지 터뜨린 A씨의 방송에 대해 항의를 표시한 승객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지하철 분위기가 숙연해집니다. 힘내세요"라는 응원글을 남겼고, 다른 트위터 이용자는 방송 내용을 소개하면서 "마지막에는 울음 섞인 목소리로 방송은 끝이 났다"고 전했다.
인정은 없고 돈과 탐욕만이 있는 우리사회!
쓰레기정부의 자화상!
제발 이제는 희망을 갖고싶다! 투표합시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