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원사건도 그렇고 요즘 언론이 지나치게 사람 속이는것 같네요.

나나루코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12-04-06 23:31:14
수원 살인사건 이것도 축소보도 의혹 있는 사건이더군요.

언론에는 분명 10토막 사건;;; 으로 보도 되었는데 진실은 거의 육포 뜨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 아실거에요. 외국인 노동자 살인사건 엄청 많은데 이것들 다 고의적으로 은폐되고

보도 안되고 있다는 사실을요. 안산만 해도 장난아닙니다. 언론에 고의적으로 은폐되는 수준을 넘죠.

이번 사건도 왠일로 언론에 보도되었나 했더니만 사람을 육포로 만든 사건이니 감출래야 감출수가

없어서 우연히 나온 사건인것 같더군요.

물론 모든 조선족이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는거 다 압니다.

그런데 구데기 낄까봐 장 못담구고 조선족 좀 피해당할까봐 사실을 사실이라고 말도 못하고 언제까지

쉬쉬해야 하나요. 조선족 불편해하면 한국인들이 집이라도 비워줘야 하나요.

이번사건도 육포사건이니깐 10토막 살인사건으로 축소되어 보도된것이지, 육포사건이

아니면 보도도 안되었을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http://v.daum.net/link/27783104 이 글을 보면 지금 한국 국적의 내가 주인인지

아니면 외국인들이 주인인지 분간안될때가 가끔 있어요

계속 언론이 속이려 든다는 모습자체가 아주아주아주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IP : 123.254.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루코
    '12.4.6 11:35 PM (123.254.xxx.115)

    안산 수원 다 장난아닙니다. 그런데 다문화 정책인지 뭔지 지랄같은것 때문에 지금 다 통제되고 있어요.

  • 2. 엄청나네요 서울 기준인데
    '12.4.6 11:41 PM (119.18.xxx.141)

    17일 서울신문이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입수한 ‘서울지역 구별 5대범죄 발생현황’에 따르면 2007년부터 올해 9월까지 관악구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은 1049건으로 나타났다. 이어 송파구(884건), 강남구(855건), 광진구 (761건), 서초구(726건), 구로구(715건) 순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야산이 인접한 지역이거나 유흥가 주변, 좁은 골목이 있는 주택가 등에서 성폭행이 많이 일어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아동성범죄 사건은 중랑구와 영등포구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지난해 각각 16건씩 일어났다. 경찰은 “좁은 골목이 많은 지역인 데다 저소득 가구가 많아 ‘방임 아동’이 적지 않은 탓에 아동들이 성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하루 평균 62건씩 일어나는 ‘외국인 범죄’는 구로구와 영등포구, 경기 안산 단원구가 압도적이다. 구로구 가리봉동, 안산 단원구 원곡동 국경없는마을 등은 조선족을 비롯한 동남아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다. 특히 원곡동에는 거주민의 68%에 이르는 약 4만명(미등록 포함)이 외국인이다. 외국인 범죄가 많을 수밖에 없다. 경찰서별로 살펴봐도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외국인 범죄 발생 건수는 서울 구로서가 234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안산 단원서(2212건), 서울 영등포서(2195건) 순이다.
    지역별 범죄 발생 빈도와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지역 주민들의 치안 요구도 다르다. 절도나 성범죄가 잦은 지역에서는 “CCTV를 더 설치해 달라. 거리 조명을 밝게 해 달라. 방범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한다. 조사를 받거나 업무 목적으로 경찰서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야간이나 주말에 통역사가 즉각 오지 않아 불편함이 크다. 경찰서에 통역사가 항시 상주하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구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경찰의 치안 활동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적잖다. 경찰도 ‘지역경찰 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요 범죄보다 실제 주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범죄 행위에 초점을 맞추는 등 국민중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피해자가 어마어마해요 ,,,,,,,, (2011-10-18 10 일자 신문)

  • 3. ..
    '12.4.7 12:02 AM (121.172.xxx.83)

    큰일이죠...
    외국인 인권은 자국인 안전과 시스템 구축 후에,고려해야 하진 않나 싶습니다.
    인권은 이미 충분히 인식이 널리 퍼져 있으니 이제 내 앞가림부터..
    보통은 내 앞가림 하고 다른 사람 걱정해 주기 마련인데..
    지금 시국은 내 텅빈 곳간 생각 안하고 쌀 도둑 걱정하는 격이란 생각입니다

  • 4. ..
    '12.4.7 12:04 AM (121.172.xxx.83)

    아..그리고 사건은 사실 살을 발라 냈다고 하더군요
    뼈와 살은 분리하고 미처 해체 못한 하반신은 이불위에 팽개쳐 놓았다고..

  • 5. ,,,,
    '12.4.7 12:22 AM (216.40.xxx.117)

    아..도대체 왜이러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089 아기성별요 3 ... 2012/07/26 1,148
134088 7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2/07/26 662
134087 팔뚝살땜에 신경쓰이네요 ㅎㅎ 5 ... 2012/07/26 2,311
134086 [원전]이바라키와 도쿄 등 10 개 도현에서 스트론튬 검출 1 참맛 2012/07/26 883
134085 고기,채소용 도마 따로 쓰시는지요? 3 .. 2012/07/26 1,909
134084 컴퓨터 자격증 필요한가요? 1 초등방과후 2012/07/26 1,071
134083 어제 다크나이트 보고 왔어요 스포없음 7 베일 2012/07/26 1,966
134082 집을 갈아타려고 하는대요... 4 ... 2012/07/26 1,547
134081 파리 세느강에 꽂힌 대구시민들~ 3 참맛 2012/07/26 1,536
134080 컴터수리업체좀 분당 2012/07/26 536
134079 새벅4시에 더워 에어콘틀었네묘 6 2012/07/26 2,414
134078 저축은행 만기 2 늦바람 2012/07/26 1,262
134077 영어로 국물이 쫄다 어떻게 말하나요? 6 ㄷㄷ 2012/07/26 6,256
134076 연금저축의 소득공제에 대해 질문드려요. 7 연금저축 2012/07/26 1,887
134075 복숭아가 올해도 싸네요 6 .. 2012/07/26 3,228
134074 돈벌어야 하는데 뻘짓만 하고 있어요ㅠ ㅂㅂ 2012/07/26 1,308
134073 다크나이트 보러 아기데려온 부부..... 5 ㅣㅣㅣㅣㅣ 2012/07/26 3,245
134072 코스트코에서 캠핑음식(고기,소세지) 싸고 양많은것 뭐 있을까요?.. 11 학원선생 2012/07/26 10,021
134071 우울증이라는게 뭔가요? 4 흔한말 2012/07/26 2,196
134070 토렌트 사이트 공유해요. 2 ... 2012/07/26 2,877
134069 아주 평범한 아이가 학군 좋은데 사시는거 어떠세요??? 20 잠실...... 2012/07/26 5,625
134068 헉 가지밥.... 22 오뎅 2012/07/26 15,754
134067 제 노트북에서는 왜 pdf파일이 안 열리는 걸까요? 6 ///// 2012/07/26 2,821
134066 언제까지 수확하나요? 1 옥수수 2012/07/26 768
134065 불같이 화내는 제모습..에 폭격맞은 우리식구들.. 6 .. 2012/07/26 3,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