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대치역에서 공지영 작가를 봤어요.
완전 미인이시고, 말씀도 어찌 그리 잘 하시는지.
나보다도 언니이신걸로 아는데..나보다도 어려 보이시고.ㅠ
연예인이 와도 별 관심 없는 사람인데 작가님 오신다는 소식 트윗에서 보고..
회사 창문으로 내다 보다 일부러 나가 보았네요.ㅋ
좀 전에 대치역에서 공지영 작가를 봤어요.
완전 미인이시고, 말씀도 어찌 그리 잘 하시는지.
나보다도 언니이신걸로 아는데..나보다도 어려 보이시고.ㅠ
연예인이 와도 별 관심 없는 사람인데 작가님 오신다는 소식 트윗에서 보고..
회사 창문으로 내다 보다 일부러 나가 보았네요.ㅋ
첫댓글님 무례하시네요
공지영 요즘 오지랖을 주체 못하고 낄데 안낄데 다 껴서
자기편 팀킬하는 이미지라 안 좋은 소리 많이 듣고 있지요.
...님 그런가요??
오늘 넘 개념있는 좋은 말씀 잘 듣고 왔는데..
공지영 나름 훌륭하죠
잠시 스킵하죠.선거 4일밖에 안남았네요.
저도 공작가 별로지만 공작가 봤다고 들떠서 올리신 원글에 이사람 말고 누구 얘기 해주세요 이런 댓글을 그것도 첫 댓글로 띡 다셔야 겠습니까
다들
미모 덕에 프리미엄을 누리셨죠,
물론 글이 좋았고 미모까지 좋아서 시너지 효과를 낸 것이지
작가는 아이돌 가수처럼 용모만으로는 결코 히트작을 낼 수 없죠.
o 님 전혀 시비조로 안 보이는데..
@..@님 많이 무례해 보이세요.
공지영 봤다고 들떠 글쓰신분 첫 댓글에 올릴 덧글은 아닌것 같아요.
요즘 참 예민한 시기라서 좀 날카로우신 분도 계신것 같은데..
전 괜찮네요. 다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까요.
정치에 관심없다가 누구(?) 때문에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게 되었고..
여기까지 왔다고..하신 말씀이 많이 공감이 되었어요.
저도 같은 경우라서요.
나꼼수 팀들 목소리 아껴야 해요. 공지영씨처럼 유명인이 나서주면 고맙죠.
한국 일본도 외계인 쳐들어오면 뭉쳐야 한다잖아요.. 회찬옹이
하물며 공지영 약간 핀트가 안맞아도 나꼼수나 우리편 위해 저리 헌신할수 있는것도 쉽지 않다고 봐요.
그 여자에게 당신 한텐 안해! 하는 순간~!!! 급 팬이 됐어요. ㅎㅎ
뭉칩시다. 똘똘~!
공지영 작가 좋아요^^
[즐거운 나의 집] 이란 책을 읽고 공지영 작가 좋아했어요. ^^
그 외 다른 책들은 전 그럭 저럭 그저 그랬거든요.
공작가는 자전적인 내용이 많은 글들이 저에게는 다가오는 듯해요.
참 정 많아 보이고
참 의리 넘쳐 보이고
바탕은 참 맑고 착한 것 같은데
균형이 살짝 미흡 ,,
목소리 넘 이뽀
공지영만큼만 나라걱정을 한다면
이 세상이 이렇게 엉망이 되지 않았을텐데..
공지영
완전멋진여자.......
공지영 작가 좋아요^^ 222222222222222
누가 뭐래도 자신의 소신대로 사는 줏대있고 멋있는
여자죠...
와.. 원글님 부러워요!!
전 사진만 봤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별로 안모였욨더라구요
역시 대치동이라 그런가봐요 쳇
만 보고 봤을 땐 너무나도 팬이었으나
트위터에 올리신글들 보면 제가 책에서 느꼈던 이미지랑 너무나도 다른거 같아요......
과거에 결혼급으로 살았던 남자만 3명..
자식도 다 달라..
앞으로 절대 결혼은 안하겠다고? 남자랑도 해볼만큼 해보고 지금 관심사는 사회 세상일인가보죠머
작품만 쓰고 조용히 사는것도 나쁘지않은데 지난 노통때 그렇게 씹더니 지금 확 바뀐거
전 별로 좋게 안봅니다
인간적인 건 모르겠고 문학적으로 별로에요.
대중작가에 다름 없는데 문학작가로 인정받길 원하는...
전부터 공지영작가가 미모라고 들어서 저도 실물을 한번 보고 싶어요~~
제가 문학적인 것과 대중적인 차이를 잘 구별 못하지만
모든 작가는 문학작가로 인정받기 원하다에 10원 겁니다
출판계의 블루오션입니다
공지영 작가가요
저도 이분 책을 찾아서 읽지 않지만
이분이 책이 수준이 떨어지다고 생각지 않아요
제가 이분책 취향이 아닐뿐이죠
깊이는 별로 없죠
그만큼 필력되는 한국작가들은 아주 많고 그보다 더 잘쓰는 작가들이 많죠
근데 공지영이 그만큼 이슈되는건 미모덕 보는것도 맞구요
쓰는 취향이 대중상업쪽으로 딱 기울어져있어요
절대 어려운 주제 안건드리거든요 못건드리는듯
그냥 저냥 대중들 눈높이에 소설나부랭이 한권 읽었다~하는정도로 딱 쓰는듯
대가라 칭송할만한 문학작가는 아니죠
문단 3대 미녀 면면보면 왠만한 동네모임 아줌마 미녀급도 안되죠
근데 본인은 자기가 너무 예쁜줄 알고있음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3301 | 드디어 새당 알바가 양산집 물고 왔구나~~~~. 8 | 얼쑤~!!!.. | 2012/04/07 | 1,071 |
93300 | ㅎㅎㅎ 점쟁이말 어디까지 믿으세요? 3 | 닉네임 | 2012/04/07 | 1,514 |
93299 | 결혼 예단으로 개량한복을 해드릴까하는데 괜찮을까요? 40 | .... | 2012/04/07 | 2,715 |
93298 | 외국도 키 심하게 따지나요? 10 | ... | 2012/04/07 | 3,507 |
93297 | 성조숙증??? 2 | 엄마 | 2012/04/07 | 1,212 |
93296 | 고르곤졸라 치즈 빨리 소비하는 요리법 궁금 8 | 얼릉 | 2012/04/07 | 4,400 |
93295 | 고양시 화정인데 지금 진료받을수 있는 소아과 1 | 병원 | 2012/04/07 | 521 |
93294 | 여동생 누님들 부탁드립니다(생리빈혈) 3 | 콘도르 | 2012/04/07 | 1,274 |
93293 | 아이가 영어일기를 쓴다고해요..도움좀 주세요 5 | 영어일기 | 2012/04/07 | 1,099 |
93292 | 증도 엘도라도 리조트 가보신분요 7 | .. | 2012/04/07 | 2,711 |
93291 | 국립 암센터 진료비나 수술비가 좀 더 저렴한가요? 1 | 일산 | 2012/04/07 | 2,020 |
93290 | 방앗간에 현미로 떡을 맞추려고하는데 7 | .. | 2012/04/07 | 2,439 |
93289 | 인권위, 민간인 사찰에 왜 침묵했나 3 | 인권위 | 2012/04/07 | 913 |
93288 | 시판 헤어팩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14 | 헤어팩 | 2012/04/07 | 3,401 |
93287 | 운전 초보자 질문할께요! 7 | 아우~ | 2012/04/07 | 1,240 |
93286 | 수원사건에 대한 분노를 제노포비아적 인종차별이라고 말하는 사람에.. 9 | racist.. | 2012/04/07 | 1,173 |
93285 | 강남구 세곡동 살기좋은가요? | ㅇㅇ | 2012/04/07 | 2,480 |
93284 | 돈까스전문점에서 돈까스와 같이 나오는 양배추샐러드?? 3 | jin | 2012/04/07 | 1,925 |
93283 | 러시아, 옛날부터 궁금했는데 걍 여기다 물어봅니다 11 | 아시나요 | 2012/04/07 | 1,776 |
93282 | 지하철 기관사 전동차 세우더니 3분간 눈물…왜? 2 | 지하철 | 2012/04/07 | 1,719 |
93281 | 양산 vs 내곡동 5 | 집대집! | 2012/04/07 | 1,092 |
93280 | 콘도 회원권도 재산 가치가 있나요? 4 | 회원권 | 2012/04/07 | 2,239 |
93279 | 묵은김치로 김치덥밥해먹으려는데요‥ 1 | 새댁 | 2012/04/07 | 1,125 |
93278 | 음..문재인님 집을 건축법으로 엮는다면.. 7 | .. | 2012/04/07 | 1,553 |
93277 | [생방]서울시청광장-커널Think TV 3 | 사월의눈동자.. | 2012/04/07 | 1,2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