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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지 않은 된장

된장 조회수 : 1,903
작성일 : 2012-04-07 16:20:35

얼마전 티비에서 귀농한 부부가 나오는 프로 보다가 마당에 가득찬 된장 항아리와

콩 고르는거와 천일염 얘기에 주문을 했어요..자그마치 6키로나....

그런데 너무 짜서 된장 찌게 만들었는데 외면 당했어요.

짜지 않은 집된장 사드신 분들 어디가 맛있나요?

IP : 61.39.xxx.2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4.7 4:22 PM (115.126.xxx.40)

    시판된장보다
    짤 수밖에 없을 텐데...방부제를 넣지 않아서..
    된장...삶은 콩이나 청국장을 더 넣어서
    두면...덜 짜져요

  • 2. 살림사랑
    '12.4.7 4:29 PM (119.69.xxx.194)

    메주콩을 불려 푹 서너시간 삶아서 살짝 빻아서 섞어 두세요
    한달이상 맛들여서 드시면 됩니다

  • 3. 답글
    '12.4.7 4:33 PM (61.39.xxx.237)

    고맙습니다.
    메주콩 넣어봐야 겠어요.
    그 리포터가 맛 보고 감탄을 하길래....
    이젠 입소문 보고 사야겠어요..

  • 4. 존심
    '12.4.7 4:33 PM (175.210.xxx.133)

    적게 넣으시면...

  • 5. 청양고추랜드
    '12.4.7 9:43 PM (110.14.xxx.207)

    청양고추랜드라고 고추장이랑 된장 판매하는데 정말 맛있드라고요.. 국산 100%로라고 해서 구입해서 먹었는데 고추장은 정말 맛있고 된장도 사먹는 된장같지 않게 맛있어요.. 안짜고.. 엄마가 된장 담가 주시다가 디스크때문에 못담가서 입소문으로 시켜봤는데 강추해요.. 우체국쇼핑에도 판매하고 사이트에서도 판매해요

  • 6. 된장
    '12.4.8 3:33 AM (125.141.xxx.221)

    적게 넣어도 짠건 짜더라구요
    글구 적게 넣으면 끝맛은 짠데 맹맹해요 맛이...
    마치 맹물에 소금만 탄것과 멸치육수에 소금 넣은게 다른 맛이듯 말이죠
    진짜 맛난 된장 찾기 힘든뎅...
    청양고추랜드님 저도 거기다 함 시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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