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떡볶이 미리 해놓아도 될까요?

네스퀵 조회수 : 1,616
작성일 : 2012-04-07 09:43:18

내일 아침에 떡볶이 대용량을 해서 딴곳으로 가지고 가야 하는데요

도저히 감이 오질 않습니다.

떡 2되 정도 해서 ..... 오뎅 큰봉지 2봉지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를 만들어야 하는데

아침엔 입맛이 없잖아요

 

소스를 밤에 미리 만들어 놓아도 될까요?

 

야채도 넣어서 미리 만들고 내일 아침 떡과 오뎅 넣어도 될런지~~

일단 모임장소에 부스터는 가지고 갈 생각인데 ...... 어떻게 하면 맛난 떡볶이를 만들 수 있을까요?

IP : 175.119.xxx.2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4.7 9:48 AM (116.126.xxx.116)

    떡볶이 오래걸리지 않잖아요?
    마트에 양념장도 파는걸로 봐서는 소스는 미리 만드셔도 될것 같구요.
    채소,어묵은 미리 썰어놓고,
    떡은 작은 것으로 마련해 불려놨다가
    낼아침에 가서 부스터에 후루룩 끓이면
    다른거 준비할 시간에 금방만들것 같아요.

  • 2. 저는
    '12.4.7 9:49 AM (112.151.xxx.112)

    다시다 안넣는데
    양배추 채썰어 놓아요
    어릴적 유명했던 떡볶기집 비장의 무기가 양배추 ...

  • 3. 프린
    '12.4.7 9:50 AM (118.32.xxx.118)

    소스만드시고 떡이랑 오데은 데쳐서 가신곳에서 끓여주심 맛있을거예요
    스카우트 야외활동 가시는건가요
    한강서 하는 오전 오후 활동 하는거면 컵라면도 정말 좋아요
    봄이라도 추워서 따뜻한거가 젤 맛있는거 같아요

  • 4. ...
    '12.4.7 10:04 AM (218.148.xxx.156)

    모임 장소에 가셔서 만드셔도 된다면 소스 미리 만들어 놓으시는건 어때요?

    저 ...육수 따로 안내고...
    냄비에 물과 오뎅을 약한불로 끓입니다...
    오뎅국물로 육수를 만드는거지요..
    그리고....만들어놓은 고추장소스 풀어서 떡넣고 약한불에 끓이다가...
    양배추 채썰은거와 깻잎몇장 채썰어 넣으면...아이들이 엄청 좋아라 합니다
    국물이 조금 자작하게 있어야 맛있어요....

  • 5. ...
    '12.4.7 11:14 AM (180.66.xxx.128)

    소스 미리 해두시고, 야채는 썰어만놓고 가서 끓일때 넣으세요.
    양배추, 대파가 넉넉히 들어가면 익으면서 단맛이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164 아이 얼굴에 하얀색 얼룩? 이 생겼어요. 12 웃자맘 2012/07/18 13,385
131163 갓 가입했어요 ^^ 2 곰돌잉엄마 2012/07/18 633
131162 요즘 젊은 애들은 다리 굵어도 짧은거 잘 입네요 ㅎㅎ 12 ... 2012/07/18 3,863
131161 다이어트중인데 빈혈기가 생겼어요... 1 dㅇㅇ 2012/07/18 1,165
131160 백조의 한숨 ㅠㅠ 12 2012/07/18 3,238
131159 동대문? 남대문? 이태원? 고속터미널? 4 서울근교주민.. 2012/07/18 2,117
131158 르크루제 그릴 좋은가요??? 3 새댁 2012/07/18 2,581
131157 복비 현금영수증 받아보신 분. 3 이사 2012/07/18 2,097
131156 드럼 세탁기 엘지 식스모션vs삼성 버블샷2 ??? 2 후다닥 2012/07/18 6,785
131155 "오세훈,'세빛둥둥섬' 책임져라"..구상권 청.. 10 세우실 2012/07/18 2,229
131154 지킬앤하이드 출연진 좀 봐주세요~ 1 뮤지컬 2012/07/18 1,527
131153 나꼼수 호외7 들었는데 검찰 바보 인증! 3 점두개 2012/07/18 2,094
131152 조심하려 하면 더 실수할 때는 어떻해야 하나요? 2 제니 2012/07/18 945
131151 정말로 내가바라는모습과 상황을 맘속에 그리면 이루어질까요? 7 긍정 2012/07/18 1,657
131150 잠을 잘수가 없어요 4 인생이란 2012/07/18 1,409
131149 프렌치 도어 냉장고스타일 더 편한가요? 6 .. 2012/07/18 3,512
131148 종교갈등 22 종교 2012/07/18 3,175
131147 MBC 노조가 오늘 복귀한 이유를 생각해 보니 1 운지 2012/07/18 1,506
131146 이동식욕조 쓰시는 분들께 여쭈어요 고맙습니다 2012/07/18 3,369
131145 스테이크용 소고기 냉장고에서 몇분 숙성시키면 되나요? .... 2012/07/18 1,135
131144 자두 효소 원래 이렇게 거품이 마구마구 나요? 2 효소초보 2012/07/18 4,002
131143 베스트글에 이런남편 최악..글이요 우리남편도 비슷한데 어디 찾아.. 2012/07/18 1,286
131142 아동용 스노클링 추천해주세요 .... 2012/07/18 1,521
131141 신생아 안고 스마트폰을… '간 큰' 간호조무사 2 ㄷㄷㄷ 2012/07/18 2,814
131140 얼룩진 집안, 아버지의 외도... 죽고 싶어요. 5 여대생 2012/07/18 4,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