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일 2~3일전에 터뜨렸으면 이쪽에선 손도 못 써보고 당했겠지요.
그런데, 민간인 사찰건이 터지자 그것 덮을려고 미리 터뜨렸겠지요.
모든 언론매체를 총동원하여 화력을 집중하였지요.
어제 야권쪽에서 세 건의 삽질을 하였지요.
통진당이 예비군 폐지하자 했고, 광주에서 오병윤 아들이 상대방 후보 선거 선전물을 훼손하였지요.
범민련 노수희라는 사람 야권연대에 참여했지요. 그사람 여기저기에 종북발언 흘리고 다녔지요.
특히, 예비군 폐지건은 정말 군침도는 먹잇감이지요. 북한이 미사일 쏴준것보다 반갑지요.
그런데, 오늘도 여전히 김용민만 까고 있지요. 먹잇감을 줘도 못 먹지요.
내일이 주일이고 부활절이니 목사님들 설교하시라고 김용민 기독교 모욕발언만 싣고 있지요.
김용민, 김용민, 김용민......김용민이 대통령도 아니고, 대선후보도 아니고, 당대표도 아니고......
김용민으로 선거전날까지 갈 모양인데 이제는 슬슬 지겹지요. 더는 신선하지도 충격적이지도 않지요.
김용민은 노원갑 후보이지, 대한민국 모든 선거구의 후보가 아니지요.
다른 선거구 사람들이 2번, 4번 찍을것 김용민때문에 1번 찍지는 않지요.
예비군 폐지건이나 범민련 노수희 발언과 야권연대를 연결시켰으면 야권 성향이지만 안보의식이 있는 분들
투표를 포기하게 할 수 있었지요.
조중동은 영악하지요. 조중동은 제가 위에 했던 말 모두 알고 있지요. 그렇지만, 이제와서 어쩔 수 없지요.
조중동이 이렇게 화력을 집중했는데도 김용민이 살아난다면 조중동은 다음 선거부터 똥간휴지가 되는거지요.
사람들이 더이상 두려워하지 않지요. 조중동은 김용민에게 목숨걸어야 하지요.
어쩌면 우리는 김용민을 국회에 못 보내겠지만, 여소야대를 달성하겠지요.
우리는 살을 주고 뼈를 취할 수 있지요.
조중동이 김용민에게 집중해주면 우리야 고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