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총수때문에 엄청 웃었어요.

불굴 조회수 : 3,374
작성일 : 2012-04-07 13:12:28
머리 비상하고, 뭐든 다 쿨하고, 별거아니고, 해결가능하고, 사태파악빠르고, 정리잘하고
어찌보면 천상천하 유아독존...욕잘하고, 마초적인 남자라고 느꼈던 김총수가
(김총수 팬은 아니었어요. 이상하게 저는 f4중에서 김총수가 젤로 거리감이 느껴져서요~)

코맹맹이 소릴...
어리광을...
앓는소리를 하네요.ㅋㅋㅋ

원장니임~~~
ㅋㅋㅋ 그 애교섞인 목소리를 듣는데 뉴욕타임즈보다 숨넘어갈뻔했어요.

누가 김총수 애교섞인 부르짖음...아쉬워서 애타게 "연락 주세용~~"하게 할 수 있을까요?

인작가님 말고...인작가님도 들어보셨을까 싶은 생각이 드니 넘 우스운거예요.

김총수가  유일하게 어리광을 부리면서 부를 수 있는 분... 


전화좀 주세요~ 원장님!!!

김어준이 귀엽게 애교떨때...받아주세요...저러다가 또 씨X~!! 하고 삐딱선타기전에요. ㅋㅋㅋ



 
IP : 58.229.xxx.1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하
    '12.4.7 1:15 PM (14.40.xxx.61)

    저도 그 장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 22
    '12.4.7 1:21 PM (110.35.xxx.26)

    저도 김총수에게 그런면이 하면서 혼자 좋아 했어요 다시보러 가야지 후다닥~

  • 3. 저는
    '12.4.7 1:25 PM (175.117.xxx.38)

    지지! 하는 부분에서 너무 귀여워서 몇번이나 돌려봤는데 암튼 이번 뉴욕타임스168 1 .2편 너무 재밌어요
    김총수가 그려주는 그 상황 그림이 그대로 눈 앞에 그려지니까 얼마나 웃긴지 지금 몇번째 돌려보고 있어요 김총수의 똥꼬 발랄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 4. 22
    '12.4.7 2:08 PM (110.35.xxx.26)

    뉴욕타임스168시사되지 입니다 13분 이후에 나와요

  • 5. 22
    '12.4.7 2:10 PM (110.35.xxx.26)

    유튜브예요

  • 6. 윗님
    '12.4.7 2:10 PM (68.36.xxx.72)

    검색창에 '뉴욕타임즈 168' 치시면 유투브에 올려진 것들을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김용민때문에 힘들텐데 그 와중에 웃음주는 김총수를 보면 짠하기도 하고 냉정하고 객관적인 모습에 존경심도 생기고 그러네요.
    나꼼수 4인방은 정말 용기있는 멋진 남자들임에는 틀림없더군요.
    재미있게 보세요^^

  • 7. 두분이 그리워요
    '12.4.7 2:13 PM (121.159.xxx.114)

    돼지 가슴에 , 쓰고 난동부리면 이 선거 끝이라는 말.
    들으면서 끔찍한데 얼마나 웃기던지 ㅎㅎㅎㅎ

    결코 유쾌하지 않은 상황을 발랄하게 웃으며 넘어가는 힘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 총수 정말 고마워요.
    역시 우리 나꼼수 불굴!!

  • 8. 두분이 그리워요
    '12.4.7 2:14 PM (121.159.xxx.114)

    앗;; 지워져버렸네. 댓글에도 태그가 먹히나보네요.
    '민주'. 통합' 글씨 쓰고 돌진한다는 말이었어요 ^^

  • 9. 뚜벅이
    '12.4.7 2:28 PM (211.49.xxx.5)

    민주당이 혹시라도 발빼려고 할까바 적절한 경고를 준거죠. 역시 냉철한 통찰 + 유머, 뇌가 섹쉬하다는 말 맞아요~!

  • 10. 작년에 시청에서..
    '12.4.7 3:08 PM (121.157.xxx.242)

    어준총수께서 바로 옆을 지나가는 영광을..
    '아 총수님..'하면서
    한 남정네 앞에서
    몸이 굳어지는 체험을 해보았음. 저도 부끄..

  • 11. ㅎㅎㅎ
    '12.4.14 12:37 AM (119.192.xxx.9)

    이제야 봤네요
    귀요미 김어준~~~~~~
    마성의 마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810 제주도 신라호텔 투숙객 7 부럽 2012/05/15 3,655
108809 대학생들 연수가는 거요 3 ... 2012/05/15 866
108808 볶음고추장 진짜 유용한듯.. 204 .. 2012/05/15 16,329
108807 라텍스땜에 피부 더 나빠진 아토피 아이 있나요 5 나비드 2012/05/15 1,930
108806 이비인후과도보는 소아과샘 ... 이약 다먹어야할까요 4 환자 2012/05/15 1,353
108805 아이폰 연락처, 사진지우는거 일일이 하나씩 지워야 하나요? 2 솜사탕226.. 2012/05/15 1,878
108804 저도 중독인가 봅니다 ㅜㅜ 1 스마트폰 땜.. 2012/05/15 1,007
108803 생리전 증상 넘 괴로워요..ㅠ 4 ㄴㄴㄴ 2012/05/15 2,271
108802 내 주변이 이래서 요즘에는 다 이렇다... 3 안녕 2012/05/15 1,734
108801 1930년대 영화가 보고 싶어요 2 .. 2012/05/15 1,780
108800 아이가 오늘 혼자 우산 가져왔대요ㅠ 7 모자람 2012/05/15 1,734
108799 인도나 러시아로 몇 년 주재원으로 나간다면 어디가 나을까요? 7 보라 2012/05/15 2,775
108798 나꼼수 안듣고 싶네요,,, 7 이제 2012/05/15 3,031
108797 이런 시어머니 자연스러운(?)건가요? 51 2012/05/15 11,185
108796 락포트 신발은 굽높은것도 편한가요? 9 ... 2012/05/15 3,897
108795 211.234로 시작하는 아이피 피하세요 5 저기요 2012/05/15 5,673
108794 17년간 시댁과 아주 잘지내온 며느리가... 22 우울이 2012/05/15 12,440
108793 마늘쫑 장아찌 망친거 같아요. 6 2012/05/15 1,988
108792 식당하는 시누가 도와달라고해서 28 -.-;; 2012/05/15 7,916
108791 궁금해요 2 꿈얘기가 나.. 2012/05/15 710
108790 노건평 이제 사고좀 그만쳐라 2 에효 2012/05/15 1,890
108789 월남쌈소스 샀는데 입맛에 안 맞아요 10 추가 2012/05/15 2,068
108788 싫은 말 못하는 성격... 이럴땐 정말 싫으네요. 2012/05/15 1,300
108787 하마 꿈을 꿨어요 ^^ 4 ** 2012/05/15 6,059
108786 외조부 산소 이전시 옷차림은? 3 ,,, 2012/05/15 1,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