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중동이 김용민에게 집중해주면 고맙지요.

... 조회수 : 1,641
작성일 : 2012-04-07 09:40:07

원래 김용민 막말 동영상 준비해 두고 회심의 카드로 써 먹을려고 했겠지요.

투표일 2~3일전에 터뜨렸으면 이쪽에선 손도 못 써보고 당했겠지요.

그런데, 민간인 사찰건이 터지자 그것 덮을려고 미리 터뜨렸겠지요.

모든 언론매체를 총동원하여 화력을 집중하였지요.

어제 야권쪽에서 세 건의 삽질을 하였지요. 

통진당이 예비군 폐지하자 했고, 광주에서 오병윤 아들이 상대방 후보 선거 선전물을 훼손하였지요.

범민련 노수희라는 사람 야권연대에 참여했지요. 그사람 여기저기에 종북발언 흘리고 다녔지요. 

특히, 예비군 폐지건은 정말 군침도는 먹잇감이지요. 북한이 미사일 쏴준것보다 반갑지요.

그런데, 오늘도 여전히 김용민만 까고 있지요. 먹잇감을 줘도 못 먹지요. 

내일이 주일이고 부활절이니 목사님들 설교하시라고 김용민 기독교 모욕발언만 싣고 있지요.


김용민, 김용민, 김용민......김용민이 대통령도 아니고, 대선후보도 아니고, 당대표도 아니고......

김용민으로 선거전날까지 갈 모양인데 이제는 슬슬 지겹지요. 더는 신선하지도 충격적이지도 않지요.

김용민은 노원갑 후보이지, 대한민국 모든 선거구의 후보가 아니지요.

다른 선거구 사람들이 2번, 4번 찍을것 김용민때문에 1번 찍지는 않지요.

예비군 폐지건이나 범민련 노수희 발언과 야권연대를 연결시켰으면 야권 성향이지만 안보의식이 있는 분들

투표를 포기하게 할 수 있었지요.


조중동은 영악하지요. 조중동은 제가 위에 했던 말 모두 알고 있지요. 그렇지만, 이제와서 어쩔 수 없지요. 

조중동이 이렇게 화력을 집중했는데도 김용민이 살아난다면 조중동은 다음 선거부터 똥간휴지가 되는거지요.

사람들이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지요. 조중동은 김용민에게 목숨걸어야 하지요. 


어쩌면 우리는 김용민을 국회에 못 보내겠지만, 여소야대를 달성하겠지요.

우리는 살을 주고 뼈를 취할 수 있지요.


조중동이 김용민에게 집중해주면 우리야 고맙지요.
IP : 118.176.xxx.1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봉
    '12.4.7 9:42 AM (58.230.xxx.98)

    공감합니다.....그만큼 도둑놈들이 나꼼수를 무서워하고 증오한다는 말이죠.... 그러나, 실패!!!!!!

  • 2. ㄴㅁ
    '12.4.7 9:42 AM (115.126.xxx.40)

    헛지랄들 하고 있다는

    더는 씨도 먹히지 않을...

  • 3. ..
    '12.4.7 9:44 AM (125.128.xxx.208)

    알바설치는거보니..
    여론조사는 모두 틀렸죠? 완승이군요..

  • 4. 후후후
    '12.4.7 9:56 AM (59.187.xxx.16)

    아주 ~~~~~~~
    발악을 하는군요........ 발악을!!!!!!!!!!

  • 5. 동감
    '12.4.7 10:54 AM (118.38.xxx.44)

    힘들어도 버티시라.
    김용민 개인은 사퇴하면 속편하겠지만,

    이럴때 편하게 사퇴하고 니 맘대로 놀아라고 못해서 미안하다.
    그래도 버텨주라.
    이겨도 져도 니들이 만든 판.
    거기서 덕못본다고 질질 짜는 것들은 자격없다.

    김용민 힘내라.

  • 6. 저도 동감
    '12.4.7 3:04 PM (175.196.xxx.137)

    맨 앞에서 물리고 뜯기고 있는 모습이네요

    이렇게 버텨주고 있는 것만도 너무 고맙고 안쓰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380 잘들었다 하는 보험있나용?? 9 가르쳐줘요 2012/08/14 2,348
141379 현 정부 들어 국토부 산하기관 빚 갑절 1 세우실 2012/08/14 906
141378 참치액 , 어디에 사용하면 좋은가요? 10 알려주세요... 2012/08/14 3,104
141377 아파트에서 살다가 빌라나 타운하우스로 이사가신분 4 이사 2012/08/14 4,174
141376 나꼼수 1 왕초보 2012/08/14 1,550
141375 그만싸우고 싶다고.....엊그제 글 올렸던 글쓴이에요~ 2 ㅜㅜ 2012/08/14 1,694
141374 노래추천 노래 2012/08/14 728
141373 영문 계약서에서 and/or는 어떻게 번역하시나요? 4 영어 2012/08/14 3,858
141372 애가 무척 순해서 아기때 쉽게 키우신 분 또 있나요? 14 .. 2012/08/14 2,968
141371 김미화씨가 박종우선수에 관해 한 마디 했네요. 5 저녁숲 2012/08/14 2,367
141370 고구마줄고 볶음 하려는데 데쳐서 볶나요? 5 요리고수님들.. 2012/08/14 1,499
141369 털잔뜩 복숭아 ;; 6 복숭아 2012/08/14 2,124
141368 뽀로로 테마파크 vs. 코코몽 놀이터 어디가 나을까요? 6 .. 2012/08/14 1,982
141367 아시아 각국 역사에 대한 책을 읽고 싶은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4 .. 2012/08/14 883
141366 일산 코스트코 클로에 쇼퍼백 4 앨리스 2012/08/14 2,761
141365 세금 많이 내서 남의 애들 양육비 댄다는 말은 구라입니다. 21 세금 2012/08/14 2,633
141364 받은대로 갚아주마~ 주의의 남편때문에.. 10 지쳐가요 2012/08/14 2,874
141363 ‘안철수’를 찾는 사람들 3 샬랄라 2012/08/14 961
141362 초등문제집구입시.. 1 초등수학. 2012/08/14 1,035
141361 나만의 하루가 생기면 뭐하고 싶으세요? 6 ^^ 2012/08/14 1,473
141360 사랑아사랑아...요. 7 드라마 2012/08/14 2,280
141359 이런 가방이 꼭 갖고 싶은데 정말 없네요 인터넷 다 뒤져봐도 49 레몬티 2012/08/14 11,767
141358 알콜중독자 가족을 위한 치료는 없을까요? 5 슬픔 2012/08/14 3,701
141357 최근에 '예스24'에서 책 주문한 적 있으신 분~ 4 혹시 2012/08/14 1,718
141356 어느 대학생의 눈물의 참회록 나는 생지옥을 경험하였다 3 호박덩쿨 2012/08/14 2,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