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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사건도 그렇고 요즘 언론이 지나치게 사람 속이는것 같네요.

나나루코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2-04-06 23:31:14
수원 살인사건 이것도 축소보도 의혹 있는 사건이더군요.

언론에는 분명 10토막 사건;;; 으로 보도 되었는데 진실은 거의 육포 뜨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 아실거에요. 외국인 노동자 살인사건 엄청 많은데 이것들 다 고의적으로 은폐되고

보도 안되고 있다는 사실을요. 안산만 해도 장난아닙니다. 언론에 고의적으로 은폐되는 수준을 넘죠.

이번 사건도 왠일로 언론에 보도되었나 했더니만 사람을 육포로 만든 사건이니 감출래야 감출수가

없어서 우연히 나온 사건인것 같더군요.

물론 모든 조선족이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는거 다 압니다.

그런데 구데기 낄까봐 장 못담구고 조선족 좀 피해당할까봐 사실을 사실이라고 말도 못하고 언제까지

쉬쉬해야 하나요. 조선족 불편해하면 한국인들이 집이라도 비워줘야 하나요.

이번사건도 육포사건이니깐 10토막 살인사건으로 축소되어 보도된것이지, 육포사건이

아니면 보도도 안되었을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http://v.daum.net/link/27783104 이 글을 보면 지금 한국 국적의 내가 주인인지

아니면 외국인들이 주인인지 분간안될때가 가끔 있어요

계속 언론이 속이려 든다는 모습자체가 아주아주아주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IP : 123.254.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루코
    '12.4.6 11:35 PM (123.254.xxx.115)

    안산 수원 다 장난아닙니다. 그런데 다문화 정책인지 뭔지 지랄같은것 때문에 지금 다 통제되고 있어요.

  • 2. 엄청나네요 서울 기준인데
    '12.4.6 11:41 PM (119.18.xxx.141)

    17일 서울신문이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입수한 ‘서울지역 구별 5대범죄 발생현황’에 따르면 2007년부터 올해 9월까지 관악구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은 1049건으로 나타났다. 이어 송파구(884건), 강남구(855건), 광진구 (761건), 서초구(726건), 구로구(715건) 순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야산이 인접한 지역이거나 유흥가 주변, 좁은 골목이 있는 주택가 등에서 성폭행이 많이 일어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아동성범죄 사건은 중랑구와 영등포구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지난해 각각 16건씩 일어났다. 경찰은 “좁은 골목이 많은 지역인 데다 저소득 가구가 많아 ‘방임 아동’이 적지 않은 탓에 아동들이 성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하루 평균 62건씩 일어나는 ‘외국인 범죄’는 구로구와 영등포구, 경기 안산 단원구가 압도적이다. 구로구 가리봉동, 안산 단원구 원곡동 국경없는마을 등은 조선족을 비롯한 동남아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다. 특히 원곡동에는 거주민의 68%에 이르는 약 4만명(미등록 포함)이 외국인이다. 외국인 범죄가 많을 수밖에 없다. 경찰서별로 살펴봐도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외국인 범죄 발생 건수는 서울 구로서가 234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안산 단원서(2212건), 서울 영등포서(2195건) 순이다.
    지역별 범죄 발생 빈도와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지역 주민들의 치안 요구도 다르다. 절도나 성범죄가 잦은 지역에서는 “CCTV를 더 설치해 달라. 거리 조명을 밝게 해 달라. 방범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한다. 조사를 받거나 업무 목적으로 경찰서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야간이나 주말에 통역사가 즉각 오지 않아 불편함이 크다. 경찰서에 통역사가 항시 상주하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구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경찰의 치안 활동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적잖다. 경찰도 ‘지역경찰 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요 범죄보다 실제 주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범죄 행위에 초점을 맞추는 등 국민중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피해자가 어마어마해요 ,,,,,,,, (2011-10-18 10 일자 신문)

  • 3. ..
    '12.4.7 12:02 AM (121.172.xxx.83)

    큰일이죠...
    외국인 인권은 자국인 안전과 시스템 구축 후에,고려해야 하진 않나 싶습니다.
    인권은 이미 충분히 인식이 널리 퍼져 있으니 이제 내 앞가림부터..
    보통은 내 앞가림 하고 다른 사람 걱정해 주기 마련인데..
    지금 시국은 내 텅빈 곳간 생각 안하고 쌀 도둑 걱정하는 격이란 생각입니다

  • 4. ..
    '12.4.7 12:04 AM (121.172.xxx.83)

    아..그리고 사건은 사실 살을 발라 냈다고 하더군요
    뼈와 살은 분리하고 미처 해체 못한 하반신은 이불위에 팽개쳐 놓았다고..

  • 5. ,,,,
    '12.4.7 12:22 AM (216.40.xxx.117)

    아..도대체 왜이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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