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되게 성공한 사람중에 성격 평범한 사람 잘 없지않나요?

..... 조회수 : 2,900
작성일 : 2012-04-06 23:45:34
연예인이든 스포츠선수든 명감독이든 기업 회장이든 사업가든 되게 성공한 사람들 보면
인간관계 좋고 사람 좋다는 말 듣는 사람 별로 못본거 같아요.
오히려 까칠하고 좀 싸이코틱한 면도 있고 보통 사람은 별신경 안쓰는거에 되게 집요하거나 
되게 삐딱하거나 고집 엄청 세거나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IP : 121.146.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2.4.6 11:47 PM (121.135.xxx.221)

    소시오패스가 많대요.

  • 2. ...
    '12.4.6 11:47 PM (211.201.xxx.104)

    일할때는 깐깐 까칠에 완전 철두철미한데 개인적으로 만나면 좋은사람들이 많아요.
    맘 좋게 써야 행운도 따른다는걸 성공한분들보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 3. 근데
    '12.4.6 11:47 PM (115.126.xxx.140)

    성공하려면 완벽주의에, 인간관계도 잘 관리해야하니까
    자기가 필요한 사람한테는 한없이 좋은 사람일거 같아요.

  • 4. ...
    '12.4.6 11:51 PM (125.129.xxx.115)

    근데 기업회장같이 재계쪽으로 성공하려면 인간관계는 좋아야 할껄요.. 그런업무쪽는 인맥자체가 실력에 포함

    되는경우니..

    물론 스포츠나 예술계통은 기술 자체만 잘하는게 중요하겠죠

  • 5. .....
    '12.4.6 11:54 PM (121.146.xxx.85)

    소시오패스가 반사회적 인격장애군요

  • 6. ..
    '12.4.7 12:59 AM (113.10.xxx.28)

    좀 이기적이고 남 주로 부하 이용해먹고 모질게 하는 사람이 욕먹어도 잘나가더군요. 상사한테 물론 잘하구요. 본인만 잘되는 케이스인데 탑 그러니까 전무까지 못갈꺼 같아요. 전무들은 일도 잘하고 존경도 받는 사람들이 올라가고 평판 안좋으면 걸러져요.

  • 7. ..
    '12.4.7 3:24 PM (113.10.xxx.28)

    나보고 한말이에요? 한사람 이야기 한건데 더러운 분들하고만 엮였다니 웃긴 사람이네요. 말도 훈계죠고. 나도 직급 좀 있는 사람이구요. 인성이 안좋은 사람도 있고 좋은 분도 있었어요. 댁같이 위로 가면 안다는 둥 가르치려 드는 좀 싫은 사람도 있었구요.

  • 8. ..
    '12.4.7 3:45 PM (113.10.xxx.28)

    윗댓글. 나이가 먾은것도 아닌거 같은데 남의사정 속속들이 아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경험한게 전부인양 말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725 잘들 주무셨나요? 11 폭염 2012/07/23 2,946
132724 올레길 사건을 보고 2 제주 2012/07/23 3,167
132723 신랑이 외박했다는 이유로 저 죽고싶다면 오바인가요 13 그인간 2012/07/23 5,809
132722 4대강사업 빚 갚기위해 '임대주택 건설 포기' 참맛 2012/07/23 1,445
132721 매실 대신으로 담글만한 효소는 뭐가 있을까요? 매실액과 비슷한 .. 7 가장 근접한.. 2012/07/23 3,190
132720 연봉1억이 현실성 없는 얘기인가요? 17 연봉1억 2012/07/23 5,634
132719 매실장아찌 맛있게... 초보엄마 2012/07/23 1,273
132718 박정희가 베트남 참전용사들 대접은 미치도록 잘해줬었지. 1 참맛 2012/07/23 1,993
132717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2/07/23 1,227
132716 캐나다 미시사가 suqare one 근처에서 홈스테이하는데, 먹.. 6 미시사가 맘.. 2012/07/23 3,280
132715 비슷한 시기에 오는 양가의 칠순 환갑 2 궁금 2012/07/23 2,442
132714 39.6도, 응급실 가야할까요? 10 ㅜㅜ 2012/07/23 3,237
132713 요통 정말 아프네요 1 아파요 2012/07/23 2,067
132712 탄핵할 수 없는건가요? 3 과연 2012/07/23 1,625
132711 외국에 살고있는 아이 현지 한국 유치원에 가는게 나을까요? 2 주원맘 2012/07/23 1,480
132710 임차인의 간교함을 소송으로 끝내야 할까요? 2 50대맘 2012/07/23 2,473
132709 비가 오면 걱정이 되요.. 3 ㅇㅇㅇ 2012/07/23 2,025
132708 언니들 저 너무너무 설레요.ㅎㅎㅎ 8 설렌다. 2012/07/23 4,243
132707 쓰면서도 없애고 싶다, 싶은 거 뭐가 있으신가요? 13 네가 좋다... 2012/07/23 5,102
132706 남편이나 남자친구 학교 어디나왔는지 물어보기도 하나요? 20 주변에서 2012/07/23 5,541
132705 영어 자료 아이디어 좀 주세요. 1 .... 2012/07/23 1,363
132704 자다가 일어나서 샤워했는데요. 등 뒤로 선풍기 켰더니 어깨가 .. 1 더워서 못자.. 2012/07/23 2,814
132703 리처드기어가 왜 최악의 영화라 그랬는지 아세요? 11 질문 2012/07/23 6,366
132702 필기구 보낼만한 곳 있을까요? 3 학용품 2012/07/23 1,655
132701 드라마시티 끝부분 설명 좀 부디. 3 조약돌 2012/07/23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