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쭈꾸미 자체가 짠데 이거 잘못된걸까요?

........ 조회수 : 1,743
작성일 : 2012-04-07 13:24:18

어제 쭈꾸미 사다가 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무른다음에 찬물에 여러번 헹궜어요

그리고 양념을 해놨는데 지금 볶아보니

못먹을 정도로 짠건 아니지만 쭈꾸미 자체가 좀 짜요

그래서 양념맛이 느껴지질 않고 그냥 짠맛만 나요 ㅠㅠ

지금까지 이렇게 손질해서 음식을 해먹었었는데 짠적이 없었어요

소금으로 주물러 씻어서 잠깐 사이에  간이 벤걸까요?

이걸 어째야 할지 .. ㅠㅠ

IP : 121.129.xxx.15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7 1:41 PM (218.159.xxx.44)

    주꾸미자체가 조금 짜요. 낙지는 볶으면 맛이 배는데 주꾸미는 볶으면 별 맛이 안나고 질겨지기만 해서

    살짝 삶아서 고추장양념에 무쳐 먹는 것이 더 난 것 같아서 그렇게 요리해요.

  • 2. 저도..
    '12.4.7 1:45 PM (183.103.xxx.39)

    며칠전 주꾸미철이라 사다가 양념에 볶았는데..
    이상하게 짜더라구요.
    양념은 달짝지근하게 했는데 쭈꾸미를 씹으면 짠맛이 좀 우러나는 ㅠㅠ
    할수없이 고추장양념을 더 달큰하게해서 먹었어요.
    원래 그런것같아요. 다시는 안사고싶다는..낙지는 안그런데말이죠

  • 3. 밀가루로
    '12.4.7 1:54 PM (218.48.xxx.114)

    씻으세요.

  • 4. .......
    '12.4.7 2:02 PM (121.129.xxx.151)

    쭈꾸미가 원래 좀 짠거군요 그럼 이걸 어떻게 해야 하나 ..... 고민이네요 ㅠㅠ

  • 5. 소금으로..
    '12.4.7 2:22 PM (125.187.xxx.16)

    씻으면 짜요
    저도 낙지를 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씻었다가
    짜서 못먹었어요
    그다음엔 밀가루로 씻어요

  • 6. 존심
    '12.4.7 4:47 PM (175.210.xxx.133)

    소금을 씻으면 짜요.2222
    밀가루로 조물락...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드세요...
    아니면 연포탕처럼 심심하게 끓여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75 왜곡없는 전신거울이 필요해요~ 호도리 2012/04/10 1,529
93174 급) 투표 안내문? 다들받으셧나요? 4 2012/04/10 469
93173 근데 왜 박근혜가 수첩공주인지요 13 무식 2012/04/10 1,302
93172 "투표권유 금지"…노동부, 이번엔 선거개입 논.. 1 샬랄라 2012/04/10 512
93171 [혐짤주의] 투표, 이래도 안하시겠습니까? 2 닥치고 투표.. 2012/04/10 665
93170 연예인 이혼이 넘 많네요 4 총선주간.... 2012/04/10 1,857
93169 정당투표로 고민하는 분을 위한 약간의 팁 2 소망2012.. 2012/04/10 2,179
93168 아이가 양모 이불에 토를 했어요. 2 현이맘 2012/04/10 695
93167 장담근곳에 하얀곰팡이..넘놀랐어요 2 된장 2012/04/10 1,140
93166 허리 디스크 수술 꼭 해야 하는지 10 준이맘 2012/04/10 1,816
93165 청와대 주거래은행 농협...이것도 수상해요. 10 못믿어 2012/04/10 1,561
93164 어금니 이와 잇몸사이 하얗게 떼웠는데 그 후 어금니 덮어 씌우는.. 1 이 튼튼 2012/04/10 863
93163 이가 흔들리는거 같아요 ㅠㅠ 2012/04/10 503
93162 MB정권 국가부채 작년보다 29조 늘어난 420조 7천억, 4년.. 광팔아 2012/04/10 385
93161 강남에서 요리 배우는 곳 2 요리 2012/04/10 763
93160 폭로, 반박, 재폭로…포항남·울릉 ‘성추행 의혹’ 일파만파 세우실 2012/04/10 541
93159 그림으로 보는 유아 상담 1 아동미술 2012/04/10 623
93158 잠시 우리가 잊고있었던 후보. 2 .. 2012/04/10 660
93157 부산이 서서히 변하고 있습니다 9 부산민심 2012/04/10 1,992
93156 낸시랭 투표참여퍼포먼스 저지하는 경찰 16 투표 2012/04/10 2,892
93155 류시원이 부인한테 책잡힌 거 같아요. 25 ..... 2012/04/10 25,634
93154 경찰의 허술한 순찰 2 허당.. 2012/04/10 477
93153 12년후 만남~~~ 주니지니 2012/04/10 638
93152 의료실비 신청해보신분~ 진료비계산서만 멜로 보내면 되나요 5 문의 2012/04/10 943
93151 이번투표 몇시까지에요??몇시부터요? 6 투표하자!!.. 2012/04/10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