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406164...
모든 뉴스와 신문들이 김용민막말시리즈를 확대재생산하면서
미친듯 융단폭격중이죠.
오로지 인터넷에서만 환생경제가 화두가 되고 있네요.
막말은 나쁜거고, 죄값을 치뤄야 한다면 환생경제도 그 값을 치뤄야죠.
제가 환생경제를 몇년전 영상으로 접하고 처음든 생각이
"이건 연극을 빙자한 저주의식이야" 란 겁니다.
지나치게 으스스하고 소름끼치는 무대분위기와 분장에
저승사자까지 등장해 3년뒤에 데려간다고 예고까지 했죠.
연극의 여러 기원중엔 주술적인 의미도 들어있죠.
저 인간들은 저주굿판을 벌인 겁니다.
해품달에도 나오지만, 저주는 당사자에게 어떤 식으로든 돌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