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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냈던 경험 공유해요. 저는 고기부페 혼자가기

먹는거 조회수 : 3,890
작성일 : 2012-04-07 10:38:35

 

집앞에 고기부페가 있어요.(샐러드바도 굉장히 잘되있는곳)

 

어느날 점심에 집에 있다가 갑자기 그 부페 샐러드랑 초밥이 너무 먹고싶어서 혼자 갔어요.

 

가게분들의 시선이 좀 부담됐지만 맛있게 먹고왔어요.

하지만다시는 혼자 안갈듯..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이런 경험 없나요?

 

 

먹을 거에 관해 용감하고 식탐부린 경험 공유해요

IP : 114.204.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7 10:44 AM (61.42.xxx.2)

    전 중국집 혼자가서 짜장면 먹어봤어요.
    할만해요

  • 2. 바에간적
    '12.4.7 10:55 AM (122.32.xxx.222)

    미스때 (전)남친떄문에 화나서 혼자 바에 간적 있어요.바라기보다는 펍?
    근데 카운터도 있고 칵테일도 팔고 하던.
    평소에는 남친이랑 자주 가던 곳이었는데 그날은 화나서 혼자 술먹으로 갔었어요.카운터쪽에 혼자 앉아서 맥주먹었던거 같아요.그때는 용기가 참 필요한 일이었다능 ^^

  • 3. 오레
    '12.4.7 12:08 PM (168.126.xxx.96)

    우왕... 대단하셔요~
    전 밥도, 영화도 공연도 혼자보지만 아직 부페는 혼자 못가겠어요.

  • 4.
    '12.4.7 11:50 PM (222.106.xxx.207)

    저도 신라호텔부페 혼자 가볼까 생각중인데...

    다른 뷔페는 이미 혼자 가서 우아하게 먹고온적있어요. 혼자 콘서트갔다 그 지하에 있는 아시안 뷔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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