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원사건도 그렇고 요즘 언론이 지나치게 사람 속이는것 같네요.

나나루코 조회수 : 1,378
작성일 : 2012-04-06 23:31:14
수원 살인사건 이것도 축소보도 의혹 있는 사건이더군요.

언론에는 분명 10토막 사건;;; 으로 보도 되었는데 진실은 거의 육포 뜨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아마 아시는 분들 아실거에요. 외국인 노동자 살인사건 엄청 많은데 이것들 다 고의적으로 은폐되고

보도 안되고 있다는 사실을요. 안산만 해도 장난아닙니다. 언론에 고의적으로 은폐되는 수준을 넘죠.

이번 사건도 왠일로 언론에 보도되었나 했더니만 사람을 육포로 만든 사건이니 감출래야 감출수가

없어서 우연히 나온 사건인것 같더군요.

물론 모든 조선족이 나쁜 사람들이 아니라는거 다 압니다.

그런데 구데기 낄까봐 장 못담구고 조선족 좀 피해당할까봐 사실을 사실이라고 말도 못하고 언제까지

쉬쉬해야 하나요. 조선족 불편해하면 한국인들이 집이라도 비워줘야 하나요.

이번사건도 육포사건이니깐 10토막 살인사건으로 축소되어 보도된것이지, 육포사건이

아니면 보도도 안되었을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http://v.daum.net/link/27783104 이 글을 보면 지금 한국 국적의 내가 주인인지

아니면 외국인들이 주인인지 분간안될때가 가끔 있어요

계속 언론이 속이려 든다는 모습자체가 아주아주아주 불쾌하기 짝이 없습니다.
IP : 123.254.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루코
    '12.4.6 11:35 PM (123.254.xxx.115)

    안산 수원 다 장난아닙니다. 그런데 다문화 정책인지 뭔지 지랄같은것 때문에 지금 다 통제되고 있어요.

  • 2. 엄청나네요 서울 기준인데
    '12.4.6 11:41 PM (119.18.xxx.141)

    17일 서울신문이 서울경찰청으로부터 입수한 ‘서울지역 구별 5대범죄 발생현황’에 따르면 2007년부터 올해 9월까지 관악구에서 일어난 성폭행 사건은 1049건으로 나타났다. 이어 송파구(884건), 강남구(855건), 광진구 (761건), 서초구(726건), 구로구(715건) 순이었다. 경찰 관계자는 “야산이 인접한 지역이거나 유흥가 주변, 좁은 골목이 있는 주택가 등에서 성폭행이 많이 일어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아동성범죄 사건은 중랑구와 영등포구에서 상대적으로 많았다. 지난해 각각 16건씩 일어났다. 경찰은 “좁은 골목이 많은 지역인 데다 저소득 가구가 많아 ‘방임 아동’이 적지 않은 탓에 아동들이 성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하루 평균 62건씩 일어나는 ‘외국인 범죄’는 구로구와 영등포구, 경기 안산 단원구가 압도적이다. 구로구 가리봉동, 안산 단원구 원곡동 국경없는마을 등은 조선족을 비롯한 동남아인들이 많이 사는 지역이다. 특히 원곡동에는 거주민의 68%에 이르는 약 4만명(미등록 포함)이 외국인이다. 외국인 범죄가 많을 수밖에 없다. 경찰서별로 살펴봐도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외국인 범죄 발생 건수는 서울 구로서가 2346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안산 단원서(2212건), 서울 영등포서(2195건) 순이다.
    지역별 범죄 발생 빈도와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지역 주민들의 치안 요구도 다르다. 절도나 성범죄가 잦은 지역에서는 “CCTV를 더 설치해 달라. 거리 조명을 밝게 해 달라. 방범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한다. 조사를 받거나 업무 목적으로 경찰서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은 “야간이나 주말에 통역사가 즉각 오지 않아 불편함이 크다. 경찰서에 통역사가 항시 상주하도록 조치해 달라.”고 요구하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경찰의 치안 활동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적잖다. 경찰도 ‘지역경찰 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요 범죄보다 실제 주민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범죄 행위에 초점을 맞추는 등 국민중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피해자가 어마어마해요 ,,,,,,,, (2011-10-18 10 일자 신문)

  • 3. ..
    '12.4.7 12:02 AM (121.172.xxx.83)

    큰일이죠...
    외국인 인권은 자국인 안전과 시스템 구축 후에,고려해야 하진 않나 싶습니다.
    인권은 이미 충분히 인식이 널리 퍼져 있으니 이제 내 앞가림부터..
    보통은 내 앞가림 하고 다른 사람 걱정해 주기 마련인데..
    지금 시국은 내 텅빈 곳간 생각 안하고 쌀 도둑 걱정하는 격이란 생각입니다

  • 4. ..
    '12.4.7 12:04 AM (121.172.xxx.83)

    아..그리고 사건은 사실 살을 발라 냈다고 하더군요
    뼈와 살은 분리하고 미처 해체 못한 하반신은 이불위에 팽개쳐 놓았다고..

  • 5. ,,,,
    '12.4.7 12:22 AM (216.40.xxx.117)

    아..도대체 왜이러는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8048 백번 박근혜가 괜찮다해두요.... 5 ... 2012/04/17 1,006
98047 짜게된 깻잎김치 구제방법 좀 알려주세요~ 플리즈~ 1 주말요리 2012/04/17 1,050
98046 남산 벚꽃은 아직입니다. 8 남산통신 2012/04/17 1,857
98045 어제 사랑비 보신 분 같이 얘기해요. (스포 있어요) 6 .. 2012/04/17 1,659
98044 희망수첩 마늘소스 저 제대로 만든건가요/ 3 요리초보 2012/04/17 1,762
98043 형제사이에 제가 너무 빡빡한가요? 30 ㅇㅇ 2012/04/17 5,943
98042 감자 냉장고에 보관해도 되나요? 1 묵찌빠 2012/04/17 1,822
98041 문구용품 싸게파는곳? 2 2012/04/17 1,612
98040 왜 지금 남편과 결혼하신건가요? 27 .. 2012/04/17 4,492
98039 에이스침대 처분하고싶은데, 좋은방법있을까요? 4 qq 2012/04/17 3,865
98038 한국인은 학력위조하면 감옥가고 외국인은 국회의원이 되네.. 20 별달별 2012/04/17 2,017
98037 난 변양균을 생각할때마다 같은 남자로서... 9 이미사용중 2012/04/17 5,649
98036 트롬세탁기 온수 사용할 때요 2 궁금 2012/04/17 2,830
98035 다른사람 이야기 들어주기....이렇게 힘들 줄이야 2 아키 2012/04/17 1,745
98034 제수씨 성폭행논란 김모후보, 선거법 위반수사 2 참맛 2012/04/17 1,320
98033 보수논객 강재천, 정봉주 부인 성희롱!! 3 참맛 2012/04/17 1,962
98032 자유게시판 왜 이래요? 8 무슨일 있어.. 2012/04/17 1,884
98031 개랑 산책할때 참견하는 애들 너무싫어요 62 어휴.. 2012/04/17 11,111
98030 책임정치의 부재가 민주통합당에 대한 신뢰성 앓게 만든다 3 막심 2012/04/17 834
98029 소비수준 차이 나는 친구 만나면 부담되죠? 4 수준차이 2012/04/17 4,077
98028 19대 총선 ‘계급투표’ 성향 뚜렷… ‘부유층 결집’은 더 심화.. 착각 2012/04/17 904
98027 MBC, 많이 망가졌네요 2 참맛 2012/04/17 1,897
98026 블로그에 쓴 글 날라가서 너무 우울해요 ㅠㅠ 2 .... 2012/04/17 1,328
98025 저두 동서 얘기 4 저도 동서 .. 2012/04/17 3,078
98024 이효리가 김제동 스킨쉽도 싫을만큼 못생겼다는거 51 ..... 2012/04/17 13,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