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어준총수때문에 엄청 웃었어요.

불굴 조회수 : 3,323
작성일 : 2012-04-07 13:12:28
머리 비상하고, 뭐든 다 쿨하고, 별거아니고, 해결가능하고, 사태파악빠르고, 정리잘하고
어찌보면 천상천하 유아독존...욕잘하고, 마초적인 남자라고 느꼈던 김총수가
(김총수 팬은 아니었어요. 이상하게 저는 f4중에서 김총수가 젤로 거리감이 느껴져서요~)

코맹맹이 소릴...
어리광을...
앓는소리를 하네요.ㅋㅋㅋ

원장니임~~~
ㅋㅋㅋ 그 애교섞인 목소리를 듣는데 뉴욕타임즈보다 숨넘어갈뻔했어요.

누가 김총수 애교섞인 부르짖음...아쉬워서 애타게 "연락 주세용~~"하게 할 수 있을까요?

인작가님 말고...인작가님도 들어보셨을까 싶은 생각이 드니 넘 우스운거예요.

김총수가  유일하게 어리광을 부리면서 부를 수 있는 분... 


전화좀 주세요~ 원장님!!!

김어준이 귀엽게 애교떨때...받아주세요...저러다가 또 씨X~!! 하고 삐딱선타기전에요. ㅋㅋㅋ



 
IP : 58.229.xxx.1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하하
    '12.4.7 1:15 PM (14.40.xxx.61)

    저도 그 장면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 22
    '12.4.7 1:21 PM (110.35.xxx.26)

    저도 김총수에게 그런면이 하면서 혼자 좋아 했어요 다시보러 가야지 후다닥~

  • 3. 저는
    '12.4.7 1:25 PM (175.117.xxx.38)

    지지! 하는 부분에서 너무 귀여워서 몇번이나 돌려봤는데 암튼 이번 뉴욕타임스168 1 .2편 너무 재밌어요
    김총수가 그려주는 그 상황 그림이 그대로 눈 앞에 그려지니까 얼마나 웃긴지 지금 몇번째 돌려보고 있어요 김총수의 똥꼬 발랄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 4. 22
    '12.4.7 2:08 PM (110.35.xxx.26)

    뉴욕타임스168시사되지 입니다 13분 이후에 나와요

  • 5. 22
    '12.4.7 2:10 PM (110.35.xxx.26)

    유튜브예요

  • 6. 윗님
    '12.4.7 2:10 PM (68.36.xxx.72)

    검색창에 '뉴욕타임즈 168' 치시면 유투브에 올려진 것들을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김용민때문에 힘들텐데 그 와중에 웃음주는 김총수를 보면 짠하기도 하고 냉정하고 객관적인 모습에 존경심도 생기고 그러네요.
    나꼼수 4인방은 정말 용기있는 멋진 남자들임에는 틀림없더군요.
    재미있게 보세요^^

  • 7. 두분이 그리워요
    '12.4.7 2:13 PM (121.159.xxx.114)

    돼지 가슴에 , 쓰고 난동부리면 이 선거 끝이라는 말.
    들으면서 끔찍한데 얼마나 웃기던지 ㅎㅎㅎㅎ

    결코 유쾌하지 않은 상황을 발랄하게 웃으며 넘어가는 힘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 총수 정말 고마워요.
    역시 우리 나꼼수 불굴!!

  • 8. 두분이 그리워요
    '12.4.7 2:14 PM (121.159.xxx.114)

    앗;; 지워져버렸네. 댓글에도 태그가 먹히나보네요.
    '민주'. 통합' 글씨 쓰고 돌진한다는 말이었어요 ^^

  • 9. 뚜벅이
    '12.4.7 2:28 PM (211.49.xxx.5)

    민주당이 혹시라도 발빼려고 할까바 적절한 경고를 준거죠. 역시 냉철한 통찰 + 유머, 뇌가 섹쉬하다는 말 맞아요~!

  • 10. 작년에 시청에서..
    '12.4.7 3:08 PM (121.157.xxx.242)

    어준총수께서 바로 옆을 지나가는 영광을..
    '아 총수님..'하면서
    한 남정네 앞에서
    몸이 굳어지는 체험을 해보았음. 저도 부끄..

  • 11. ㅎㅎㅎ
    '12.4.14 12:37 AM (119.192.xxx.9)

    이제야 봤네요
    귀요미 김어준~~~~~~
    마성의 마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470 박그네대표가 전 정권과 현정권 모두에게서 사찰을 받았다는 발.. 2 나꼽살 2012/04/08 708
93469 지금 시청가고 있어요~ 9 엠비는나의적.. 2012/04/08 1,271
93468 수원명성교회에서 김용민관련 동영상을주일예배시간에... 9 ㅠㅠ 2012/04/08 1,787
93467 직장 상사를 7 2012/04/08 1,315
93466 김용민의 막말이 용서 받을수 있는 방법은??? 1 지나가다 2012/04/08 704
93465 노원구 김용민에 몰린 인파 기사 사진 5 참맛 2012/04/08 3,276
93464 서울시, 체납자 대여금고 압류후 7억7천만원 징수 12 탈세는 범죄.. 2012/04/08 1,762
93463 박근혜 김용민 교육 마비시킬건가에대한 시원한댓글 18 밝은태양 2012/04/08 2,436
93462 자자!!여러분..이제 바로주위의 표심 다시한번 확인합시다. 5 문라이트 2012/04/08 677
93461 입냄새에 좋은 제품.... 3 과라나쥬스 2012/04/08 2,210
93460 밖에선 새누리 유세중 5 지금 2012/04/08 850
93459 이름이 길고 재미있었던 아동복 쇼핑몰 3 알려주세요~.. 2012/04/08 2,185
93458 이런 심리 어떻게 생각하세요? .. 2012/04/08 705
93457 70넘으신 아파트 한 채 노부모님 생활비... 15 노부모 2012/04/08 8,817
93456 조선족들도 사람입니다 14 용기 2012/04/08 2,890
93455 위안부 피해자들, '독도 망언' 하태경 사퇴 촉구 2 참맛 2012/04/08 880
93454 82언니들 이랑 친구들~~~.. 비례 어떻하죠? 22 도와주세요 .. 2012/04/08 2,350
93453 무명씨는밴여사님이 갈쳐주신 스프에서요 5 언제 55사.. 2012/04/08 1,514
93452 19금)서O숙 XX는 왜 그리 넓어요? 62 막말김용민 2012/04/08 20,569
93451 현재,,,,노원구 난리났네요 목아돼 쫄지마~~ 23 밝은태양 2012/04/08 11,854
93450 앞으로 위급한일을 당하면 촛불집회 하고있다고하면 5분안에 경찰이.. 1 경찰은 우리.. 2012/04/08 635
93449 선거구도가 갑자기 김용민: 박근혜 구도가 되는군요.. 2 .. 2012/04/08 966
93448 박근혜 "김용민 막말…교육 마비시킬 작정인가".. 4 2012/04/08 1,177
93447 김용민 뽑겠습니다 5 지지 2012/04/08 1,211
93446 목아돼와 송지영여사의 굳게 잡은손. 1 .. 2012/04/08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