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고모랑 고모부가 휴계실에 있더니 꽃이 왔다갔다 하더랍니다.
바로 새로운 경찰서장 취임식이랍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원인제공을 자기네들이 해놓고 취임식이라니요
화가난 고모부가 취임식장까지 올라가 소리지르니 취임식을 중단 했다고 합니다.
지금 유가족에서 와서 싹싹 빌어도 모자란 판에 취임식이라뇨
그리고 출동한 경찰은 탐문수사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출동한 경찰은 순찰차에서 잤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저희 큰 사촌누나가 직접 119에 전화해서 위치추적후 찾으러 돌아다니고 결국 아침에 고인인 우리 누나는 싸늘한 주검으로 그것도 형채로 알아 볼 수 없는 모습으로 발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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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입니까!
나라를 발전시켜야할 대통령이 비열하게 민간인 사찰이나 하면서
국고 도둑질만 일삼고,
안전하게 국민을 보호해야할 견찰은 경찰시늉만 하고
하도 무참하게 살해되어 부검의가 14명이나 투입되어야 한다니
생존을 위한 용산투쟁에도 무자비하게
이런 중대한 일들은 나몰라라하고
국민들에게 한겨울에 물대포나 쏘고자빠진 견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