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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 수원 살해 사건의 친척이 아고라에 올린글

명복을빕니다. 조회수 : 2,889
작성일 : 2012-04-07 17:22:45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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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고모랑 고모부가 휴계실에 있더니 꽃이 왔다갔다 하더랍니다.

바로 새로운 경찰서장 취임식이랍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원인제공을 자기네들이 해놓고 취임식이라니요

화가난 고모부가 취임식장까지 올라가 소리지르니 취임식을 중단 했다고 합니다.

지금 유가족에서 와서 싹싹 빌어도 모자란 판에 취임식이라뇨

 

그리고 출동한 경찰은 탐문수사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출동한 경찰은 순찰차에서 잤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저희 큰 사촌누나가 직접 119에 전화해서 위치추적후 찾으러 돌아다니고 결국 아침에 고인인 우리 누나는 싸늘한 주검으로 그것도 형채로 알아 볼 수 없는 모습으로 발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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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입니까!
나라를 발전시켜야할 대통령이 비열하게 민간인 사찰이나 하면서
국고 도둑질만 일삼고,
안전하게 국민을 보호해야할 견찰은 경찰시늉만 하고

하도 무참하게 살해되어 부검의가 14명이나 투입되어야 한다니

생존을 위한 용산투쟁에도 무자비하게

이런 중대한 일들은 나몰라라하고
국민들에게 한겨울에 물대포나 쏘고자빠진 견찰

IP : 14.52.xxx.5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말이지
    '12.4.7 5:32 PM (115.136.xxx.59)

    우리나라 경찰하고 군인들 징글징글하게 싫어요..
    우리편이 아닌거 같아요...

    천암함때도 사병들 죽어나갔는데 장교들은 다 진급...요번에도 뭐 다를까요..사과하는 척하며 1명 정도 목 짜르고 땡 칠거 같아요..

  • 2. 명복을 빕니다
    '12.4.7 5:42 PM (175.112.xxx.103)

    그러게요ㅠ
    그 촛불때 시민들 상대하는거 보면 호랑이도 때려잡겠더만....참ㅠ

  • 3. 그래그래
    '12.4.7 7:28 PM (59.17.xxx.150)

    ㅜㅜ 유가족들 얼마나 화가나고
    지옥일까요..
    아무 연고도 없는 제가 다
    무섭고 열받고 욕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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