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일값만 비싼가요,,..모든 물가가 살인 물가에요.

........... 조회수 : 3,575
작성일 : 2012-04-07 11:43:08

베스트글에 과일값 이야기 있네요..

집값을 지킬려고..맹뿌처럼 부자가 되고싶어..맹뿌 찍었다가..

폭탄 제대로 맞고 있는거 맞지요..

사과 한알에 천원이 넘고..딸기 작은거 한팩에 우리동넨 8천원하네요..

싸진다는 수입오렌지및 포도 어차피 먹지도 않지만..

이것도 뭐...싸졌나요...휴..

금방 아이 견학간다고 과자 몇개 집어 놓고 남겨둔 오레오 인가를 뜯어

남편과 나눠 먹음서...그래도 과일이 싸네 하고 있어요...

이게 1500원인가 그런데...

샌드식으로 딱 10개 들어 있어요..

이거 정말 미친거 맞죠...

------------------------------

ㅎㅎ 과자를 너무 오랜만에 먹어보아..비교를 딱하게 되었네요..

하고싶은말은...

맹뿌인거죠..맹뿌덕분에 우린 살인물가에 고통받고 있다는

이야길 하고싶은거구요^^

그래서 제목도 수정했어요.

참..이지경이 되도록 맹뿌를 도운건 새누리당 인간들이고요.

IP : 1.224.xxx.19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4.7 11:49 AM (175.223.xxx.192)

    과자 진짜 비싸요! 아이스크림도 할인 안되는 편의점서 아시나* 2000원하더라는@_@ 재료값이 아무리 올랐다 하더라도 이건 아니지않나요?

  • 2.
    '12.4.7 11:51 AM (58.227.xxx.138)

    저도 과일보다 과자가 더 심한 것 같아요
    포장만 거하지 내용물은ᆢ ㅠ
    서너개 집으면 만원 금방 이네요
    예전엔 잔뜩 사다놓고 먹곤 했는데
    요샌 차라리 그돈이면 과일을 먹지하고
    안사다놓으니 아이가 불만이네요

  • 3. 솔직히
    '12.4.7 11:59 AM (122.36.xxx.13)

    과자는 안 먹으면 되는 음식이지만 과일은 애들 성장기에 꼭 필요한 음식이니 과일값이 더 와 닿긴하죠!

  • 4. 저는 과자값은 더 많이 올라서
    '12.4.7 12:00 PM (122.36.xxx.13)

    많은 아이들이 안 먹었으면 하는 음식중에 하나에요

  • 5. ....
    '12.4.7 12:23 PM (112.155.xxx.72)

    물가 이렇게 올려놓고 민생 운운 하는걸 보면 새눌당 인간들 입을 찢어 놓고 싶어요.

  • 6. 과자값
    '12.4.7 12:34 PM (122.34.xxx.11)

    정말 많이 올라서 못사겠더라구요.차라리 과일이 낫지 몸에 좋지도 않은 과자값이 비싸다는 과일보다
    더 비싸니 아예 안사게 되요.

  • 7. 너무 비싸요
    '12.4.7 12:51 PM (121.136.xxx.105)

    과일 너무 비싸요. 과일 몇 가지 사면 몇 만원이네요. 참..

  • 8. 전같으면
    '12.4.7 12:57 PM (121.190.xxx.242)

    언론에서 난리가 날텐데
    이렇게 체감하는 생활물가 얘기 없는게 참 이상해요.

  • 9. ^^
    '12.4.7 1:21 PM (115.137.xxx.123)

    작년부터 딸기먹을려면 맘을 몇번을 먹어야 해요.
    그 흔한 참외도 한여름에도 싸진 적인 없는거 같구요.
    우유도 그렇고 덜먹는 수 밖에 없나봐요.

  • 10. 이게 다~~
    '12.4.7 1:36 PM (175.117.xxx.38)

    이명박 탓 입니다

  • 11. 저도 딱
    '12.4.7 1:48 PM (1.238.xxx.61)

    재건축아파트 달랑 하나 있는데 미치겠습니다..
    저거 하나 붙들고 있는데 서울시장 오세훈이 시장직걸었다가 떨어지고
    마음은 박원순시장에 있는데 재건축아파트땜에 미쳐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 12. 으휴
    '12.4.7 1:51 PM (180.230.xxx.212)

    이게 다 쥐박이 때문...
    법인세만 깎아주고 서민들은 죽으라는 소리죠.
    지난 겨울은 귤이 많이 비싸서그런지 귤을 거의 못먹고 겨울을 보냈네요,.
    아쉬운대로 오렌지 먹고 있는데 오렌지도 비싸네요.
    과자는 비싸기도 비싸지만 몸에 안좋으니 안먹으면 그만이지만요..
    외식비도 많이 올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8916 8살 딸냄이 발레원피스 사달라고..ㅠ 5 .발레원피스.. 2012/08/07 1,422
138915 모성을 돈에 비교하는 찌질한 남편 잘 들어라 16 @@ 2012/08/07 3,005
138914 음하하 이제 더위 끝난건가요? 8 더위 2012/08/07 2,464
138913 임산부인데요...집에 해충을 몰살 시켰어요..;;; 4 둥글래 2012/08/07 1,948
138912 두려움과 겁이많아요 2 ㅠㅠ 2012/08/07 1,356
138911 레슬링 결승 진출했네요 2 그레꼬 2012/08/07 1,228
138910 아래 맞벌이 갈구하는 글 읽고 딸엄맙니다. 74 happy 2012/08/07 11,033
138909 푹푹찌는 날씨에 더운 에어컨바람까지 3 아랫집실외기.. 2012/08/07 1,460
138908 축구 기다리며 새우튀김 했어요 17 아 더워요 2012/08/07 2,653
138907 아들 군대 첫휴가 나오는데 뭘 좀 해 멕일까요?(땀 안흘리던 애.. 7 ㅠㅠ 2012/08/07 1,303
138906 오늘 골든타임 안했나요? 4 rrr 2012/08/07 1,300
138905 모카포트 사려는데 초짜의 질문 13 커피커피 2012/08/07 3,296
138904 여름철에 더위때문에 아이들 체온이 올라가기도 하나요? 2 혹시 2012/08/07 1,115
138903 농심, '너구리'로 생색 내려다 '대망신' 24 호박덩쿨 2012/08/07 11,027
138902 꿀 질문드려요 1 궁금녀 2012/08/07 832
138901 돌때까지 직접 아기키우려고 했는데 벌써 4 모카 2012/08/07 1,359
138900 윗집 실외기에서 물이 떨어지는듯 2 실외기 2012/08/07 2,384
138899 4살되니까 말로 당해낼수가 없네요. 18 .... 2012/08/07 2,713
138898 대리기사로서 내가 들어온 이야기. 16 대리기사. 2012/08/07 4,939
138897 일본애니 뭐가 재미있어요? 12 2012/08/07 1,762
138896 능력없는 제가 싫어요 8 ㅇㅇ 2012/08/07 2,833
138895 (급질) 컴터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2 고수님 2012/08/07 1,113
138894 브라질에서 사올만한 게 뭐가 있을까요? 3 커피?? 2012/08/07 1,935
138893 오늘응답하라1997앞부분보신분? 질문 2012/08/07 828
138892 양학선, 4세연상 여자친구 공개! '뜨거운 포옹' 5 호박덩쿨 2012/08/07 4,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