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용민을 만나다...

유유 조회수 : 1,328
작성일 : 2012-04-07 14:41:07

드뎌 만났습니다..

어제 꿈에..ㅡㅡ;

한 때 사랑했다 헤어진 연인들도 꿈에 나타나는 법이 없는 저로서는 당혹스럽군요..

요며칠 얼마나 많은 생각을 집중적으로 혹은 우발적으로 했길래 이런 결과가 나타난것인지..

그의 푸짐하지만 왜소한 듯 느껴지는 슬픈 어깨 뒤에서 난 82쿡 회원이고..우리 게시판에서

얼마나 많은 응원의 글들이 쏟아지는지 열심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의기소침해 있던 그의 표정이 점점 생기가 돌고 화색이 돌아오는 걸 느끼며..

안도의 한숨을 짓고 저는 현생으로 돌아왔습니다..

이제 걱정 안합니다..

맘 졸이며 안쓰럽게 생각도 안하렵니다..

내 모든 기를 한 곳으로 집중할겁니다..

우리 총수 말씀대로 한가지만 생각할거에요..

오늘 밤엔 주기자를 만나러 갈겁니다..여러분..ㅡㅡ;

 

 

 

IP : 110.14.xxx.1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7 2:49 PM (211.246.xxx.86)

    총수는 내일 만나시나요? ㅎㅎ 전 오늘내일 다 현실에서 보러 시청갑니다^^

  • 2. 목아돼 홧팅!
    '12.4.7 2:52 PM (82.113.xxx.73)

    닥치고 당선!

  • 3. 목아돼님께서
    '12.4.7 3:03 PM (121.157.xxx.242)

    꿈에 님의 다정한 토닥임의 기운을 받으셨을 듯^^

    저도 남편과 함께 오늘도 내일도 시청갑니다.

  • 4. 저도
    '12.4.7 3:36 PM (59.7.xxx.55)

    어제 낮에 잠깐 잠이 들었는데 김용민씨 꿈을 꿨어요. 너무 걱정해서 꿈에 나타난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799 복희누나 마지막회 아쉬웠던 점 12 오늘 2012/05/04 3,610
104798 1000만원 정도 재테크 어떻게 할까요? 1 .. 2012/05/04 2,089
104797 여자친구가 아이가 생겨 너무 불안해해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ㅠ.. 43 ㅠ.ㅠ 2012/05/04 13,685
104796 최고로 공감했던 게시글 : 투표를 안하는 이유 희망플러스 2012/05/04 776
104795 애들 자전거 어디서 사주세요...? 3 자전거 2012/05/04 924
104794 치아교정한거 후회하는 분들 계세요? 20 .. 2012/05/04 24,109
104793 아파트 주차장에 적채물... 석면? 유리솜? 아아악 2012/05/04 1,399
104792 kb 스마트폰 적금이율이 약 4.2프로가 계속 적용되는게 아니라.. 1 kb스마트폰.. 2012/05/04 1,343
104791 빈손으로 내려가면 예의없을까요?? 12 시댁 2012/05/04 2,690
104790 블랙헤드 제거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7 ^^ 2012/05/04 2,996
104789 식중독 균 테스트 kit? 1 pianop.. 2012/05/04 808
104788 늙어서도 곁에 남아있을 친구가 있으세요? 3 노년의 향기.. 2012/05/04 1,706
104787 4학년 여자아이 독서 좋아하게 만들 방법 없을까요? 4 ㅇㄹㄹㄹ 2012/05/04 1,494
104786 통합진보 비례1번 윤금순 사퇴 "대표단 전원 사퇴해야&.. 15 사월의눈동자.. 2012/05/04 1,549
104785 현대 싼타페 기자 시승차만 특별제작 의혹 2 샬랄라 2012/05/04 1,303
104784 민주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에 박지원(종합) 10 세우실 2012/05/04 1,665
104783 [아로마오일]야몽 과 야돔 1 gnaldo.. 2012/05/04 8,492
104782 두통 때문에...타이레놀 ,마이드린 뭐 먹을까요? 4 두통 2012/05/04 1,926
104781 야채값이 올랐나요? 4 엥? 2012/05/04 1,163
104780 남편이 돈에 인색하여 비자금을 따로 모으시는분 계신가요? 2 구두쇠남편 2012/05/04 2,082
104779 5살 딸 아이때문에 웃었어요. 4 딸아이 2012/05/04 1,515
104778 월드콘의 추억 2 회상 2012/05/04 969
104777 연차 쓰는거 간섭하는 센터장...짜증나요 1 ... 2012/05/04 1,127
104776 내 마음의 오세훈 9 2012/05/04 1,694
104775 맑은 콧물이 심하게 흐르는데 괴로워요. 4 ㅠㅜ 2012/05/04 1,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