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은 창동 주민이세요
전 강동을 지역구구요.
사장님은 쭉 민주당 지지자시죠.
근데 어제부터 계속 목아돼가 사퇴해야 하는 거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이시는군요.
설명을 드려도 사정이야 어찌되었든 바람이 불 땐 거기에 맞춰야 하는 거라구요.
그래야 한 석이라도 더 구할 수 있다고ㅠㅠ
저희 사무실에선 신문도 한겨레봐요.
근데 사장님처럼 뉴스를 찾아보지 않는 중년들. 나꼼수를 안 듣는 사람들은
예전처럼 수구언론들이 던져주는 기사제목만 보고 그게 팩트인줄 아시는 거죠.
안타깝고 답답시렵네요.
비가 올 땐 같이 비를 맞아주면 좋을 텐데...
노원갑 주민 여러분 우리 김교수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