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3 남자아이 용돈 얼마씩 주는가요?

아이맘 조회수 : 1,336
작성일 : 2012-04-07 16:16:06

초등 3학년남자인데요

아이 용돈 얼마씩 주는가요?

용돈이라면 그렇지만 우리아이한테는 이 용돈이 주로 학원 마치고 분식점 등에서 군것질하고 근처 문구점에서

저렴?한 장난감 같은거 사는데 사용하는 쪽이거든요

 

다른 학용품이라든가 필요한거 있으면 일일이 다 구입해서 주고 있고요

 

초2까지는 거의 용돈을 주지 않았는데 3학년 올라오니 아침마다 용돈을 달라네요

그래서 천원씩도 줘보고 어떤날은 2천원도 줘 봤는데

얼마씩 줘야할지..

 

다른 맘들은 어떻게 하나요?

IP : 112.151.xxx.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7 4:20 PM (211.108.xxx.125)

    딸인데 아직 용돈 줘 본 적은 없는데
    가끔 특별하게 천원씩...
    날마다 천원 이천원은 많은 거 같아요
    전에 글 올라온 거 보니 1주에 그렇게도 주는 것 같은데
    애들 학교앞 문방구에서 사 먹는 과자들 보면
    정말 주고 싶지 않아요
    이상한 색소며 첨가물 잔뜩 든 중국산 과자들 애들 좋아하고 잘 사 먹는데
    참 고민스럽더라구요
    그나마 분식점에서 사 먹는 건 좀 나아보이네요

  • 2.
    '12.4.7 4:21 PM (175.213.xxx.61)

    초2남아 일주일에 500원씩 줘요
    그걸로 학교끝나고 문방구에 가서 스티커도 사고 순수하게 사고싶은거 사라고 줘요
    더줄수도 있겠지만 돈의 소중함을 알라고 500원만 주고있어요 당연히 그외 필요한건 제가 사주고요

  • 3. 파주황진하OUT
    '12.4.7 4:24 PM (121.161.xxx.226)

    2학년, 3학년 일주일에 삼천원씩 줍니다.
    큰 아이가 6학년인데 외할머니가 5천원씩 주셔서 그렇게 주고싶진 않은데 맞추는 의미에거 그렇게 줍니다.
    윗분들 보니 많이 주는가 싶기도 하네요.

  • 4. 안 줘요
    '12.4.7 4:39 PM (116.124.xxx.235)

    안 그래도 올해 3학년이 되면서부터 용돈을 줘 볼까..생각하는 중에
    알림장에 "돈 가지고 다니지 않기"라고 써왔길래
    일단 올해는 그냥 넘기려구요.

    가끔 문방구에서 준비물 사고 남은 돈은 "너 가져라" 하면 그냥 저금통에 다 넣으며 좋아하는 정도에요. 아직.

  • 5.
    '12.4.7 5:18 PM (122.40.xxx.41)

    일주일에 천원씩 월요일에 줬어요.
    모았다가 필요한거 사고 그랬어요

  • 6. 저는..
    '12.4.7 9:55 PM (180.68.xxx.122)

    아직 준적 없습니다.
    초 2, 4학년인데요..
    할머니나 가끔 주변에서 천원짜리나 동전 얻는건 저금통에 넣게 하고
    만원 이상.. 혹 명절같은때 큰 돈 받게 되면 애들이 자동으로 제게 넘겨 주고요
    (아이들 통장에 넣어줍니다)
    직장 쉬는지라 간식도 집에서 주고 있고 필요한건 제가 사주니까
    자제력도 없는 애들이.. 달리 돈 쓸일.. 없지 싶은게 제 판단입니다.
    (저금통에 모은걸로는 스스로 사고 싶은.. 친구나 형,동생 선물 준비할때 쓰게 하고 그 이외에는 잘..)

  • 7. 노랑이2
    '12.4.22 10:46 PM (180.229.xxx.173)

    준 적이 딱히 없지많
    용돈을 달라고 졸릅니다. ㅠ.ㅠ
    어디다 쓸려는 건지 잘 몰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509 결혼 질문 세번째.. 19 곰녀 2012/08/07 4,035
138508 인테리어.. 투자할만 한가요? 13 ........ 2012/08/07 3,118
138507 결혼에 대한 질문 하나 더 할게용 4 곰녀 2012/08/07 1,196
138506 목욕 가운 다 쓰시나요? 9 ==== 2012/08/07 2,529
138505 아까 해외이주 친구글 지웠어요. .... 2012/08/07 1,027
138504 페이스북 질문이요 ~ 전혀모르는사람의 페이스북활동이 알림에 떠요.. 3 ** 2012/08/07 3,620
138503 미련한 질문 하나만 할게용... 3 곰녀!? 2012/08/07 1,148
138502 우울해서 들렀어요^^; 3 bluehe.. 2012/08/07 1,239
138501 저는 지하철에서 떠드는 사람이 왜그렇게 싫죠? 3 슈나언니 2012/08/07 2,632
138500 화영양은 잘 지내고 있는지요 3 크라이 2012/08/07 2,248
138499 수경 실리콘 패킹 없는 거 어떤가요? 4 수영초보 2012/08/07 1,726
138498 배우 김수현 참 질리네요 48 @@ 2012/08/07 16,552
138497 영어권 나라에서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67 영어.. 2012/08/07 14,548
138496 양학선,,저하고 신체조건이 같아요 ㅋㅋ 2 흰구름 2012/08/07 1,916
138495 교원 성범죄에 ‘솜방망이 처벌’ 만연 1 샬랄라 2012/08/07 745
138494 양학선 코치로 보이는 남자분 말예요 5 ㅋㅋ 2012/08/07 4,677
138493 서울인데 그나마 무난한 날씨가 되었네요 6 ㅇㅇ 2012/08/07 2,463
138492 애가 밤12시가 되서야 잠들어요. 7 다크써클무릎.. 2012/08/07 1,229
138491 양학선보니 이름이나 꿈의 중요성 무시 못하겠네요. 3 ... 2012/08/07 3,986
138490 중3 영어 고민이네요 4 영어를 2012/08/07 1,887
138489 카페이름이 999라고 하신분 글내렸나요? 7 새벽 2012/08/07 2,449
138488 클렌징 할때요 이상하게 더럽지 않나요? 2 ㄹㄹ 2012/08/07 1,732
138487 번호표 뽑고 1시간 기다려서 차례가 됐는데 6 누아 2012/08/07 2,572
138486 체조선수들 보기좋아요.. 2 박수 2012/08/07 1,640
138485 양선수 어머님 나이가.... 9 2012/08/07 4,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