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남자아이 용돈 얼마씩 주는가요?

아이맘 조회수 : 1,226
작성일 : 2012-04-07 16:16:06

초등 3학년남자인데요

아이 용돈 얼마씩 주는가요?

용돈이라면 그렇지만 우리아이한테는 이 용돈이 주로 학원 마치고 분식점 등에서 군것질하고 근처 문구점에서

저렴?한 장난감 같은거 사는데 사용하는 쪽이거든요

 

다른 학용품이라든가 필요한거 있으면 일일이 다 구입해서 주고 있고요

 

초2까지는 거의 용돈을 주지 않았는데 3학년 올라오니 아침마다 용돈을 달라네요

그래서 천원씩도 줘보고 어떤날은 2천원도 줘 봤는데

얼마씩 줘야할지..

 

다른 맘들은 어떻게 하나요?

IP : 112.151.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7 4:20 PM (211.108.xxx.125)

    딸인데 아직 용돈 줘 본 적은 없는데
    가끔 특별하게 천원씩...
    날마다 천원 이천원은 많은 거 같아요
    전에 글 올라온 거 보니 1주에 그렇게도 주는 것 같은데
    애들 학교앞 문방구에서 사 먹는 과자들 보면
    정말 주고 싶지 않아요
    이상한 색소며 첨가물 잔뜩 든 중국산 과자들 애들 좋아하고 잘 사 먹는데
    참 고민스럽더라구요
    그나마 분식점에서 사 먹는 건 좀 나아보이네요

  • 2.
    '12.4.7 4:21 PM (175.213.xxx.61)

    초2남아 일주일에 500원씩 줘요
    그걸로 학교끝나고 문방구에 가서 스티커도 사고 순수하게 사고싶은거 사라고 줘요
    더줄수도 있겠지만 돈의 소중함을 알라고 500원만 주고있어요 당연히 그외 필요한건 제가 사주고요

  • 3. 파주황진하OUT
    '12.4.7 4:24 PM (121.161.xxx.226)

    2학년, 3학년 일주일에 삼천원씩 줍니다.
    큰 아이가 6학년인데 외할머니가 5천원씩 주셔서 그렇게 주고싶진 않은데 맞추는 의미에거 그렇게 줍니다.
    윗분들 보니 많이 주는가 싶기도 하네요.

  • 4. 안 줘요
    '12.4.7 4:39 PM (116.124.xxx.235)

    안 그래도 올해 3학년이 되면서부터 용돈을 줘 볼까..생각하는 중에
    알림장에 "돈 가지고 다니지 않기"라고 써왔길래
    일단 올해는 그냥 넘기려구요.

    가끔 문방구에서 준비물 사고 남은 돈은 "너 가져라" 하면 그냥 저금통에 다 넣으며 좋아하는 정도에요. 아직.

  • 5.
    '12.4.7 5:18 PM (122.40.xxx.41)

    일주일에 천원씩 월요일에 줬어요.
    모았다가 필요한거 사고 그랬어요

  • 6. 저는..
    '12.4.7 9:55 PM (180.68.xxx.122)

    아직 준적 없습니다.
    초 2, 4학년인데요..
    할머니나 가끔 주변에서 천원짜리나 동전 얻는건 저금통에 넣게 하고
    만원 이상.. 혹 명절같은때 큰 돈 받게 되면 애들이 자동으로 제게 넘겨 주고요
    (아이들 통장에 넣어줍니다)
    직장 쉬는지라 간식도 집에서 주고 있고 필요한건 제가 사주니까
    자제력도 없는 애들이.. 달리 돈 쓸일.. 없지 싶은게 제 판단입니다.
    (저금통에 모은걸로는 스스로 사고 싶은.. 친구나 형,동생 선물 준비할때 쓰게 하고 그 이외에는 잘..)

  • 7. 노랑이2
    '12.4.22 10:46 PM (180.229.xxx.173)

    준 적이 딱히 없지많
    용돈을 달라고 졸릅니다. ㅠ.ㅠ
    어디다 쓸려는 건지 잘 몰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29 미친거야? 돌은거야? 3 ㅋㅋ 2012/04/07 1,320
93328 부재자 투표함 지금쯤 잘 있을까요 6 불안해요 2012/04/07 761
93327 원래 은행에 고액(?) 예금하면 집으로 선물 오나요? 20 .. 2012/04/07 10,174
93326 free free free~ 요렇게 3번 가사에나와용~ 팝가수아.. 8 ,,, 2012/04/07 698
93325 믿을만한 유학원 소개 좀 부탁드려요.-미국비자 신청(F1) 6 도와주세요... 2012/04/07 1,418
93324 부산엔 투표인증샷, 70% 할인 광고들 팡팡~ - 오늘의유머 2 참맛 2012/04/07 1,195
93323 회창옹이도와주는군요: 보수후보 단일화 주장, 정신 나간 소리 1 2012/04/07 1,231
93322 화장실 욕실을 다시 고치려는데요. 속상해 죽겠네요 13 .. 2012/04/07 7,052
93321 닭 배틀 1 큰언니야 2012/04/07 534
93320 주진우 기자 오늘 너무 안쓰러 보여요ㅠㅠ 5 아봉 2012/04/07 2,675
93319 문대성 논문심사 위원장 200% 확실한 표절 7 .. 2012/04/07 1,506
93318 한명숙 "빼앗긴 LH공사 전북으로 가져와야" 9 55me 2012/04/07 1,230
93317 민주통합당 김용민 사퇴권고 사실인가요? 20 토이 2012/04/07 2,638
93316 아줌마와 사모님중 어떤말이 더 듣기 좋으세요? 12 궁금 2012/04/07 2,153
93315 아이가 자꾸 토하는 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9 6살.. 2012/04/07 5,898
93314 간장게장 먹고 남은 간장 활용법 좀.... 7 게장 2012/04/07 3,684
93313 씨방새보는데 첫머리 뉴스가 김용민 사퇴촉구. 5 더러워 2012/04/07 1,038
93312 요즘 치아 금으로 떼우는 가격 어떻게 되나요?? 9 nature.. 2012/04/07 2,597
93311 6월 스페인 날씨는 어떤가요? 1 여행 2012/04/07 6,069
93310 강아지 살찌우는 방법 좀... 7 카페라떼사랑.. 2012/04/07 2,727
93309 수원 살인사건 범인이 새벽 5시쯤에 살해를 했다는데 6 little.. 2012/04/07 7,728
93308 노래 좀 찾아주세요 4 ㅇㅇ 2012/04/07 566
93307 오늘 넝쿨당에서 김남주한테 일 생긴줄알고 뛰어오는 장면... 3 부러워서 눈.. 2012/04/07 2,705
93306 넝굴당의 김남주 올케요.. 3 맞죠? 2012/04/07 2,649
93305 에게 주말 폭탄이 처마게이트가 맞았군요. 4 실망~ 2012/04/07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