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회 완전 반전 드라마네요.
혼인신고를 안했다니..
애초에 남자 총 맞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런여자랑 결혼할수있는지..
여자를 볼때 나이와 외모가 다른 조건 다 무너뜨릴수있는 최고 조건인가봅니다.
여자가 본색 드러내고 남자에게 퍼붓던 주제파악 안드로메다 드립..어찌나 웃기던지요.
자신이 가진 조건.. 외모만이 세상 최고의 경쟁력이라 생각하는지..ㅉㅉ
제목 여우가 간다 가 아니라 악마를 보았다 로 바꿔야하는건 아닌지..
암튼 개그맨 개그우먼 출신 두 배우가 연기는 끝장나게 잘하더군요.
아주 몰입하며 잘봤습니다^^
끝에 선생님들께서 한 말이 기억에 남네요.결혼이란 화려한 오해로 시작해 참혹한 이해로 끝난다고... 맞는말인거같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과전쟁 보셨나요?
음 조회수 : 2,951
작성일 : 2012-04-07 00:33:18
IP : 223.33.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4.7 12:36 AM (121.163.xxx.20)여주인공 곽현화...컨셉이겠지만 악녀 이미지로 굳어버리겠더라구요. 성형발에 싸가지 없는 여우 연기로
이번 여주인공으로 딱이더군요. 그녀의 실제 모습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요. 남주인공 개그맨도 비슷한
역으로 많이 나오네요. 재미있는 건 그 남주와 시어머니 서권순 (실제 배우 이름) 여사는 이제 셋트로 나오네요. ㅎㅎ2. 코발트블루2
'12.4.7 12:37 AM (115.22.xxx.19)그 시어머니 이름이 서권순이었나요?? ㅋ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몰랐네요. ㅋ3. 그러네요
'12.4.7 12:39 AM (211.207.xxx.145)화려한 오해로 시작해 참혹한 이해로 끝난다고.....꼭 새겨야 겠어요.
4. 알렉
'12.4.7 12:42 AM (110.8.xxx.222)화려한 오해로 시작해 참혹한 이해로 끝난다 저도 이 대사.., 새겨야겠어요~
5. 궁금
'12.4.7 12:42 AM (61.43.xxx.197)그런데 혼인신고 안한게 어떤영향을 미치나요?보이스코리아랑 돌려보다보니 이해가안가서요~
6. 붉은홍시
'12.4.7 12:49 AM (61.85.xxx.70)그 여자가 곽현화에요
쿳구멍이 자꾸 벌어지는게 돈복이 없어 보이던데
그냥 첩팔짜 삶같네요
참 생각없는여자. 배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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