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눌당이 김용민의 과거사를 캤다구요? 으메~

참맛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12-04-07 10:21:36

새눌당이 김용민의 과거사를 캤다구요? 으메~


새눌당 과거 한나라당 성희롱 사건 일지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3316


역대 한나라당 성추행 일지입니다.
역사가 파란만장합니다.

2003년 10월 말, 정두언 의원, 서울 부시장 시절 종합일간지 여기자 성추행사건

2003년 12월 말, 이경재 의원, 동료 국회의원을 향해 “자기 좀 주물러 달라는 것이지”

          16대 총선 직전 정인봉 인권위원장 수백만원대 성접대 사건

2005년 2월 중순, 정형근 의원 호텔에서 40대 여성과 있었던 묵주사건

2005년 9월 말, 주성영 의원 술집여주인에대한 성적 비하 폭언사건

2005년 12월 19일, 임인배 의원 국회의장실 여성 비서들에게

          “뭐하는 년들이야. ** 없는 년들”

2006년 1월 20-21 충북도당 여성 옷벗기기 강요 사건

2006년 2월 말 한나라당 최연희 사무총장 여기자 성추행 사건

<여기자 성추행 사건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회견장을 빠져나가고 있는 최연희 의원 [사진=연합뉴스]>

 2006년 3월 박계동 의원 술집 종업원 성추행 사건

2006년 5월 안상수 시장, 최연희 의원이 “친해지려 그랬을 것”

2006년 7월 이효선 광명 시장 여성 통장들 모아놓고 “활발한 성생활을 위하여”

2006년 8월 정진섭 의원 낮술에 여성 성희롱 의혹사건

2006년 9월 말 한나라당 경기도의회 의원 필리핀 외유와 룸살롱 성매수의혹

2006년 11월 17일 한나라당 시의회 남성 의원들 “양성평등사업은 남성에 대한 도전”

2006년 12월 1일 이재웅 의원 여성재소자 비하발언, 안마시술소, 노래방 도우미 발언.

          “여성재소자들이 (가슴을 내밀고) 한번 줄까 한번 줄까”하더라

2006년 12월 2일 김충환 의원 “불법 마사지등은 성행위가 아닌 짙은 안마”

2006년 12월 초 카타르 도하에서 있었던 김용서 수원시장 일행의 성추문

2006년 12월 15일 정석래 당원협의회장 대학교 제자 강간 미수사건

2006년 1월 4일 황우여 사무총장, 노골적인 성표현으로 문제된 일간지 소설을 보호했다며

           문란한 성문화를 부추킨 사건 “지난해 제가 강안남자를 위해 많이 싸웠습니다”

2006년 1월 4일 강재섭대표 “조철봉이 왜 섹스를 안해”,

           “하루에 세 번 하더니 한번은 해줘야지”,

           “한번은 해줘야지 너무 안하면 철봉이 아니라 낙지야 낙지”


2003년~2006녀만 봐도 이렇게 나오네요. 

IP : 121.151.xxx.2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4.7 10:31 AM (180.66.xxx.58)

    우왕,,,, 역쉬,,, 대적이 없는,,,

  • 2. 지구별여행자
    '12.4.7 10:36 AM (184.146.xxx.61)

    오죽하면 성희롱당이라고 부르겠어요.. 으휴....
    이제 정말 몇일 안남았네요.. 모두모두 가카와 새눌당만 생각하면서 이번 총선 맞이했으면 좋겠어요

  • 3. 뻔뻔함과
    '12.4.7 10:44 AM (211.223.xxx.205)

    선택적 망각으로 무장한 것들이니 말해 무엇하겠나요.

  • 4. 아리아
    '12.4.7 10:48 AM (112.159.xxx.63)

    눈에 띄는 차이 두가지를 꼽자면, 김용민씨는 "말"로만, 저 위엣 분들은 "행동"도 많이 하셨다는거네요.

    또, 김용민씨는 바로 직접 사과하셨고, 저분들 중에 진지한 사과를 하신 분들은... 딱히 기억에 없다는 거.

    기억나시는 분 있으신지요?

  • 5. 너무멋지십니다.
    '12.4.7 11:10 AM (58.236.xxx.97)

    원글님~~ 정말 훌륭하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141 원룸은 가사도우미 비용 얼마나 할까요?(부산) 7 질문 2012/04/10 1,853
93140 저희 아들 축하좀 해주세요 15 올레 2012/04/10 2,344
93139 난 보이스피싱 오면 가지고 노는뎁.. 6 별달별 2012/04/10 1,682
93138 어린 젖먹이 애를두고 20일 가출했다면 그 에미의 처벌은 6 .. 2012/04/10 1,407
93137 82 이벵 당선 도마 받으신 분들 이 정도 수상 세레모니는 하셔.. 2 2012/04/10 648
93136 대여금고 봉인에도 불구하고 3 ... 2012/04/10 870
93135 비례대표 투표에 궁금증 4 비례대표 2012/04/10 590
93134 옷걸이 사고 베스킨라빈스 싱글킹 덤으로 받앗네요 3 히야신스 2012/04/10 766
93133 D-1... 떨리고 긴장되요 1 가카와공주심.. 2012/04/10 417
93132 사찰한 거 조사 못 받겠다는 놈들이 제일나쁜놈들입니다. 11 특검거부 2012/04/10 736
93131 김용민 후보가 말한 말 맞다고 생각하나요 15 .. 2012/04/10 1,529
93130 어제 세수도 안하고 3 순이엄마 2012/04/10 708
93129 누가 더 나쁩니까? 민간인 사찰하는 넘입니까? 불의를 보고 욕하.. 닥치고 투표.. 2012/04/10 373
93128 어린 딸아이 그냥 안스럽네요 , 4 .. 2012/04/10 980
93127 우발적 달걀요리? 7 2012/04/10 1,319
93126 아~드뎌 내일입니다. 1 ^^ 2012/04/10 366
93125 '독도 망언' 하태경 "생존 노인네 99% 이상 친일&.. 단풍별 2012/04/10 455
93124 천안 사시는 분들 안녕하세요 2012/04/10 497
93123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 간 아이들...졸업후 서울에서 자리 잡나요.. 8 ... 2012/04/10 2,626
93122 tvN 끝장토론_ 도망간 새머리당 이상돈 비대위원 영상관련 3 투표 2012/04/10 590
93121 지 할말 만한 녹취록은 기자회견에서도 했잖아요? 2 녹취록 2012/04/10 437
93120 4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4/10 513
93119 [꿈] 해몽 부탁드려요~~~ 너무 특이한 꿈을 꾸어서요~ 3 2012/04/10 876
93118 성누리당 끝판왕 김형태 ㅋㅋ 8 희망플러스 2012/04/10 1,481
93117 인터넷쇼핑몰에서 본 옷을 동대문에서 찾을수있을까요? 3 Jh 2012/04/10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