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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원도 경기도죠? 경기도지사 김문수, 왜숨어계시나?

119장난전화범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2-04-07 12:21:07

이번 수원악마사건 보면서...

무언가 뒤간지럽진 않으신지....

119걸어 관등성명 요구한 김문수 도지사....

뭐하고 계시나???

 

IP : 27.115.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쥬
    '12.4.7 1:41 PM (110.70.xxx.208)

    수원 오래 살았고 그간 경기도지사하셨단 분들 그래도 양심바른 분들이라 생각해요. 손학규. 김문수. 119관등성명 하나로 그사람에 대해 다안다고 생각하는 것도..지나친 거라고 생각해요

  • 2. ㅎㅎㅎ
    '12.4.7 1:45 PM (27.115.xxx.66)

    그거하나로 그러는거 아닌데요?
    쭉 그 사람이 걸어온길, 한 말 다 알고 이일 터지니 더 싫어서 글쓴건데요??
    그 사람에 대해 다 안다는 내용이 어디에 있나요? 님이야 말로 지나치신건 아닌지..

  • 3. 119사건
    '12.4.7 1:53 PM (1.238.xxx.61)

    자초지종얘긴 잘 모르지만.. 그때 119사용해 줄려고 했던 분은 얼마전 운명을 달리했다고 들었어요..(암환자였던)
    김문수지사가 안타까워 도와줄려고 했던 모양이예요.. 그 기사보고 좀 안타까웠어요..
    아.. 그랬었구나.. 도와줄 수도 있었는데... 한 쪽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되는 거네... 생각...

  • 4. ...
    '12.4.7 2:23 PM (1.247.xxx.244)

    더 이해가 안 가는데요?
    옆에 위급한 암환자가 있는데 119에 전화해서 관등성명 대라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심지어 또 전화 해서 먼저 전화한 사람이 이름 뭐냐고 물어본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요?

    위급한 암환자가 있어서 도와주고 싶으면
    도지사고 뭐고 급한 암환자가 있으니 119 출동 해달라고 해야 정상인거죠

    제 기억으로는 맨 처음에는 환자 수송 체계를 물어보려고 전화했다고 했던것같았어요
    그러니 전화 붙들고 관등성명 대라고 끝까지 물고 늘어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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