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게시판 글에서도 보다보면 여자는 외모 남자는 능력이 명제처럼 쓰이잖아요
물론 남자중심의 시각에서 바라봤을 때 이야기겠죠
그리고 어느정도 남자들이 퍼뜨린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능력이 좋은 외모가 떨어지는 여자는 누구를 만나야 되나요?
요즘 너무 고민이 됩니다 대시 받은 적 한번도 없었고요 아 눈물나네요
여기 게시판 글에서도 보다보면 여자는 외모 남자는 능력이 명제처럼 쓰이잖아요
물론 남자중심의 시각에서 바라봤을 때 이야기겠죠
그리고 어느정도 남자들이 퍼뜨린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그렇다면 능력이 좋은 외모가 떨어지는 여자는 누구를 만나야 되나요?
요즘 너무 고민이 됩니다 대시 받은 적 한번도 없었고요 아 눈물나네요
외모 떨어져도 능력이 좋으면 그것도 장점이잖아요.
남자들을 많이 만나봐야 내 짝도 찾을 수 있어요.
의외로 여자 외모 안보고, 성실을 최고로 치는
가정적인 남자들도 있어요.
그런 남자들은 좀 이쁘고 허영심많은 여자한테 데여본
그런 사람들.. ㅜㅜ
그리고 능력이 좋은 여자들 보면, 자기 능력보고
접근하는 남자들한테 내 돈보고 접근하는거 아니냐고
거리두고 그러는 분들 있던데,
자기 능력을 활용해서 매력으로 변신시키는 것도
능력인거 같아요. 그거를 꼭 나쁘게만 볼게 아니라요.
남자가 나의 어느 점을 높게 보는지, 삶의 가치관이 나와 맞는지,
나를 사랑하는지 아닌지를 잘 파악하는게 젤 중요한거 같아요.
남자들이 외모를 중시하지만 능력을 중시하는 사람도 있지요 남자들 중 능력은 뛰어나나 외모가 안되 결혼 못하는 사람도 있고.. 그런 사람들끼리 만나기도 하구요 한가지씩 서로 양보 하는거지요
외모 면에서 눈을 조금 낮추시면 얼마든지 짝을 만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 남자들, 여자 능력 아주 중시해요
여자 외모는 조금만 가꾸고 노력하면 (헤어, 화장, 패션, 몸매 관리 등)
어느정도 평범이상으로 이뻐질 수 있으니 기운 내세요
그리고 누가 대시해주기만을 기다리지 마시고 맘에 드는 이성이 있으시면
용기내서 다가가는 것도 필요해요
남자들 의외로 소심해서 상처받기 싫어 마음 숨기는경우도 많더라구요
남자쪽에서 여자 능력을 먼저 보더군요. 그래서 소개도 못시켜줬어요.
요즘 남자들 예전하고 틀려요. 일단 직업 되고 그 다음 얼굴이더군요
우리에겐 의느님이 계시잖아요. 적당한 선에서 성형하세요. 자신감 극복의 한 방법입니다.
성형외과 교수님이 말씀해주시길...외모로 인한 우울감은 가족들..그러니까 본인이 아니면 아무도 진심으로
느끼질 못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외모로 인한 컴플렉스를 평생 갖고 사는 여자 보다는 성형해서라도
극복하시는 게 현명하다고 봅니다.
선이나 소개팅같이 단번에 승부를 봐야 하는 만남이 아니라
좀 장기적으로 친구처럼 어울릴 수 있는 단체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 해요.
동호회같은 곳이요...
학창시절 모임에 꾸준히 참석해보시는 것도 어떨까 싶구요.
외모가 너무 떨어지는데 여성적 매력이 느껴지나요
얼굴 각지고 눈코입이 부조화스럽고 아름답지 않는데 무슨 호감이 생기겠어요
능력있으면서 성형수술로 업그레이드 안시키는데
이해가 안가네요.
요즘 능력녀들 다 외모 시술 받아서 자기관리해요.
꾸미는 걸 좀 재밌어하심 좀 달라져요.
그리고 관리 잘 되면, 윗님이 말씀하신 내 태도도 좀더 여성스러워지고요
요즘 남자들 약아서 능력좋은거 좋아해요
능력있는 여자 좋아하는 건 맞겠지요. 좋은 신붓감으로 인기있을수도 있구요.
그렇지만 남자들이 여자가 남자볼때처럼 여자 능력이 후광이 돼서 막 호감이 가고 반하는 일이 흔한가요?
원글님이 원하는 것도 그런 답은 아니지 싶은데요...;
사랑받고 싶은거지 경제적파트너가 되고 싶은건 아니잖아요.
저 아는 동생도 키크고 직업 화려하지는 않아도 안정적이고 외모도 예쁘장하고 잘꾸미는데도
남자에게 영 인기가 없는 경우가 있는데요. 남자 앞에 가면 그냥 굳어요. 웃는다고 웃어도 어색한 웃음만...
눈도 잘 못맞추고 정해진 것같은 대화만 하고요. 말투도 넘 딱딱;;
소개팅은 제법 들어오지만 애프터를 받은 적이 없다네요. 본인은 그래서 자기가 못생긴줄 알아요.
훨씬 못생긴 아가씨들도 잘만 연애하고 시집가는데도...
외모말고 다른 데서 원인을 함 찾아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218 | 직장맘 계시나요? 19 | 우울한직장맘.. | 2012/05/15 | 2,505 |
107217 | 랩 짜르는 케이스 괜찮을까요? 1 | 82바탕화면.. | 2012/05/15 | 631 |
107216 | 유아동 반지 얼마나 하나요. 비싼거 말고요 4 | 시판 | 2012/05/15 | 712 |
107215 | 애들도 다 크고... | 커피~ | 2012/05/15 | 772 |
107214 | 5월 15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5/15 | 489 |
107213 | 한병철-신진욱 교수 피로사회 주제 대담 | 지나 | 2012/05/15 | 896 |
107212 | 신장에 혹이 자란다는데...진료 잘보시는 교수님 추천부탁드립니다.. 7 | 신장내과 | 2012/05/15 | 6,091 |
107211 | 외삼촌 재산 다 빼돌리고 이혼요구하는 외숙모 8 | 이혼소송조언.. | 2012/05/15 | 3,787 |
107210 | 베이지색 면바지에 락스가 묻었어요.. 1 | ... | 2012/05/15 | 1,595 |
107209 | 11번가 사망 10 | 헐 | 2012/05/15 | 3,879 |
107208 | 폐경이신 분께 묻고싶어요. 4 | 고민민폐 | 2012/05/15 | 2,413 |
107207 | 영애씨 나오는 남자배우.. 1 | 에엥?? | 2012/05/15 | 1,096 |
107206 | 선생님 선물 11 | 알려주세요... | 2012/05/15 | 2,088 |
107205 | 건축학개론-최악의 영화(스포있음) 25 | 나루 | 2012/05/15 | 6,058 |
107204 | 층간소음과 안전을 위한 선택 | 애기엄마 | 2012/05/15 | 697 |
107203 | 햄스터 이빨이 빠졌어요 10 | 꼭 답글을 | 2012/05/15 | 4,340 |
107202 | 비염이나 축농증이신 분들 계신가요? 정말 고통스러워요. 14 | 초딩맘 | 2012/05/15 | 2,588 |
107201 | 아웃백,빕스,베니건스 중 어디가 맘에 드세요? 8 | 패밀리레스토.. | 2012/05/15 | 2,411 |
107200 | 하노이여행 가보신분~ 1 | 베트남조아 | 2012/05/15 | 740 |
107199 | 알려주세요 | 까칠한김대리.. | 2012/05/15 | 374 |
107198 | 장아찌양파. 아직이를까요? | 지현맘 | 2012/05/15 | 439 |
107197 | 닉네임 너무 재밌어서 볼 때마다 미친듯이 웃네요 6 | ㅋㅋㅋ!!!.. | 2012/05/15 | 2,411 |
107196 | 암 치료비는 얼마나 드나요? 16 | ... | 2012/05/15 | 6,586 |
107195 | Facenne finta 'e nun Capi'(깐소네) - L.. | 현진맘 | 2012/05/15 | 495 |
107194 | 제모를 어디까지 1 | 수영 | 2012/05/15 | 844 |